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를 전공하고 순수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주로 귀촌한 뒤 오래되고 축적된 것들에 대한 사유가 작업의 철학적 화두가 되었으며, ‘여백, 기억과 시간’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여백에는 지나온 무수한 시간과 기억이 켜켜이 쌓여 있다고 믿는다. 그 축적된 흔적 속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올해 스무 번째 개인전 《시간이 그은 선》을 준비하고 있으며,마을 할머니들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구술 작업도 함께하고 있다.
<저서>
『DEAR YOU』 - 화집·짧은 글
『나의 시월, 나의 경주』 - 드로잉·시집
『여백의 시간』 - 산문시집
『그림이 다 뭐꼬?』 - 구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