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중국이라는 근대국가의 틀을 뛰어넘어 동아시아라는 종합적 시야에서 고대사를 복원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중국고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중국고대 지역문화와 군현지배』, 『동부 유라시아 카타콤 및 부장품의 전파 네트워크』,『아틀라스 중국사』(공저, 2007)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신의 웃음, 성인의 樂」, 「‘시각 문서’에서 ‘시각 석비’로」, 「漢代 묘장 분포의 변화」, 「경계를 넘어서: 동아시아 시각에서 본 고구려 벽화」, 「사마천의 비판적 『논어』 읽기와 그 서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