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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오들리 3
미술관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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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우연한 만남
2. 첫 사건
3. 새 파트너
4. 단서가 하나도 없다
5. 온데간데없이
6. 막다른 길
7. 엄마가 남긴 메시지
8. 더 큰 퍼즐
9. 납 페인트가 없다
10. 래스본 저택
11. 얽히고설킨 문제
12. 뜻밖의 사실
13. 진짜 친구
14. 까마귀 둥지 위
15. 은 뱀의 정체
16. 비밀과 거짓말
17. 덫에 걸리다
18. 믿을 수 없는 일
19. 사건의 끝
20. 소중한 사람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레나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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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존스는 하퍼콜린스 출판사와 문학 에이전시 티보 존스가 함께 꾸린 작가진이다. 이 팀은 재능 있는 신인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글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는 레나 존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
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
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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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68g | 129*198*20mm
ISBN13
978893237526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거 봐.” 내가 반 고흐의 서명 바로 아래 있는 작은 자국을 가리키며 말했다.
리암이 얼굴을 찡그리며 자세히 보았다. “A 같은데.”
“A 맞아. 근데 A가 왜 저기 있지?” 나는 자외선 광선을 받은 그림을 사진으로 찍었다. 글자는 꽤 화려했다.
“미술관에서 그려 놨겠지. 도난 방지를 위한 표시 같은 거 아닐까?” 리암이 말했다.
--- pp.10-11


커서를 움직이기 시작한 직후에 아서가 멈칫했다. “여기 봐!”
스크린에 단어 하나가 나타나고 있었다. 처음에는 투명 무늬처럼 희미하게 시작하더니 천천히 선명한 대문자로 바뀌었다. 우리는 단어를 똑바로 응시했다.

‘멈춰’

“멈춰? 뭘 멈춰?” 내가 중얼거렸다. 그때 다른 단어가 만들어지더니, 또 다른 단어가 나타났고, 곧 같은 방식으로 전체 메시지가 나타났다. 즉 카메라로 초점을 맞추듯, 처음에는 읽기 힘들 정도로 흐릿하다가 점점 읽을 수 있게 이미지가 잡혔다.

‘멈춰, 지금 하고 있는 조사를.
AO 와 AF : 우리는 너희들이 누군지 안다.
너희들은 우리를 상대할 수 없어.
가족들이 안전하기를 원한다면,
이 경고를 명심해라.’

--- pp.98-99

출판사 리뷰

열세 살 괴짜 탐정, 드디어 요원으로서 첫 사건을 맡다!

명석한 두뇌, 빼어난 패션 감각, 엄청난 추리 능력까지. 탐정으로서 남부럽지 않은 재능을 타고난 애거사 오들리! 런던의 비밀 조직인 문지기 조합의 최연소 요원이 된 애거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립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실종 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지기 조합에서 사건만 배정해 준 게 아니었습니다. 첫 사건과 함께 장난기 많은 새 파트너 아서를 만난 애거사는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놀라는 한편, 처음으로 동료 요원과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사실에 가슴이 뜁니다.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메모, 엄마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금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그림을 보러 갈 예정이었던 국립 미술관 큐레이터 실라 스미스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사건 의뢰를 받고 실라의 행적을 따라가며 단서를 찾던 두 탐정은 실라가 살던 아파트에 꽁꽁 숨겨져 있던 메시지를 발견하고 실라가 ‘은 뱀’이라는 자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은 뱀을 잡으면 실라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애거사와 아서. 그런데 단서를 찾던 애거사가 우연히 엄마가 남겨 놓은 메모를 발견합니다. 뒤이어 엄마의 마지막 임무를 도왔던 예술품 복원가 코언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실종 사건이라 생각했던 사건이 엄마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뜻밖의 사실과 맞닥뜨린 애거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수사에 매달리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애거사는 실라를 구하고 엄마의 마지막 임무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탐정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총 세 권으로 구성된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는 열세 살 탐정 애거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권에서는 위기에 빠진 런던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모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2권부터는 엄마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찾으려는 애거사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마침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애거사 오들리 3: 미술관 실종 사건』에는 문지기 조합의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애거사의 활약과 그간 펼쳐 놓았던 수수께끼들을 풀고 엄마에 얽힌 진실의 타래를 마침내 풀게 되는 애거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애거사와 함께 사건을 풀어 나가다 보면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운 이 열세 살 탐정을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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