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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Talk Talk(톡톡) QT 할까요?
하나님과 주고받는 소소한 이야기
임혜재
바이북스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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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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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든 게 하나님의 선물
Q~! | 센스쟁이! | 까꿍~! | 선물! | 엄마! | 까꿍!! | 함께! | 만선! | 따라쟁이! | 외눈박이!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2. 가족이라는 행복
쯧쯧 | 풍선 타고 | 신의 | 아하! | 삶은 | 초점 | 가능성 | 알록달록 | 하나 둘

3. 베푸신 은혜에 감사
으쓱으쓱 | 캬~! | 콩콩 | 때마침! | 뗑깡 | 메에에~ | 나눔! | 이야기가 있는 QT | 킁킁 | 한 사람 | 돌봄 | 왕의 식탁

4.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
빠샤빠샤~ | 깨갱 | Go go go | 정직 | Q & A | 아하! | 별밤 | 눈이 부시게 | 아싸! | 신의 한 수 | 와플터치

저자 소개 1

함께하는교회 목사 와플QT 강사 소녀는 외로웠다. 7남매 막내로 사랑을 솔빡 받았지만. 신부는 외로웠다. 프린스턴 채플(Princeton Chapel)에서 영화 속 같은 결혼을 했지만. 엄마는 외로웠다. 세 아이를 키워봤지만. 워킹맘은 외로웠다. 꿈꾸던 기자생활을 해봤지만. 어느 날 QT를 만났다. 그리고 그 오랜 외로움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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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90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2383

책 속으로

4/27(월)
톡이가 좋아하는 사랑의 언어? 깜짝 선물.
톡이: 하나님~ 살짝 에너지가 빠진 듯……. 깜짝 선물로 에너지 Up시켜주세요!
하나님께 쫑알거리며 《WAFL》 QT를 열었다.
이사야의 기도 소리.
“이스라엘(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너무 고통이 심하니 제발 침묵하지 말고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볼멘소리.
“내가 침묵했다고? 내가 아무리 불러도 너희(이스라엘)가 언제 들은 척이라도 했니?(이사야, 65:1)
나는 내게 물어오지도 않던 사람들에게도 대답해주었다. 나를 찾지도 않던 사람들도 내가 만나주었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다(까꿍). 내가 여기 있다(까꿍)’라고 말했다.(이사야, 65:2)
내가 하루 종일 팔을 벌리고 내 백성을 맞을 준비를 하였으나 그들은 거역하며 자기들 멋대로 악한 짓을 하고 있다.”
까꿍~! 팔 벌리고 다가가실 때마다 번번이 외면당하셨던 하나님……. Pathos(연민)…….
톡이: 하나님~ 제 평생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도록 순간마다 저를 붙들어주세요. 오늘도 깜짝 선물로 ‘까꿍~!’ 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할게요.
카톡이 왔다. 에그(egg)머니 이게 머니? 새가 알을 낳은 사진이 ‘까꿍~!’ 카톡으로 왔다. 요한 목사님의 어머니가 사시는 수원집에 새들이 둥지를 틀더니 에그에그 알을 낳았단다.
하나님과 톡이와의 깜짝 코드 동물은? 새.
깜짝 코드 숫자는? 5.
하나님이 새알 5개를 보내주셨다. 까꿍~!
---pp.21~24

우리 비전트립 팀은 모두 10명. 우리나라의 60, 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라오스의 한 마을. 가만히 있어도 땀비 내리는 한낮. 우리 팀의 예쁜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빛 아이들의 머리를 잘라준다.
우리 교회 까페H의 수익금으로 세워진 유치원. 으쌰으쌰 페인트칠로 어느새 동화 속 하얀 집이 되었다. 그 작은 하얀 집엔 벌써부터 초롱초롱 눈망울들의 신나는 함성이 들리는 것 같다.
L교수는 10년 전,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살까?’ 고민하며 자신의 분야인 공학을 통한 교육선교를 꿈꾸었단다. 그리고 선택하게 된 그 땅. 그곳에 공과대학을 세우기 원했던 그의 꿈은 이제 그곳 대학의 초청으로 올해 그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그리고 머잖아 공과대학이 따로 분리되어 세워질 계획을 보게 되었다.
전쟁 후 거의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교회에서 주는 알사탕이 너무 맛있어서 뽀르르 달려가던 한 소년에겐 누나가 있었단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누나는 공부의 기회를 동생에게 양보했단다. 하지만 머리가 명석했던 누나는 늦깎이 공부를 해서 전도사가 되었는데 그만…….
가슴시리고 아픈 그의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그러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10년 동안 지치고 외로웠던 시간들을 술술 풀어놓던 동생이 갑자기 한마디를 한다.
“누님! 내가 지금 뗑깡 부리는 거야요. 나도 이제 뗑깡 부릴 누님이 있는 거라구요!”
그가 했던 이 한마디가 톡이 발을 계속 그 땅을 밟게 할 것 같다.
---pp.16~107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착한 남편이 올망졸망 세 아이를 남겨놓고 3년 전 하늘로 이사 갔다. 어떻게 살아냈을까 싶은 홀로 된 얌전이를 만났다. 얌전이와 특별한 점심을 나누고 싶었다. 놋그릇에 담긴 한정식 식탁을 마주하고 앉았다.
얌전이가 QT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사무엘하〉 9장에 나오는 다윗, 요나단, 므비보셋 이야기. 요나단은 자신이 사울 왕가에서 유력한 왕위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왕이 될 것을 받아들인다. 둘 사이의 찐사랑, 찐우정.
요나단이 죽은 후, 다윗은 요나단의 부탁과 약속을 기억하고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왕궁으로 데리고 온다.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너무도 놀란 므비보셋의 유모가 그를 안고 도망치다 떨어뜨려 양쪽 다리를 절게 된 므비보셋을. 다윗은 므비보셋의 할아버지인 사울 집안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로 돌려주고 항상 왕궁에 살면서 다윗과 함께 식사하도록 하였다.
“두 발을 저는 므비보셋은 항상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며 예루살렘의 왕궁에서 살았다.”(사무엘하, 9:13)
얌전: 이런 식탁은…… 처음이에요.
톡이: 나도 아주 특별한 때만 와요.
얌전: 므비보셋이 생각나네요.
톡이: 우린 다 므비보셋이 아닐까……?
다윗이 종들에게 말한다.
“므비보셋은 항상 왕궁에 살면서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
므비보셋이 말한다.
“이 종이 무엇인데 대왕께서 죽은 개와 같은 저에게 이런 친절을베푸십니까?”
얌전이와 냠냠 후 돌아오는 길,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니 톡이 뺨에 따뜻한 눈물방울 또르르.

---pp.132~133

출판사 리뷰

하나님이라는 ‘비밀친구’를 공유하는 방법
“QT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갑니다, 조금씩. QT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곤 합니다, 조금씩. 하나님이 너무도 두려운 존재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분께 하나님이 너무도 추상적인 존재로 생각되는 분께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서로 도와주면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와플QT 강사이자 함께하는교회에서 사역 중인 임혜재 목사가, 사랑받는 막내로서도 세 아이의 엄마로서도 기자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도 떨칠 수 없었던 외로움을 채워준 QT의 은혜를 나누고 싶어 책을 썼다. 《오늘도 Talk Talk(톡톡) QT 할까요?》는 하나님과 주고받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QT 안내서다.
하나님이 너무도 두려운 존재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분께 하나님이 너무도 추상적인 존재로 생각되는 분께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서로 도와주면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하나님이라는 ‘비밀친구’를 공유하기 위해 이제 이 책이라는 메신저를 켜보자.

QT는 생애 가장 큰 선물
“QT는 톡이 생애 가장 큰 선물이다. QT를 통해 하나님과 소소한 일상 속 희로애락을 나누며 살아온 지 32년. 그 일상의 소통 속에 가끔씩 예수님이 얼마나 재미있는 분인지 깜놀깜놀함.”
저자는 QT가 생애 가장 큰 선물이라고 고백한다. QT를 통해 하나님과 소소한 일상 속 희로애락을 나누며 살다 보면 가끔씩 예수님이 얼마나 재미있는 분인지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요한복음〉 마지막에서 베드로의 모든 약함, 허물, 실수를 품어주신 주님의 그 따뜻한 눈빛을 체험한 것과 같은 간증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그리운 사람과 만나면 대화를 하게 된다. 이렇듯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람들에게는 친밀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QT는 하나님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친밀해지는 것이 아닐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만남과 대화가 어려워진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과의 소통에 힘써보자.

주님이 찾으시는 찾은 가능성
“QT 후 산책하러 나갔다. 산책길에 떨어져 뒹구는 작은 열매들이 발에 밟힌다. 고개를 들어 보니, 무성한 초록 잎사귀들 사이로 파란 열매가 보인다. 가까이 가니 아…… 감나무! 그리고 거기엔 어릴 적 한 입 베어 물고 던져 버리곤 했던 초록 열매가 달려 있다. 감 한 개씩의 전령일까? 타크시처럼.”
타크시는 무화과의 전령이며 단맛은 거의 없지만 팔레스타인의 가난한 사람들이나 나그네들의 시장기를 달래주는 열매이다. 〈마가복음〉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주님께서 작은 타크시(가능성)를 찾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움켜잡고 더 많은 탐욕으로 약자들 위에 군림하는 그들을 향해 주님은 질책하신다. 성전 안에서 다리 약한 사람과 눈이 약한 사람을 고쳐주시며, 세무원과 창녀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던 주님은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는” 아니, 뉘우칠 가능성(타크시)조차 없는 그들(우리)을 질책하신다, 오늘 우리가 반드시 되새겨야 할 말씀이다.

QT는 일상과 성경의 만남
“톡이의 QT는 일상과 성경의 만남이다. 성경은 창조에서 시작, 타락, 구원 그리고 새 창조(새 하늘, 새 땅)의 이야기책이다. 성경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동행, 임재의 History(역사), His story(그분의 이야기). 그리고 그 하나님은 바로 ‘톡이’의 일상 중에 따뜻한 윙크를 보내주신다, 눈이 부시게.”
톡이의 QT는 일상과 성경의 만남이다. 성경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동행, 임재의 역사, 그분의 이야기인데, 그 말씀을 만나는 동안 하나님께서 바로 일상 중에 따뜻한 윙크를 보내주신다.
《오늘도 Talk Talk(톡톡) QT 할까요?》는 QT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삶으로 하는 것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읽는 이로 하여금 QT는 ‘쉽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의 아름다운 동행과 사랑의 교제를 보며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두런두런 얘기하며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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