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형 인간. 말과 글, 그림이 소통수단이다. 소외된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 부조리의 기록자 역할을 책무로 여긴다. 국가 내 또는 국가 간 역학관계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전세계 여행자 실종/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ASK ME(에스크미)’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SNS의 순기능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 ‘#도너그래프’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만화에세이 『인생, 네컷만화』, 단편소설집 『틈』, 『반가움에 꼬리를 흔들었다』가 있고, 공저로 『서로를 다치게 하지 않고 살아가는 중』, 『일복 같은 소리』, 『그림자 친구』 등이 있다. 다소 느리지만, 자주 예리하고, 종종 우스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