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선교사(現, 90세)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초기에 두 차례 비자 거절을 겪은 그는 “학업을 마친 후 미국에 머물지 않겠다”는 서원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비자를 받아 학업을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하여 약속을 지켰다. 이후 27년간 대전에서 사역하며 성령학원을 설립하고, 한성신학대학 학장,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했다. 9명의 자녀(입양 5명)를 모두 미국에 유학시켰으며, 그중 한 아들은 목회자가 되어 아버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1970년 귀국 이후,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 종교법인을 통해 아시아 6개국에 지부를 세우고 복음을 전해왔다. 그의 평생의 결론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저서에는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초기 역사-William D. Cunningham의 생애를 중심으로』 『예배학』 『내 영혼을 위한 국밥 한 그릇』 『내 영혼을 위한 목마름』 『내 영혼을 위한 마중물』 외 다수의 설교집과, 번역서 『예수의 마지막 주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