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신림동 고시촌에서 법조 집안의 손녀로 태어났다. 그림을 사랑해서 예원학교 미술부, 서울예고 동양화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1학년 때, 미술에 내포된 인간성과 연민을 정치와 결합시켜, 보다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희정 캠프 상근사무원이 되었다. 안 지사에 대한 미투 사건 이후 박원순 시장의 죽음까지 페미니즘의 비정상적 작동 양상과, 인권 수호를 위한 운동이 특정인에 대한 인권 유린이 되는 것을 지켜보며 대안언론, 시민 신문, 인권 관련 시민단체 등에서 인권 사각지대 고발과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안희정 사건을 회고한 책 《파괴할 수 없는 것》을 출간하기도 했다. 22대 총선에서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페미니즘 카르텔’을 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