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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숙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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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숙
국내작가 문학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글을 잘 쓰고 싶어 다시 대학원생으로 공부 중이다. 『시산맥』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수필』로 등단했다. 현재 청주시 1인 1책 지도 강사와 꿈다락학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코스미안뉴스와 데일리환경 칼럼니스트이자, 울산광역매일 & 창원특례신문 필진이다. 문화재단과 인문재단, 예술재단 지원 수혜로 시집 『분홍 감기』,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 동화 『이런 것도 먹어 봤니?』, 수필집 『마음의 색이 말을 걸 때』를 출간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명석 시인의 미학적 성취는 상징과 은유, 의인화, 우화적 구조를 통해 인간 정신의 고통과 회복을 그려 낸 점이다. 고통과 상실이라는 주제를 직접적으로 표방하지 않고도 시인은 삶의 모순과 역설을 서정과 비유의 언어로 섬세하게 직조한다. 이 과정에서 고통을 미화하거나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그 중심에서 발견한 희망과 존엄을 조용히 증명해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덤으로 살고 두 몫을 살아야 하기에 늘 웃는 행복한 반달’인 사진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이를 독자에게 알리는 김명석 시인의 시편들이 담긴 시집 『미애』는 니체 철학의 자기 극복 정신을 시적 언어로 변주하면서, 인간의 내적 성장을 주제로 한 현대 시의 새 장르로 오뚝 서고자 한다. 고난 속에서도 스스로 일으켜 세우는 초극 정신, 결핍을 통해 타인과 연대하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존재,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시라는 예술로 승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이 시집은 한 개인의 서사적 고백을 넘어 협업이란 문학적 사유의 성취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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