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잠시 출판사에서 일하다 교사가 되어 고등학교에서 라틴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2012년 『혼란한 마음의 레시피La ricetta del cuore in subbuglio』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칠드런스 트레인』(2019)은 작가의 세번째 소설로, 제2차세계대전 후 이탈리아에서 혹독한 겨울 동안 궁핍한 생활을 견디기 위해 남부의 아이들을 기차에 태워 풍족한 북부와 중부의 가정으로 보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낯선 도시에 도착해 새 가족을 만난 일곱 살 아메리고가 조금씩 성장하며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아름답게 그린 이 소설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36개국에 출간되었고, 넷플릭스 영화로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