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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룡들은 야간 시력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캄캄한 밤이 되면 포유동물들의 세상이 될 수밖에 없었지요. 어두운 밤이 되어도 몸집이 작은 포유동물들은 거의 다 볼 수 있었어요. 물론 낮처럼 또렷한 건 아니었지만, 공룡들은 절대 볼 수 없는 작은 벌레까지 구분할 수 있었던 거예요.
몸집이 작고 빠른 데다, 야간 시력이 좋았기 때문에 밤 사냥을 나온 포유동물들은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의 애벌레를 포식했어요. 에우헬로푸스는 나뭇잎이 어디 있는지조차 제대로 분간할 수 없었는데 말이에요. --- pp.16-17 트리케라톱스는 아주 강한 초식공룡이지만 성격이 매우 신중해요. 트리케라톱스는 잠을 잘 때가 되면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동그란 원을 만들어요.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원 안에서 새끼들을 자게 하려는 것이지요. 그러고 나서 성체 트리케라톱스들은 머리를 바깥쪽으로 둔 자세로 잠자리에 들어요. 트리케라톱스는 자는 동안 습격에 대비할 줄 아는 현명한 공룡이에요. 그런데 돌고래는 훨씬 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녀석들은 잠을 잘 때, 대뇌의 절반만 잠이 들어요. 나머지 절반은 깨어있다는 얘기예요. --- pp.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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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이 들려주는, 동물에 관한 신기한 이야기 ‘궁금해 공룡의 세계’
‘궁금해 공룡의 세계’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룡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생하고 흥미로운 동물들에 관한 지식을 들려주고 있어요. 동물들의 특이한 생존법, 비행법, 진화, 몸의 색깔, 먹이 등 동물과 관련한 신기한 정보 등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어요. 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 복원 그림은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궁금해 공룡의 세계’ 시리즈는 어린이 친구들이 즐거운 독서를 하는 과정에서 하나를 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익히게 해서, 사고와 탐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