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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문장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밑줄 그은 문학의 말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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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인생의 문장


엘리자베스 길버트 | 이 문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조너선 레섬 | 내가 카프카에게 매료된 이유
엠마 도노휴 | 이상하고 맛이 간 나의 롤 모델
찰스 시믹 | 보고 싶지 않은 진실도 보게 하는 시의 힘
제시 볼 | 당신이 몰랐던 무의미의 의미
에이미 탄 | 이 문장이 곧 내 삶과 내 글이다
데이비드 미첼 | 내 두개골을 녹이는 시
아야나 매시스 | 우리는 모두 죽는다
짐 셰퍼드 |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에드위지 당티카 | 모든 이민자는 예술가다
톰 퍼로타 | 평범한 순간 속 비범한 진실

2장 작가의 문장


스티븐 킹 | 이것이 바로 첫 문장의 정수
윌리엄 깁슨 | 딱 들어맞는 첫 문장을 깎는 법
할레드 호세이니 | 글쓰기에 대한 가장 진솔한 진술
이선 캐닌 | 이야기에 불꽃을 붙이는 마지막 문장
록산 게이 | 다중 정체성을 갖고 글을 쓴다는 것
비엣 타인 응우옌 | 『동조자』의 가장 강력한 동조자
앤절라 플러노이 | 내 작품관을 뒤바꾼 한 문장
레슬리 제이미슨 | 글을 쓸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윤 리 | 절대 눈 돌리지 말 것
메리 게이츠킬 | 나를 벌떡 일어나게 한 문장
제인 스마일리 | 소설에서 가장 오래 남는 것은?
T.C. 보일 | 좋은 결말을 가진 소설의 원칙

3장 사랑하는 문장


클레어 메수드 | 이 조각이 내 폐허를 떠받친다
빌리 콜린스 | 시를 갖는 가장 완벽한 방법
한야 야나기하라 | 언어를 해부하여 내장까지 음미한다
메릴린 로빈슨 | 우리가 가진 놀랍고 이례적인 능력
레브 그로스먼 | 마법을 부리지 않고 마법을 만들어 내는 법
아일린 마일스 | 시대도, 문학도, 현실도 초월하는 소설
마이클 셰이본 | 무한한 세계가 펼쳐지는 마법의 주문
벤 마커스 | 두려움와 아름다움의 황홀한 혼재
에이미 벤더 | 어떤 장례식에서 만난 인생 문장

저자 소개34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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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Edwin King,리처드 버크먼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5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미 도서관 협회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상, 영국 판타지상,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호러 컨벤션상, 미국 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2014년 국가 예술 훈장을, 2018년 PEN 아메리카에서 수여하는 문학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엔 그의 첫 추리소설 시리즈인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포함된 [빌 호지스] 3부작은 미국 최대 추리소설상은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븐 킹은 데뷔 이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한 작가 중 7위로 스티븐 킹을 뽑았다. 많은 수의 그의 작품들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코믹스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준 초기작들 대부분이 호러 소설이기 때문에 ‘호러 킹(King of Horro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조이랜드』, 『그것』, 『닥터 슬립』이 제작 개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셀』과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다. 외에도 『고도에서』, 『잠자는 미녀들』, 『아웃사이더』, 『악몽을 파는 가게』 등을 썼다.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장편소설 『로드워크』를 썼다.

스티븐 킹의 다른 상품

엘리자베스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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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M. Gilbert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의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장편소설 『스턴맨(Stern Men)』 역시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The Last American Man』은 전미 도서상 및 전미 비평가협회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스턴맨』은 발표 당시 세련되지만 발칙하고, 코믹하지만 진지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작가를 단숨에 '주목해야 할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오 년간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잡지 대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 「GQ」에서 쓴 그녀의 바텐더 시절 이야기는 디즈니 영화사의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3월 발간한 그녀의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매체 및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각종 순위의 초베스트셀러를 장식하였고, 미국 서적상협회, 아마존 TOP 베스트셀러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결혼해도 괜찮아(Committed』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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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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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Gibson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콘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첫번째 장편소설『뉴로맨서Neuromancer』로 3대 SF 문학상인 휴고Hugo, 네불라Nebula, 필립 케이 딕Philip K. Dick 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면서 사이버펑크 소설의 기수로 떠올랐다.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펑크에 대한 접근법은 사이버펑크 소설의 양대 산맥인 브루스 스털링이 정치적이고 하드 SF 적인 성격이 강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그의 작품들은 가상의 실체를 상징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묘사하여 독특한 미학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콘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첫번째 장편소설『뉴로맨서Neuromancer』로 3대 SF 문학상인 휴고Hugo, 네불라Nebula, 필립 케이 딕Philip K. Dick 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면서 사이버펑크 소설의 기수로 떠올랐다.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펑크에 대한 접근법은 사이버펑크 소설의 양대 산맥인 브루스 스털링이 정치적이고 하드 SF 적인 성격이 강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그의 작품들은 가상의 실체를 상징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묘사하여 독특한 미학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뉴로맨서Neuromancer』『Count Zero』『Burning Chrome』『Mona Lisa Overdrive』『The Difference Engine』『Virtual Light』『All Tomorrow's Parties』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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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드 호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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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led Hosseini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알려진 할레드 호세이니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소설가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출신으로 2006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UNHCR)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국민에게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할레드호세이니재단을 설립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할레드호세이니재단 khaledhosseini.com? ·@khaledhosseini · khaledhosseinifoundation.org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태어난 할레드 호세이니는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알려진 할레드 호세이니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소설가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출신으로 2006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UNHCR)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국민에게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할레드호세이니재단을 설립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할레드호세이니재단
khaledhosseini.com? ·@khaledhosseini · khaledhosseinifoundation.org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태어난 할레드 호세이니는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다.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집필한 그의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면서 그는 소설가로 더욱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두 번째 장편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1965년 3월 4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외교관 아버지와 고등학교 선생님인 어머니 아래서 태어났다. 1970년에 그와 그의 가족은 아프가니스탄 대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따라 이란의 테헤란으로 이주하였다가 1973년 다시 카불로 돌아온다. 1976년에는 파리로 이동하였다가 마침내 1980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다. 1984년 캘리포니아 산호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샌디에이고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996년 로스엔젤레스의 시더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의대 졸업 후, 캘리포니아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소설을 써, 2003년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그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5월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s』으로 제목처럼 '찬란하게' 돌아왔다.

소련 침공, 군벌들 간의 내전, 탈레반 정권,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 등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적인 현대사와 그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남겨진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그의 두번째 소설,『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출간 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부터 아마존닷컴 종합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가난 때문에 운명적인 이별을 맞게 된 남매와 가족의 사랑을 더듬어가며 아프가니스탄 60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세 번째 장편소설 『그리고 산이 울렸다』를 발표했다. 전작들에 비해 지리적, 정서적으로 더욱 넓은 영역을 포괄하는 세계적인 공감대를 얻어 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출간 전부터 8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대단한 주목과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자신이 쓴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이야기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는 호세이니는 독자들에게 그처럼 비참한 처지에 놓인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 2006년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고, 현재 NGO 활동과 더불어 할레드호세이니 재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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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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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ane Gay

록산 게이는 퍼듀 대학 교수, 소설가, 에세이스트, 문화 비평가, 뉴욕 타임스의 필자,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타이니 하드코어’ 출판사의 설립자 등 글쓰기와 관련된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티계 미국인으로 1974년 네브라스카에서 태어났다. 그는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하지만 이민자 가정의 흑인 여성이라는 점은 그가 싸워나가야 할 ‘차별’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그는 페미니즘이 자신에게 많은 답을 주었다고 인정하면서 오늘날 ‘두렵고 불편한’ 페미니즘을 거부하지 않고도 페미니스트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이
록산 게이는 퍼듀 대학 교수, 소설가, 에세이스트, 문화 비평가, 뉴욕 타임스의 필자,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타이니 하드코어’ 출판사의 설립자 등 글쓰기와 관련된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티계 미국인으로 1974년 네브라스카에서 태어났다. 그는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하지만 이민자 가정의 흑인 여성이라는 점은 그가 싸워나가야 할 ‘차별’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그는 페미니즘이 자신에게 많은 답을 주었다고 인정하면서 오늘날 ‘두렵고 불편한’ 페미니즘을 거부하지 않고도 페미니스트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이사를 많이 다니는 탓에 친구가 아닌 책과 가까워졌고 십대 시절부터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그의 글쓰기는 사적인 경험과 학술적이고 까다로운 비평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다. 흥미로운 소설처럼 읽히지만 이론서 못잖은 지식과 성찰을 안겨다준다. 또한 그의 특별한 재능인 ‘유머’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자 행운이다.

『나쁜 페미니스트』는 출간 후 페미니즘 분야 1위,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거의 유례없는 찬사와 리뷰를 받았으며, 저명한 페미니스트 학자들과 행동가들이 여성 저널에 ‘대중적인 페미니즘의 도발’이라는 제목으로 『나쁜 페미니스트』의 서평을 올리기도 했다.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매체가 앞 다투어 리뷰를 올리는 열광적인 반응을 두고 타임지는 “2014년은 록산 게이의 해”라고 선언하면서, 흑인, 여성, 성소수자의 정체성과 특권 같은 복잡한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고 생각해보지 못한 면을 건드린다고 극찬했다. 영국 가디언지의 비평가 키라 코크레인도 조언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전화하고 싶은 친구의 목소리라며, 그의 글이 차분하고 분별력 있고 유머감각이 넘치며, 성숙하고 경험이 풍부하지만 쉬운 타협안을 내놓지 않는다고 평했다. 장편 소설 『언테임드 스테이트』 단편집 『아이티Ayiti』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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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 타인 응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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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Thanh Nguyen

1971년에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사이공이 함락된 1975년에 해상 난민이 되어 미국으로 이주했다. 부모들이 난민 캠프에서 지내는 동안 응우옌은 위탁 가정에 맡겨지기도 했다 고 한다. 그는 전쟁에서 패배한 남베트남 진영에 속한 부모 아래 미국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면서 자랐다. 따라서 전쟁에 승리한 사회주의국가 베트남인의 관점도 아니고, 순수한 서구인의 관점도 아닌 독특한 위치의 시각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관점을 장편소설로 구현한 《동조자》로 2016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앤드루 카네기메달 문학 부문, 팬 포크너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에드거 어워드 신인 소설상, 아
1971년에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사이공이 함락된 1975년에 해상 난민이 되어 미국으로 이주했다. 부모들이 난민 캠프에서 지내는 동안 응우옌은 위탁 가정에 맡겨지기도 했다 고 한다. 그는 전쟁에서 패배한 남베트남 진영에 속한 부모 아래 미국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면서 자랐다. 따라서 전쟁에 승리한 사회주의국가 베트남인의 관점도 아니고, 순수한 서구인의 관점도 아닌 독특한 위치의 시각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관점을 장편소설로 구현한 《동조자》로 2016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앤드루 카네기메달 문학 부문, 팬 포크너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에드거 어워드 신인 소설상, 아시아/태평양 미국 문학상, 캘리포니아 신인 소설상, 메 디치 북클럽상, 국제 더블린 문학상을 휩쓸었다. 현재는 교수이자 소설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영문학과 미국의 소수민족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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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야 야나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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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a Yanagihara

미국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제적 젊은 거장. 아시아계 미국 소설가로, 197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빈티지북스’ 출판사와 유명 여행 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와 《T: 뉴욕타임스 스타일 매거진》에서 일하면서 소설을 썼다. 첫 장편 《숲 속의 사람들(People in the Trees)》(2013)로 뛰어난 데뷔소설에 주어지는 ‘펜/로버트 W. 빙햄’ 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15년 두 번째 장편 《리틀 라이프(A Little Life)》로 독자와 평단 모두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미국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제적 젊은 거장. 아시아계 미국 소설가로, 197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빈티지북스’ 출판사와 유명 여행 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와 《T: 뉴욕타임스 스타일 매거진》에서 일하면서 소설을 썼다. 첫 장편 《숲 속의 사람들(People in the Trees)》(2013)로 뛰어난 데뷔소설에 주어지는 ‘펜/로버트 W. 빙햄’ 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15년 두 번째 장편 《리틀 라이프(A Little Life)》로 독자와 평단 모두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예측할 수 없는 서사와 무서운 흡인력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다,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라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작품도 화제가 되었다. 부커상 후보작 중 유례없는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소설의 힘과 소재의 선정성으로 인해 뜨거운 논쟁작이 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NPR 등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걸작’이라는 단어는 이 소설을 위한 것이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커커스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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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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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ne Robinson

1947년 아이다호의 샌드포인트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여자대학의 전신인 펨브로크 대학에서 1966년에 문학사를, 1977년 워싱턴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편소설로 『하우스키핑』, 『길리아드』가 있고, 논픽션으로 『모국: 영국, 복지국가 그리고 핵오염Mother Country』, 『아담의 조국: 현대사상에 관한 에세이The Death of Adam』 등이 있다. 「하퍼스」, 「파리 리뷰」, 「뉴욕타임스」에 북리뷰와 기고 하고 있다. 그녀는 켄트, 암허스트,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시인과 작가들을 위한 예술학 석사과정(Master of Fine Arts) 프로그램에 교수
1947년 아이다호의 샌드포인트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여자대학의 전신인 펨브로크 대학에서 1966년에 문학사를, 1977년 워싱턴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편소설로 『하우스키핑』, 『길리아드』가 있고, 논픽션으로 『모국: 영국, 복지국가 그리고 핵오염Mother Country』, 『아담의 조국: 현대사상에 관한 에세이The Death of Adam』 등이 있다. 「하퍼스」, 「파리 리뷰」, 「뉴욕타임스」에 북리뷰와 기고 하고 있다. 그녀는 켄트, 암허스트,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시인과 작가들을 위한 예술학 석사과정(Master of Fine Arts) 프로그램에 교수이며, 아이오와 작가협회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가르친다. 지금은 세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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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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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Lethem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술 장학생으로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뉴요커》, 《롤링스톤》, 《맥스위니스》, 《더 빌리버》 등에 기사를 썼고, 1994년 첫 장편소설 『축가와 총소리(Gun, with Occasional Music)』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97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에 『머더리스 브루클린』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 끊임없이 장르의 기존 형식을 뒤집고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작가이기 때문에 ‘장르의 파괴자’로도 불리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술 장학생으로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뉴요커》, 《롤링스톤》, 《맥스위니스》, 《더 빌리버》 등에 기사를 썼고, 1994년 첫 장편소설 『축가와 총소리(Gun, with Occasional Music)』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97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에 『머더리스 브루클린』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 끊임없이 장르의 기존 형식을 뒤집고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작가이기 때문에 ‘장르의 파괴자’로도 불리며, 현재 SF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한 창작 작업에 열중이다. 2011년부터 포모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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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도노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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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Donoghue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던 엠마 도노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극적인 범죄 자체보다는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품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엠마 도노휴는 소설 이외에도 문학사 연구,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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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시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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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Simic

1938년~2023년. 세르비아 출신의 미국의 작가, 번역가, 교수. 저서로는 『어디 숨었니. 페페?』, 『세상은 끝이 아니다The World Doesn’t End』 등이 있다. 퓰리처상, 맥아더 펠로십 등을 수상했으며, 2007~2008년 미국 계관시인을 역임했다.

Jesse Ball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열네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가장 최근에 쓴 소설은 『불을 지르는 법과 그 이유(How to Set a Fire and Why)』이다. 그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그란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젊은 소설가’로 이름을 올렸다. 2008년 [파리스 리뷰] 플림턴 프라이즈를 수상하고 내셔널 북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NEA, 크리에이티브 캐피털, 구겐하임 재단에서 펠로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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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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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Ruth Tan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중국인 이민자 존과 데이지 탄 사이의 세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주립대학에서 영어와 언어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크루즈와 버클리에서 박사 과정을 수강했다. 재학 시절 탄은 교환수 , 웨이트리스, 바텐더, 피자 제작자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비즈니스 작가로서 AT&T , IBM , Bank of America , Pacific Bell 등에서 가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 90시간씩 일하곤 했다. 1985년부터 첫 소설인 『조이 럭 클럽』을 쓰기 시작했다. 단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중국인 이민자 존과 데이지 탄 사이의 세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주립대학에서 영어와 언어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크루즈와 버클리에서 박사 과정을 수강했다. 재학 시절 탄은 교환수 , 웨이트리스, 바텐더, 피자 제작자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비즈니스 작가로서 AT&T , IBM , Bank of America , Pacific Bell 등에서 가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 90시간씩 일하곤 했다.

1985년부터 첫 소설인 『조이 럭 클럽』을 쓰기 시작했다. 단편으로 시작한 원고를 장편으로 발전시켜 1987년 마침내 GP Putnam's Sons와 출간 계약을 맺었는데, 출간된 첫해 하드커버만 2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1991년까지 이미 17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993년에는 웨인 왕 감독의 장편 영화로 각색되어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탄은 이 영화의 공동 제작자이자 공동 각본가였다. 이 밖에도 『부엌신의 아내』(1991), 『백 가지 비밀 감각』(1995), 『접골사의 딸』(2001), 『익사하는 물고기 구하기』(2005), 『경이의 계곡』(2013) 등 여러 편의 소설과 회고록 『운명의 반대편』(2003), 『과거가 시작되는 곳』(2017) 등을 비롯한 여러 작품으로 유명하다.

2005년 영연방 공로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문학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 인문학 메달과 칼 샌드버그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0년 USA TODAY에 의해 "Women of the Century"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와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미국조류보존협회 이사이기도 하다. 2024년 자연 에세이 『뒷마당 탐조 클럽The Backyard Bird Chronicles』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54주 이상 리스트에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3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샌호세 시절 만난 루 드마테이와 1974년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소살리토와 뉴욕시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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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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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Mitchell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일 년을 지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미첼은 단숨에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신인 작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1년에는 『넘버 나인 드림』으로 맨부커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3년 <그랜타> 선정 ‘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일 년을 지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미첼은 단숨에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신인 작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1년에는 『넘버 나인 드림』으로 맨부커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3년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7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2006년에는 『블랙스완그린』이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책 10권’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발표한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은 19세기 일본 나가사키에 위치한 인공섬 데지마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2010년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2011년 커먼웰스상을 수상했다. 2014년 『본 클락스The Bone Clocks』를, 2015년 『슬레이드 하우스Slade House』를 발표했고, 한강, 마거릿 애트우드 등의 소설가들과 함께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돼 2144년에 공개될 작품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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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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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na Mathis

1973년생 아프리카계 미국 작가. 저서로는 『해티의 열두 부족The Twelve Tribes of Hattie』, 『미정착자들The Unsettled』 등이 있다.

짐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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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Shepard

1956년 미국에서 태어난 작가. 저서로는 『늑대의 키스』, 『네가 이해나 하겠냐 Like You’d Understand, Anyway』, 『프로젝트 XProject X』 등이 있다. 스토리상, 매사추세츠 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에드위지 당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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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dge Danticat

1969년 아이티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데뷔작인 『숨, 눈, 기억』(Breath, Eyes, Memory)은 오프라 북클럽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발표한 단편집 『크릭? 크랙!』(Krik? Krak!)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3년 『뉴욕타임스』에서 올해의 화제작으로 선정된 『등대의 클레어』(Claire of the Sea Light)를 비롯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작이자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형제여, 난 죽어가네』(Brother, I’m Dying), 미국도서상 수상작 『뼈들의 농사』(The Farming of Bones),
1969년 아이티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데뷔작인 『숨, 눈, 기억』(Breath, Eyes, Memory)은 오프라 북클럽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발표한 단편집 『크릭? 크랙!』(Krik? Krak!)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3년 『뉴욕타임스』에서 올해의 화제작으로 선정된 『등대의 클레어』(Claire of the Sea Light)를 비롯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작이자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형제여, 난 죽어가네』(Brother, I’m Dying), 미국도서상 수상작 『뼈들의 농사』(The Farming of Bones),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작이자 스토리상 제1회 수상작 『이슬을 깨는 자』(The Dew Breaker)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했으며 『뉴요커』, 『뉴욕타임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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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퍼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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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Perrotta

1961년생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작가. 저서로는 『트레이시 플릭은 이길 수 없다Tracy Flick Can’t Win』를 비롯해 HBO TV 시리즈로도 각색된 『레프트오버』, 영 화로 제작된 『선거Election』, 『아이들Little Children』 등이 있다.

이선 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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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Canin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의사. 1960년 미국 미시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1991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첫 소설 『공중의 황제Emperor of the Air』를 발표했다. 1993년 발표한 단편소설 「궁전 도둑」은 2002년 영화 「엠퍼러스 클럽」으로 각색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도서상, 린드허스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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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절라 플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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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Flournoy

미국의 작가. 저서로는 『터너 하우스』가 있다. 『뉴욕타임스』, 『뉴 리퍼블릭』 등 의 매체에 비평을 비롯한 글을 썼고, 아이오와대학교와 DC 공립 도서관 등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레슬리 제이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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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 Jamison

워싱턴 D. C.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아이오와, 니카라과, 뉴헤이븐을 거쳐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영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제빵사, 단기 사무직, 숙박업소 관리자, 개인교사, 의료배우로 일했다. 각 직업에 담긴 고유한 세계를 내부에 간직하며, 지금은 콜럼비아대학교 예술학석사과정에서 논픽션을 가르친다. 나온 책으로 장편소설 『진 클로짓』, 산문집 『공감 연습』,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비평적 회고록 『리커버링』이 있다. 존 디디온, 수전 손택을 잇는 지성적인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제이미슨의 신작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워싱턴 D. C.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아이오와, 니카라과, 뉴헤이븐을 거쳐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영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제빵사, 단기 사무직, 숙박업소 관리자, 개인교사, 의료배우로 일했다. 각 직업에 담긴 고유한 세계를 내부에 간직하며, 지금은 콜럼비아대학교 예술학석사과정에서 논픽션을 가르친다.

나온 책으로 장편소설 『진 클로짓』, 산문집 『공감 연습』,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비평적 회고록 『리커버링』이 있다. 존 디디온, 수전 손택을 잇는 지성적인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제이미슨의 신작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은 어머니이자 작가로 살아가는 양가적 기쁨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일류 외과의사의 기교로 지성과 감성을 꿰메는”(NPR) 논픽션의 대가적 역량을 보여준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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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yun Li

중국계 미국인 작가 이윤 리는 197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1996년 면역학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아이오와 대학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에 유학한 그녀는 우연히 100년 전통의 작가 등용문인 '아이오와 대학 작가 워크숍'에 참가해 재능을 인정받고 소설가가 되었다. 아이오와 대학 문예창작 석사과정 중 발표한 단편들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05년 첫 단편집 『천년의 기도』를 출간하자마자 평단의 격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가디언』지의 퍼스트 북 대상을 받았으며 단편소설집 최고의 영예인 프랭크 오코너상과 헤밍웨이상 등을 잇달아 수상한 것이다. 2010년 『골드 보이, 에메랄드 걸』
중국계 미국인 작가 이윤 리는 197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1996년 면역학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아이오와 대학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에 유학한 그녀는 우연히 100년 전통의 작가 등용문인 '아이오와 대학 작가 워크숍'에 참가해 재능을 인정받고 소설가가 되었다. 아이오와 대학 문예창작 석사과정 중 발표한 단편들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05년 첫 단편집 『천년의 기도』를 출간하자마자 평단의 격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가디언』지의 퍼스트 북 대상을 받았으며 단편소설집 최고의 영예인 프랭크 오코너상과 헤밍웨이상 등을 잇달아 수상한 것이다. 2010년 『골드 보이, 에메랄드 걸』을 출간하며 대표적인 중국계 미국인 작가로 입지를 굳힌 이윤 리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 미국 맥아더 재단이 선정한 맥아더 펠로우(천재성을 지닌 작가와 학자에게 50만 달러는 지원해주는 창작 기금으로 '천재 기금'으로도 불린다)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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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게이츠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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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Gaitskill

1954년생 미국의 작가. 『베로니카Veronica』, 『나쁜 습관Bad Behavior』 등의 저서를 썼다. 구겐하임 펠로십,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예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제인 스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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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Smiley

194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미조리주에서 자랐다. 바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1년간 고고학 발굴 팀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중세 전설을 연구했다. 이후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영문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약 15년동안은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요 작품으로는『상실의 시대』 『그린란드 사람들』 『천 에이커의 땅에서』 『무』 『말의 천국』 『선의의 신념』 『일상적인 사랑과 선의』 등이 있다. 이중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을 근간으로 한 1991년작 『천 에이커의 땅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과 증오, 갈등과
194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미조리주에서 자랐다. 바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1년간 고고학 발굴 팀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중세 전설을 연구했다. 이후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영문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약 15년동안은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요 작품으로는『상실의 시대』 『그린란드 사람들』 『천 에이커의 땅에서』 『무』 『말의 천국』 『선의의 신념』 『일상적인 사랑과 선의』 등이 있다. 이중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을 근간으로 한 1991년작 『천 에이커의 땅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과 증오, 갈등과 대립을 탁월하게 그려 낸 작가의 대표작으로, 1992년 퓰리처상 및 전미 도서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6년 뒤인 1997년에 「천 에이커」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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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C.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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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Boyle

1948년 미국 출생. 『세상의 끝』으로 펜포크너 상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 10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썼다. 대표작으로 『웰빌로 가는 길』 등이 있다.

클레어 메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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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Messud

1966년생 미국 작가이자 교수. 『다시 살고 싶어』, 『이 기묘하고 놀라운 인생사This Strange Eventful History』 등의 저서가 있다.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매체 에 글을 기고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에 서 수여하는 멧카프상과 스트로스리빙상을 수상했다.

빌리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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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Collins

1941년에 태어난 미국의 시인이자 교육자. 『목적 없는 사랑Aimless Love』, 『죽은 자를 위한 별자리Horoscopes for the Dead』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 회원, 2001년~2003년 미국 계관시인 역임.

레브 그로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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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 Grossman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법사들The Magicians》 3부작을 집필한 작가로, 이 작품은 25개국에서 출간되었고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은빛 화살The Silver Arrow》은 ‘2020년 타임즈 선정 최고의 아동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그가 대본을 집필한 영화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The Map of Tiny Perfect Things》가 2021년 아마존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타임》,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슬레이트》, 《와이어드》,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그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아내와 세 아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법사들The Magicians》 3부작을 집필한 작가로, 이 작품은 25개국에서 출간되었고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은빛 화살The Silver Arrow》은 ‘2020년 타임즈 선정 최고의 아동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그가 대본을 집필한 영화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The Map of Tiny Perfect Things》가 2021년 아마존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타임》,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슬레이트》, 《와이어드》,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그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브루클린에 거주 중이다.

아일린 마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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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 Myles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의 명예교수로 글쓰기와 문학을 가르쳤다. 구겐하임펠로우십, 워홀/크리에이티브 창작기금, 현대예술재단 시 부문상 등을 수상했고 퀴어문학의 가장 주요한 상인 람다문학상을 받았다.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이다. 1949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스물다섯 살 때 시인이 되고자 뉴욕행 기차에 올랐다. 미국 카운터컬처의 황금기에 비트문학의 전설적 시인 앨런 긴즈버그와 교류하고 뉴욕파 시인의 영향 아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목소리 없는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기 위한 글’을 쓰고 ‘지극히 심오한 시간 낭비’로서 전방위 문학 활동을 하면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의 명예교수로 글쓰기와 문학을 가르쳤다. 구겐하임펠로우십, 워홀/크리에이티브 창작기금, 현대예술재단 시 부문상 등을 수상했고 퀴어문학의 가장 주요한 상인 람다문학상을 받았다.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이다.

1949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스물다섯 살 때 시인이 되고자 뉴욕행 기차에 올랐다. 미국 카운터컬처의 황금기에 비트문학의 전설적 시인 앨런 긴즈버그와 교류하고 뉴욕파 시인의 영향 아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목소리 없는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기 위한 글’을 쓰고 ‘지극히 심오한 시간 낭비’로서 전방위 문학 활동을 하면서 일흔 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 시대 희귀한 컬트적 존재이자 록스타 시인’으로 불린다.

1992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발표한 〈어떤 미국인의 시An American Poem〉와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인 조이 레너드가 아일린 마일스를 지지하기 위해 쓴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I Want a President〉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후자의 시를 타이핑한 작품은 뉴욕 맨해튼의 하이라인 공원에 전시되어 있으며, 2010년 스웨덴 의회에서 극우 정당의 의회 진출을 비판하는 여성 예술가들에 의해 이 시가 낭독된 일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1978년 첫 시집 《목줄의 아이러니The Irony of the Leash》를 시작으로 대표작인 《나는 아니다Not Me》 외 14종의 시집을 썼고 《첼시의 소녀들Chelsea Girls》 《인페르노Inferno》 등 5종의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출간했으며 그 외 논픽션, 여행기, 희곡 등 여러 장르의 글쓰기를 반세기 가까이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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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셰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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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habon

“동세대 작가 중 최고의 유명세를 누리는 작가”(버지니아 쿼털리 리뷰),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뉴요커, 1999년), “나쁜 책을 쓸 줄 모르는 작가일지도 모른다”(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셰이본. 그는 데뷔작인 이 소설부터 최근 작까지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63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그는 메릴랜드 주 컬럼비아에서 주로 성장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1년 다닌 뒤 피츠버그 대학교로 전학하여 1984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동세대 작가 중 최고의 유명세를 누리는 작가”(버지니아 쿼털리 리뷰),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뉴요커, 1999년), “나쁜 책을 쓸 줄 모르는 작가일지도 모른다”(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셰이본. 그는 데뷔작인 이 소설부터 최근 작까지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63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그는 메릴랜드 주 컬럼비아에서 주로 성장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1년 다닌 뒤 피츠버그 대학교로 전학하여 1984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밟으며 이 소설 『피츠버그의 마지막 여름』을 집필하여 학위 논문으로 제출했고, 지도교수가 에이전트에게 소개하여 엄청난 금액에 계약되었다. 1988년 셰이본의 나이 스물다섯에 출간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순위에 12주 연속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 문단과 여러 언론은 그를 F. 스콧 피츠제럴드와 J. D. 샐린저를 계승할 ‘문학 신동’으로 주목했다. 이 소설은 근래에 영화화되어 2008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2009년 봄엔 미국 일반 영화관에도 개봉되었다.

1995년 출간된 『원더 보이즈(Wonder Boys)』도 영화화되어 마이클 더글라스와 토비 맥과이어 주연으로 국내에서도 개봉되었고, 2000년 발표한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The Amazing Adventures of Kavalier & Clay)』으로 2001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후 청소년 판타지 소설 『Summerland』(2002)와 『셜록 홈즈 최후의 해결책』(2004)을 발표했으며, 2007년 출간된 『유대인 경찰연합』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코언 형제 각본·감독으로 영화화 중이다. 이후 〈뉴욕타임스〉에 연재되었던 청소년 판타지·모험 소설 『Gentlemen of the Road』와 문학 에세이집 『Maps and Legends』가 출간되었다. 『길 위의 신사들』도 출간과 동시에 영화화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그 외에 ‘스파이더맨’ 영화 각본 참여, 만화화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소설가인 아내 아이엘렛 월드먼과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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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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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Marcus

1967년생 미국의 작가이자 교수. 『불꽃 알파벳The Flame Alphabet』, 『리빙 더 시Leaving the Sea』, 『철사와 끈의 시대The Age of Wire and String』 등 다양한 장단편 소설과 에세이, 비평 등을 쓰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구겐하임 펠로십, 베를린상 등을 수상했다.

에이미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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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e Bender

일상적인 모습 이면에 감추어진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는 미국의 소설가. 동화적이지만 현실적이고 밝지만 어두운 독특한 이야기들을 통해 영혼의 고독을 위로하는 소설을 주로 발표했다. 전쟁에서 입술을 잃어 키스할 수 없는 남편, 불의 손과 얼음의 손을 가진 두 명의 소녀가 등장하는 첫 소설집 《불타는 스커트의 소녀(The Girl in the Flammable Skirt)》(1998년)가 그해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고 『LA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가장 신선한 목소리를 가진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발표한 장편소
일상적인 모습 이면에 감추어진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는 미국의 소설가. 동화적이지만 현실적이고 밝지만 어두운 독특한 이야기들을 통해 영혼의 고독을 위로하는 소설을 주로 발표했다. 전쟁에서 입술을 잃어 키스할 수 없는 남편, 불의 손과 얼음의 손을 가진 두 명의 소녀가 등장하는 첫 소설집 《불타는 스커트의 소녀(The Girl in the Flammable Skirt)》(1998년)가 그해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고 『LA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가장 신선한 목소리를 가진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발표한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사인(An Invisible Sign of My Own)》과 소설집 《제멋대로 녀석들(Willful Creatures)》 모두 특유의 동화적인 설정과 우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퍼블리셔스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 상을 두 번 수상했고, 단편 〈얼굴들(Faces)〉로 셜리잭슨 상을 받았다. 가족, 사랑, 성장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이야기인 최근작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역시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현재 17개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정신적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감독하고 연기하는 비영리극단 ‘이매지네이션 워크숍‘의 시니어 아티스트이기도 한 에이미 벤더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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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패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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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Fassler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작가.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수료한 후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가디언』 등에 논픽션을 썼고, 매거진 『애틀랜틱』에서 문학 칼럼 「바이 하트」를 통해 다양한 작가들을 오랫동안 인터뷰 했다. 2024년 첫 소설 『하늘은 우리 것이었다The Sky Was Ours』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살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 『도시를 걷는 여자들』, 『하틀랜드』, 『우먼 월드』, 『먹보 여왕』, 『밀크맨』, 『온 컬러』, 『권력과 테러』, 『자라지 않는 아이』, 『위대한 생존』, 『오카방고 숲속의 학교』,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두 살에서 다섯 살까지』, 『나무소녀』, 『네모난 못』, 『자유 방목 아이들』, 『밴버드의 어리석음』, 『식스펜스 하우스,』 『토머스 페인 유골 분실 사건』,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 『사악한 책, 모비 딕』, 『이 문장은, 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살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 『도시를 걷는 여자들』, 『하틀랜드』, 『우먼 월드』, 『먹보 여왕』, 『밀크맨』, 『온 컬러』, 『권력과 테러』, 『자라지 않는 아이』, 『위대한 생존』, 『오카방고 숲속의 학교』,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두 살에서 다섯 살까지』, 『나무소녀』, 『네모난 못』, 『자유 방목 아이들』, 『밴버드의 어리석음』, 『식스펜스 하우스,』 『토머스 페인 유골 분실 사건』,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 『사악한 책, 모비 딕』, 『이 문장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아웃런』, 『바다 사이 등대』, 『달빛 마신 소녀』, 『나는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페이퍼 엘레지』, 『몬스터 콜스』, 『가든 파티』 등이 있다.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과 『미스테리아』 등에 글을 실었다. 『밀크맨』으로 제14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한때 번역으로 생활비를 벌면서 학위 과정을 밟는다는 무리한 설계를 하기도 했으나 첫째를 가지면서 학업을 중단했다. 그래도 세 살 터울로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면서 번역 일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둘 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반일반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일을 하려면 아이들을 종일반에 맡겨야 하는데, 엄마들이 와서 반일반 아이들을 데리고 간 다음에 남아 있는 아이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안에는 양육자들이 운영을 나눠 맡아야 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때 같이 아이를 키운 사람들이 친구로 남은 것만은 분명한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서 하루에 여덟 시간 방해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일할 수 있다고 해서 꼭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 시간에는 주로 번역을 하고, 가끔 글을 쓰고, 대학원에서 학생 들에게 번역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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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븐 킹, 엘리자베스 길버트, 윌리엄 깁슨, 할레드 호세이니, 록산 게이, 비엣 타인 응우옌, 한야 야나기하라, 메릴린 로빈슨, 조너선 레섬, 엠마 도노휴, 찰스 시믹, 제시 볼, 에이미 탄, 데이비드 미첼, 아야나 메시스, 짐 셰퍼드, 에드위지 당티카, 톰 퍼로타, 이선 캐닌, 앤절라 플러노이, 레슬리 제이미슨, 이윤 리, 메리 게이츠킬, 제인 스마일리, T.C.보일, 클레어 메수드, 빌리 콜린스, 레브 그로스먼, 아일린 마일스, 마이클 셰이본, 밴 마커스, 에이미 벤더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80g | 130*210*25mm
ISBN13
9791199429604

책 속으로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추가로 글을 모으면서 나는 영원한 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창의적 글쓰기와 문학뿐 아니라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에 관해서도 배웠다. 매주 새로운 훌륭한 교사와 독대하는 셈이었다.
이런 즐거움도 있는 반면, 모든 작가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음에도 답변이 너무나 다채롭고 풍성해서 전부를 아우르는 단 하나의 주제를 찾을 수 없어 막연하기도 했다. 내가 사랑하는 많고 많은 글 가운데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 하나를 꼽는 일에 버금갈 만큼 힘든 일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길이 보였다. 이 책 속의 작가들이 뭔가 막다른 길에 맞닥뜨렸을 때 종종 했던 경험처럼, 다른 책 안에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 pp.7-8 「들어가며」 중에서

늘 불안하고 용기가 없어 힘겨워하는 나는, 고통과 역경에 경이를 느낄 수 있는 순전한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든 하나의 퍼즐이 된다. 재앙은 극적으로 고조된 퍼즐에 불과하다. 글을 쓰다가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도 고집스러운 기쁨에 매달리는 것이 나에게는 최선의 방법이다. 실상 글쓰기도 비극, 재앙, 감정, 실패 등으로 가득한 매우 극적인 추구다. 일이 잘되지 않을 때의 고통을 비극이 아니라 신기함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자 작가로서의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 pp.26-27 「엘리자베스 길버트, 이 문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중에서

소설은 내가 보기에도 괜찮으면서 동시에 누구나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될 수는 없다.
--- p.156 「윌리엄 깁슨, 딱 들어맞는 첫 문장을 깎는 법」 중에서

이 책이 나에게 미치는 효과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삼투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수도 없이 많은 책을 읽고 수없이 많은 작가의 문체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흡수해 온 결과다. 어떤 책들은 특히 더 소중하다. 나는 내가 모방하고 훔치고 싶은 스타일과 이야기를 가진 작가의 책을 골라 늘 가까이에 꽂아둔다. 그러다가 『세상의 끝』을 만났다. 이 책은 내가 나 자신을 작가로 보는 방식, 내 화자를 인물로 보는 방식을 가장 가까이에서 내밀하게 말해 주는 책 같았다. 오랫동안 나에게 영향과 영감을 주어 온 그 모든 것의 정점이었다.
--- p.193 「비엣 타인 응우옌, 『동조자』의 가장 강력한 동조자」 중에서

내가 책에서 추구하는 게 어떤 것인지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그 가운데 한 가지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는 것이다. 인물을 통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카레닌 같은 사람은 아마 내가 현실에서는 절대로 깊이 알 수 없을 인물일 것이다. 카레닌 같은 사람을 만날 수야 있지만 아무 할 말이 없을 테고 서로 재미없고 불쾌한 사람이라고 느낄 것이다. 그러나 『안나 카레니나』 같은 책을 통해 우리는 재미없고 평범한 겉모습 너머로 이끌려 가게 되고 표면 아래의 진정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 p.231 「메리 게이츠킬, 나를 벌떡 일어나게 한 문장」 중에서

한 문장을 음미하며 머무르고 싶은 욕구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은 욕구 사이의 긴장이 바로 소설의 본질이 아닌가 한다. 책의 결말에 도달하려면 계속 읽어야만 한다. 특히 『우리의 공통 친구』처럼 긴 책이라면. 그런데 어떤 부분이 나를 사로잡고 붙들고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다. 이런 경험 때문에 나는 소설을 다른 어떤 형태의 예술보다 좋아한다. 시를 읽을 때는 천천히 읽는 게 당연하다. 어떤 시가 10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면 한 단어 한 단어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그러나 소설을 읽을 때는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 그런데도 어떤 문장이 눈길을 사로잡으면 앞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에 저항하게 된다.
--- pp.236-237 「제인 스마일리, 소설에서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중에서

우리가 글로 적은 것이 우리 폐허를 떠받치는 조각들이다. 종이 위에 적은 말의 조각들이 우리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대양 반대편 해안으로 쓸려 온 쓰나미로 파괴된 잔해처럼, 건지고 구해 낼 수 있는 것들이 글이다. 물론 자취를 남기는 다른 방법도 있다. 부자라면 도서관이나 건물이나 병원 한 동쯤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특정한 시기에 이 세계에 사는 것이 어떠했던가에 관한 구체적인 감각을 남긴다. 글쓰기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였는지 들려준다.
--- p.261 「클레어 메수드, 이 조각이 내 폐허를 떠받친다」 중에서

문학은 작가가 큰 걸음으로 도약을 할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플롯이건 인물이건 구조이건 어조이건 언어이건 책은 적어도 한 가지 면에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p.287 「한야 야나기하라, 언어를 해부하여 내장까지 음미한다」 중에서

겉보기에는 탈출 같았던 것이 실은 나 자신과 나의 문제를 만나는 길이 된다는 마법의 손놀림을 나는 읽기와 소설의 기본 원리로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포털은 독서 자체에 대한 탁월한 은유가 된다. 루시가 옷장 문을 여는 것은 마치 책의 표지를 열고 그걸 통해 다른 곳으로 가는 것과 같다. 그 대목을 읽을 때 독자에게 일어나는 경험과 똑같은 일이다. 독자는 루시가 자기가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극적이고 변형된 방식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 (중략) 나에게는 옷장 문이 책처럼 열려서 루시를, 그리고 독자들을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독자가 현실 세계에서 환상의 땅으로, 실제 삶에서 독서의 세계로 아무 걸리는 데 없이 매끈하게 통과할 수 있게 거드는 작가.
--- pp.307-308 「레브 그로스먼, 마법을 부리지 않고 마법을 만들어 내는 법」 중에서

작가는 단어를 특정한 순서로 배열하면 독자를 다른 세계로 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고, 감각을 경험하게 하고, 상상력 깊은 곳의 무언가를 잡아 끌어낼 수 있다. 다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좋은 단편을 쓰려면 바로 이렇게 해야 해. 이렇게 해야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는 거야. 문학이라면 자고로 이래야지, 저래서는 안 돼’ 하는 식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할 수야 있겠지만 어떤 방식이 잘 통했다고 해서 그 방법을 재탕할 수는 없다.
책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 과정에 관해 내가 아는 바가 이렇게 적다는 사실, 그래도 그것에 무한히 끌린다는 사실이 내가 계속 여기로 돌아오게 되는 이유다.
--- p.345 「벤 마커스, 두려움과 아름다움의 황홀한 혼재」 중에서

살면서 어떤 순간에든 이 시를 꺼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를 외웠다. 힘들 때나 기쁠 때 내가 어떤 기분인지 생각해 보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줄 글을 지니고 싶었다. 그런 글은 많을수록 좋다. 책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대체로 희미하다. 소중히 여겼던 어떤 구절이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해지다가 어느덧 사라진다. 암기는 나에게 글과 더 정확하고 영구적인 관계를 강제로 맺게 해 줄 방법이었다. 글을 외우면 어떤 신비한 구조물이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뭉근히 끓게 된다. 이토록 정교하게 빚은 언어를 만지작거리다 보면 가슴이 뛰고 ‘예술이 이런 것까지 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든다. 나도 신체적 반응을 겪었다. 카페인에 취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기분이 아주 오래갔다.

--- pp.251-252 「에이미 벤더, 어떤 장례식에서 만난 인생 문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 문장이 어떤 사람의 인생에 들어와
‘인생 문장’이 되는 빛나는 순간들


스티븐 킹, 엘리자베스 길버트, 헬레드 호세이니 등 오랜 시간 전 세계에 수십만 명의 독자를 가진 초대형 베스트셀러의 작가부터 『동조자』의 비엣 타인 응우옌, 『리틀 라이프』의 한야 야나기하라처럼 현재 영미문학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받는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인생 문장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 선집 『인생 문장』이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인생을 강타한 문장’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엮은 32개의 에세이들은 꼭 그만큼의 개성과 독특한 시각과 인생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들이 꼽은 각각의 문장들은 때론 문학적·미학적으로 의미가 있기도 하고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그 사적인 이유에서도 작가들이 문학과 문장을 보는 통찰을 엿볼 수 있어 의의가 깊다. 엮은이 조 패슬러는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이 이토록 다채로울 수 있는지 놀라기도 했다. 정체성, 고민, 윤리, 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에세이 선집은 “회고록이자, 문학비평이자, 작법 수업이자, 공개 작업실”이라고 정의하고 한다. 한 권의 책으로 한 사람이 어떤 문장을 만나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답을 얻었는지 다채로운 개성과 문체로 풀어낸 이 책은 집필진이 32명으로 구성된 만큼, 32개의 인생과 이야기, 인사이트를 압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1장 ‘인생의 문장’은 문학 속 글들로 인생의 해답을 찾은 이야기를 다룬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문장이 인생의 모토가 된 스토리, 정체성으로 방황할 때 답이 되어준 문장 등 삶에 대한 고민과 열병을 문학이라는 답으로 풀어간 거장들의 회고를 담았다. 2장 ‘작가의 문장’에서는 직업 작가로서 글쓰기에 대한 해답을 문학 속에서 찾은 내용들을 풀어낸다. 글쓰기·소설·시의 본질에 대해 함축한 문장에 대한 고찰부터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캐릭터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작가로서의 마인드셋까지 다채롭고 입체적인 강의가 펼쳐진다. 3장 ‘사랑하는 문장’은 독자로서 평생 마음에 품고 있는 문학 속 문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문학가는 문학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문학을 직업으로 삼은 이들이기 때문에 작가들이 들려주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는 그 애정으로 글에 생기가 넘치며 특히 읽는 재미가 크다. 진정성 가득한 3장의 글들은 모르는 이들이 보면 호들갑으로 보일 정도로 글 속에는 애정이 넘치지만,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본다면 깊이 공감할 진정성 가득한 이야기다.

문학과 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초대장


문학에세이인 만큼, 『인생 문장』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 속에서 만난 문장을 가슴 깊이 품고 인생의 지표로 삼고 있는가? 자아가 형성되던 시기에 롤 모델로 삼은 작가나 작품 속 캐릭터가 있는가? 책상 머리맡이나 핸드폰 배경화면 등에 늘 두고 보는 구절이 있는가?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크게 공감하며 어느 곳이든 밑줄을 그을 것이다. 전 세계에 걸쳐 수십만 명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퓰리처상·전미도서비평상 등 각종 권위 있는 상들을 휩쓴 거장들도 우리와 같은 경험을 했다. 이 진솔한 경험들을 다양한 인생과 관점과 문체로 접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의 특별한 점이다.

1980년대 아일랜드에서 나는 내가 레즈비언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그때 아일랜드 문화에서는 나와 동일시할 수 있는 사람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에밀리 디킨슨을 이용했다. 디킨슨의 시와 편지를 보면 디킨슨은 남자뿐 아니라 주변 여자들에 대해서도 열렬한 감정을 품은 것 같았다.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있는 지금 이곳에서 내가 괴물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에밀리 디킨슨처럼 될 수 있잖아. 꼭 정상이어야 하나?’
_엠마 도노휴, 이상하고 맛이 간 나의 롤 모델(44p) 중에서

이들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 어떤 문장을 만나고 그것을 어떻게 인생에 녹여냈는지, 그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공감과 감동은 물론 그들이 문학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자양분으로 삼는지에 대한 통찰력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거장들은 문학 속에서 어떻게 인사이트를 얻는가?


또한 글을 쓴 이들이 모두 직업으로서 문학가를 택한 사람들이다 보니 그들이 마주한 어려움 중에는 ‘글쓰기’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에는 글쓰기에 대한 작가들의 여러 식견을 얻을 수 있다. 직업 작가로서 글쓰기가 풀리지 않을 때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친근한 모습이 드는 동시에, 또 그런 어려움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과정까지 볼 수 있어 귀하고 유용하다.

위대한 소설은 어때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건내야 하는지 등 글쓰기에 대해 거시적인 이야기를 하는 작가들도 있고 “인터넷 홈 화면은 무조건 재미없는 것으로 해라”, “내 원고를 기다리고 있는 편집자의 대출금을 떠올려라” 등 소소하지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알려주는 작가도 있다. 이처럼 작가들의 개성만큼이나 문학관을 형성하고 슬럼프를 돌파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첫 문장, 마지막 문장, 소설 속 캐릭터, 결말 등 글쓰기의 기본 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작법론도 많다. 이 책의 많은 작가들이 강단에서 글쓰기 강의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수업에서 만난 작가 지망생들이 실제 하는 크고 작은 고민들을 다루며 실질적이고 친절한 ‘작법 강의’를 펼치기도 하다. 특히 첫 문장에 대해서 다룬 두 작가, 스티븐 킹과 윌리엄 깁슨은 첫 문장에 대한 구체적인 시각이 매우 다른데, 이를 비교해서 본다면 흥미는 물론 작법 지식도 입체적으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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