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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96년 출생
출생지
서울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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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96년 신림동 고시촌에서 법조 집안의 손녀로 태어났다. 그림을 사랑해서 예원학교 미술부, 서울예고 동양화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1학년 때, 미술에 내포된 인간성과 연민을 정치와 결합시켜, 보다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희정 캠프 상근사무원이 되었다. 안 지사에 대한 미투 사건 이후 박원순 시장의 죽음까지 페미니즘의 비정상적 작동 양상과, 인권 수호를 위한 운동이 특정인에 대한 인권 유린이 되는 것을 지켜보며 대안언론, 시민 신문, 인권 관련 시민단체 등에서 인권 사각지대 고발과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안희정 사건을 회고한 책 《파괴할 수 없는 것》을 출간하기도 했다. 22대 총선에서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페미니즘 카르텔’을 고발한 바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서로 사랑하기 위해 읽는 산문 소설가 우선덕 님의 산문들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얘기는 계속 웃게 만들면서도 아련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고생담과 자식을 위한 희생적인 삶은 저절로 눈물나게 합니다. 작가님의 자녀들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주고받는 대화의 내용은 실화인가 싶기도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참새, 비둘기 등 여리고 가엾은 생명들에 대한 보살핌과 애틋함은 또 어떻고요.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하셨던 고 김병상 몬시뇰 신부님과 작가님의 가족이 그토록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음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김구 선생님을 호위하고 모신 내용도 믿기지 않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20대 때 쓴 산문의 아름다움과 감성에 새삼 놀랐고 그러한 감성을 여전히 지닌 채 편안하면서도 원숙한 필치에 이르게 된 것도 역시 놀랍습니다. 화가이신 아버님의 영향일까요. 글에서 사실감과 색감이 도드라진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인천의 개펄 이야기는 내용에서도 문장으로도 정말 주목할 만한 글이었습니다. 인천 시민뿐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고향을 갖고 있는 이라면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술을 하는 자녀들을 가진 엄마의 얘기와 심정이 여기 고스란히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엄마는 자녀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들은 엄마를 이해하기 위해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이 산문집은 여기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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