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정태춘
아티스트
출생
1954년 10월 10일
직업
가수
작가이미지
정태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경기 평택 출생. 1978년 앨범 [시인의 마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내 박은옥과 함께 시적 언어로 짙은 서정을, 시대의 분노와 저항을 담은 뜨거운 음악들로 시대의 서사를 노래해 온 음유시인이다. 정규 11집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2012) 이후 13년 만인 2025년, 열두 번째 앨범 [집중호우 사이]를 이 책과 함께 발표했다. 시집 『노독일처』, 『슬픈 런치』와 노래 에세이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등을 펴냈다.

아티스트의 전체작품

아티스트의 추천

  • 단정하다. 곱다고 말해야 하나? 아닌데? 투박한 단어, 음울한 언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조용하다. 고요하다. 이야기들이 흐트러지지 않게 자분자분 한 걸음씩 떼어놓는다. 모든 문학이, 모든 시가 다 이랬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한다. 나도 시를 이렇게 쓰고 싶다고도 생각한다. 시인들은 수다쟁이들이다.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안다. 온갖 상념들을 결코 하나도 버리는 법 없이 살 붙여 풀어내고 그 텍스트를 조물락거리며 논다. 그러나 놀기일 뿐이겠는가. 힘든 노역이기도 하다. 스스로 자처한 마음의 노역자들이다. 힘들여 정갈하게 조탁한 그의 언어들이 내 마음을 툭툭 치고, 너도 보다 좋은 글로 네 이야기 좀 해보라고 충동질한다. 감사하다.
  • 임지호 선생이 느닷없이 불러낸 첫 만남에서 우리 부부는 삼색 자장면을 얻어먹고 그 창의성에 놀랐다. 그것으로 발길이 트여 가끔씩 그이의 여러 음식을 먹을 기회를 가지면서 재료 준비와 조리에 쏟는 정성, 거기서 나오는 기품 있는 맛에 감사를 느꼈다. 게다가 오래 기억되기로는, 살아서 접시 밖으로 아장아장 걸어 나갈 것 같은 작은 게 튀김의 행렬… 그 장난기와 파격에 유쾌했다. 그는 거침이 없다. 막힌 데 없고 꾸밈이 없다. 특히 별나게 자연친화적인 개방성은 이 위태로운 산업문명시대에 여러 면에서 교훈적이다.

아티스트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