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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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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MZ세대’의 일원이자 일상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는 일을 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는 ‘타존감’이 삶과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산책과 IPA를 좋아한다.

갖은 노력 끝에 K-직장인이 되었다. 입사를 한지 이틀만에 퇴사를 결심했다. 정확히 3년을 버티다 회사에서 탈출했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퇴사와 독립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유와 안정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반백수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무려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자칭 크리에이터로 매일같이 콘텐츠를 생산하며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저서로는 『퇴근한 김에 퇴사까지』가 있다.

인스타그램 @gunnythe_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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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이상하다. 분명 술술 읽히는데 왜 한번씩 멈추게 되는 걸까? 문장마다 마주치게 되는 나의 모습이, 또 직장동료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서 그랬나 보다. 퇴사를 하는 100명의 직장인에게는 100개의 사연이 있다. 퇴사를 고백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주저함이 있었을까. 그 무게감을 생각하면 먹먹해진다. 책은 시종일관 경쾌하다. 하지만 묵직하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던가. '퇴사자'라고 뭉뚱그려 인식하던 이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추니 각자의 아픔이 드러난다. 작가 윤서점은 특유의 담담하지만 섬세한 시선으로 이를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 서른 한가지의 색깔로 그려낸 캔버스는 어쩐지 슬픈 빛깔을 띤다. 하지만 그 너머에는 희망이 보인다. 언제든지 더 나은 삶이 펼쳐질 수 있음을, 인생이 있는 그대로 아름다울 수 있음을 노래하면서.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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