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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 리처드 버크먼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47년 09월 21일
출생지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직업
소설가
데뷔작
나는 10대 무덤도굴꾼이었다
작가이미지
스티븐 킹
해외작가 문학가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5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미 도서관 협회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상, 영국 판타지상,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호러 컨벤션상, 미국 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2014년 국가 예술 훈장을, 2018년 PEN 아메리카에서 수여하는 문학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엔 그의 첫 추리소설 시리즈인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포함된 [빌 호지스] 3부작은 미국 최대 추리소설상은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븐 킹은 데뷔 이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한 작가 중 7위로 스티븐 킹을 뽑았다. 많은 수의 그의 작품들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코믹스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준 초기작들 대부분이 호러 소설이기 때문에 ‘호러 킹(King of Horro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조이랜드』, 『그것』, 『닥터 슬립』이 제작 개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셀』과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다. 외에도 『고도에서』, 『잠자는 미녀들』, 『아웃사이더』, 『악몽을 파는 가게』 등을 썼다.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장편소설 『로드워크』를 썼다.
1971 메인주 햄든 공립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메인대학교 영문학 전공
나는 하루에 열 페이지씩 쓰는 것을 좋아한다. 낱말로는 2000단어쯤 된다. 이렇게 3개월 동안 쓰면 18만 단어가 되는데 그 정도면 책 한 권 분량으로는 넉넉하다. 정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는 2000단어를 다 쓰지 않고 중단하는 일이 좀처럼 없다. 조선일보

수상경력

1982 휴고상 비소설부문 최우수상 『죽음의 무도』
1982 세계판타지 문학상
1988 브람 스토커상
1994 오 헨리상
1995 브람 스토커 최고의 소설상
1996 오 헨리상
2003 전미도서상 공로상
2003 호러작가협회 종신기여상
2007 캐나다 문헌길드 종신 기여상
2015 에드거상 『미스터 메르세데스』
2016 에드거상 『악몽을 파는 가게 1』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작가 인터뷰

  • 신작 소설 『셀』 발표한 스티븐 킹 기자 회견(런던)
    2006.11.29.

작품 밑줄긋기

p.308
결국은 고립과 상처에 관한 이야기.호러로 표현 했지만, 사랑의 부족이 낳은 결과캐리의 심리를 따라가다 보면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한다. 부모란 어떠한 존재인가.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는가.캐리 주변의 악역, 빌리 크리스의 경우도 그릇된 가정의 모습이 학교에서 드러난 것이다.결국은 인간, 사랑,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스티븐 킹은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에게 한마디

  • 기대되네요.

    신* 2017.09.29. 오전 8: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