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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주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충남 공주
작가이미지
성은주
국내작가 문학가
공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 있다. 프랑스 영화를 좋아해서 대학 다닐 때 시나리오학회를 만들어 공모전에 작품을 내기도 했다. 당시 상을 받기도 했지만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실제 제작되지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대학원 석사 시절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같이 문학 하는 사람과 결혼해 서울에서 살았다. 박사 논문을 제출하러 가는 날 이 그림책을 그려준 아이가 생겼다. 가족이 모두 대전으로 이사 와서 현재 모교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창』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켜켜이 쌓이는 시간에 말을 거는 이정숙 시인은 사소한 관찰로 삶의 뒷모습을 깨닫게 만든다. “오늘이라는 작은 상자에 리본을” 묶어주듯 머물렀던 공간과 지난 시간을 엮어서 빛나고 눈부신 과거의 풍경을 뒤돌아보게 한다. 사라지고 지워지는 이미지가 아니라 팽팽한 힘으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이어준다. 자연과 잡은 손을 놓지 않는 시인은 “다정한 이름을 껴안고” 돌아보면서 점층점강의 “무수한 사연들”로 이어주고, “우리가 꾸는 내일의 보금자리”로 나아간다. 연둣빛 페이지를 넘기며 뜨겁게 뛰는 심장 같은 여름을 지나온 두 번째 시집이다. 탐스럽게 열린 홍시를 베어 물고 내일로 가는 일몰과 함께 아름답게 물들고 싶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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