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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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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
국내작가 문학가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 우수상, 제4회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최우수상,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제1회, 제2회)을 연달아 수상했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다. 다수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예스24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2인에 선정됐다.
남몰래 김치를 물에 헹궈 먹는 사람. 점을 보러 가면 겉보다 안이 강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 사람. 눈이 말똥말똥하여 귀신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고 한다. 늘 작가의 말로 변명할 때가 가장 곤욕스럽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소설은 캐나다에서 온 불안한 청춘의 비망록이다. 또한 세상과의 불화 속에서 찌질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져진 가장 골 때리는 위로다. 잘 살고 싶지만 잘 사는 게 무엇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다면 이 작품을 읽어보라. 뭔 헛소리야? 하다가도 더듬더듬 행복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을 것이다.
  • 기억이 사람을 완성하니 《호랑골동품점》은 결국 우리를 완성하는 이야기다. 살다 보면 외면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 혹은 내 뜻대로 어찌하지 못하는 것이 생긴다. 어떤 과거는 탈각되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인연만큼은 소멸하지 않는다. 호랑골동품점은 물건 속의 숨은 기억을 건져내어 낡은 인연을 꿰매는 역할을 한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현재는 인연이라는 모자이크로 이뤄진 보자기이며, 섬찟한 바느질에는 분노와 그리움, 때로는 애수가 깃든다. 이유요와 동이 당신에게 놀랍도록 기막히고 음흉한 술래잡기를 제안하니, 그들을 쫓다 보면 어느새 당신에게도 흰 눈썹이 한 가닥 돋아날지도. 이제 당신을 발칙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비극일지라도 말이다.

작가 인터뷰

  • [젊은 작가 특집] 청예 “재능이 있다는 말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어요”
    2025.06.18.

작품 밑줄긋기

q**r 2025.07.09.
p.23
웃음을 상실한 지가 너무 오래됐다.#젊은작가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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