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해 기술과 인간의 경계를 탐구하는 창작자.
AI·사회·철학·감정의 교차점을 다루는 서사에 관심이 깊으며,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맞닿은 지점에서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꾸준히 질문해 왔다.
현실적인 감정과 미래적 상상력을 함께 놓고,
기술의 발전 이후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인간의 감정과 존재의 문제를 탐색하는 이야기를 지향한다.
전작 『기억의 도시, 에코 메모리』에서
기억과 애도의 문제를 다루었다면,
『사람을 찾습니다』에서는 사람과 관계의 의미,
그리고 사람이 사람으로 남게 하는 결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