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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길을 따라
능인스님 글말선방
노신배 저
지식과사람들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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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하늘도 목이 메어
16 / 출생과 어린 시절
18 / 개똥 하나에 기가 꺾인 나
21 / 뜻밖에 닥친 아버지의 죽음
26 /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행복은 잠깐
28 / 선생님 눈이 안보여요
30 / 나무 막대기는 연필 땅 바닥은 공책이었다
32 / 눈물 속에 감춰진 은하의 꿈
34 / 영혼의 길을 찾아서
36 / 출가와 ‘효’ 중에서 선택한 길
38 / 삶의 향기에 취하여
41 / 이제 전생의 살(殺)업은 끝났다
44 / 김제 금산사 미륵 부처님에게 몽중(夢中) 수계를 받다
46 / 육체적 정신적인 무거운 짐을 방하착(放下着)하라
48 / 운명 속에 다가온 또 다른 시련
50 / 관세음보살님께 몽중가피를 받다 1
52 / 관세음보살님께 몽중가피를 받다 2
54 / 관세음보살님께 몽중가피를 받다 3
58 / 관세음보살님 친견 후 말문이 열렸다
60 / 관세음보살님께서 주신선물은 바로 음악이었다
63 / 출가와 미래의 꿈
66 / 작사, 작곡을 시작하여 악보를 그리기까지
68 /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소리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73 / 심향(心香)은 내 마음의 향기
76 /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

2. 발자국마다 피는 연꽃
82 /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85 / 생과 죽음이란
88 / 수행(修行)이란 무엇인가
90 / 인본주의(人本主義) 종교는 일분논법(一分論法)이다
92 / 신본주의(神本主義) 종교는 이분논법(二分論法)이다
95 / 심본주의(心本主義) 종교는 삼분논법(三分論法)이다
98 / 수행(修行)과 기도(祈禱)의 원만성취
100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깨달음이란
102 / 끽다거(喫茶去) ‘차나 한잔 하고 가시게’
104 / 금강경(金剛經) 사생(四生)에 대하여
106 / 금강경(金剛經) 사생(四生)중에서 난생(卵生)에 대하여
108 / 금강경(金剛經) 사생(四生)중에서 태생(胎生)에 대하여
109 / 금강경(金剛經) 사생(四生)중에서 습생(濕生)에 대하여
110 / 금강경(金剛經) 사생(四生)중에서 화생(化生)에 대하여
111 / 나무와 대화하면서 법문을 듣다
114 / 우주 삼라는 한 권의 책과 무지갯빛 도화지다
116 / 깨달음의 무한 단계
118 / 가장 훌륭한 신통력의 신비로움
120 / 흐르는 물과 나뭇잎에게 법문을 듣다

3. 깊은 산 속 옹달샘
124 / 노력은 최대로 하되 결과는 순리에 맡겨라
126 / 복은 검소(儉素)함에서 생긴다
128 / 긍정과 감사한 마음속에 깃든 행복
130 / 잘못된 일들은 모두 내 탓인 것을
133 / 참을 인(忍)자 백 개면 살인도 면한다고
136 / 우리 한마음 한뜻이 되자
138 / 참을 인(忍)은 작가의 마음으로 극복하자
140 / 끝없이 솟아오르는 옹달샘 같은 부모님의 마음
144 /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일상들
146 / 모든 일은 업연에 의한 내 탓이다
150 / 마음의 향기는 만 리에 가득하다
152 / 몸과 마음은 자동차와 운전수
154 / 자성(自性)은 꽃과 열매가 동시에 이루어져 있다
156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158 / 현실적 존재를 없다고 하는 무자화두(無字話頭)
160 / 그리운 이름 석 자 어머니
162 / 우리 모두 웃으면서 삽시다
164 /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실천하는 삶이 되자
166 / 덕을 쌓은 이를 보거나 기뻐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된다
168 / 말은 마음의 소리며 행동은 마음의 흔적이다
170 / 세월에 몸담아 사라져가는 삶의 흔적들
172 / 그대는 부처가 있느냐 없느냐에 너무 휘둘리지 말게나
174 / 불행은 만족함을 모르는데 있다
176 / 참으로 선한 사람이란
180 / 사람은 날 때부터 다른 동물과 차별화된다
182 / 모든 인연들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할 수 있다
184 / 세월은 어디에 있는가
186 / 수박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188 /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자성의 본마음은 맑고 깨끗하다
190 / 당신도 언젠가는 반드시 성불할 것이다
192 / 내 인생의 오늘과 내일은
194 /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이 되자

4. 달콤한 말이 듣기는 좋은데
198 / 때만 되면 철새처럼 둥지를 찾는 정치인을 보며
201 / 배경만 보고 판단하는 시대의 현실
204 /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206 / 야반삼경에 홀로 흘리는 이 눈물이 너무나 슬프구나
213 /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특별한 국민성
216 / 재물이 많고 명예가 높아도.
218 / 적폐를 청산하려면
221 / 개에게 밀려난 부모님의 자리
224 / 불교를 폄하하며 막말하는 장00 목사를 보면서
228 / 사랑하는 가족 그들도 중생이건만
232 / 예수님 이름 석 자에 누가 되지 않기를
235 / 성직자도 중생들보다 한두 걸음 앞선 중생일 뿐이다
238 / 노숙자의 새벽
240 / 저울추의 중심 같은 절대적인 평등은 될 수가 없다
244 / 법치의 올가미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246 / 아저씨 예수 믿고 천당 가세요
248 / 삼형제의 부의금 싸움
251 / 불사(佛事)가 아닌 불사(佛死)를 해준데요
254 / 여보게 자넨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5. 자연을 스승삼아 얻는 지혜
258 / 반포(反哺)의 효를 다하는 까마귀
261 / 담비에게서 팀워크(teamwork)를 배워야 할 사람들
265 / 나에게 삶의 지혜를 주신 개미부처님
268 / 사람이 개에게 배우고 고쳐야 할 것들
270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272 / 몸은 새였지만 마음은 새가 아니었다
274 / 양봉 벌에게 배워야 할 충(忠)과 법치(法治)
276 / 안두(雁頭)의 통속력 사랑과 의리 그리고 슬기로움
278 / 자연에 가득한 들꽃 닮은 인품의 향기를 풍기자
280 / 닭의 한가로움과 고집을 배우자

6. 땀 향기 가득한 저잣거리
284 / 그래 바로 그거야
286 / 만나는 인연들을 모두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하라
288 / 학교(學校)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291 / 이 시대의 진정한 미인은
294 / 사업가는 무형자본을 적극적으로 투자하라
296 /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가지는 것이다
298 / 사랑의 네 가지 표현 방법
302 / 성적인 애정 표현만이 진정한 사랑은 아니다
304 / 이 시대의 가장 성공한 사람은
308 / 진정한 사랑이란
310 / 진정한 행복이란
313 / 옛 어르신들의 지혜의 말씀 1
314 / 옛 어르신들의 지혜의 말씀 2
책머리에 / 5
책 끄트머리에 / 316

저자 소개 1

능인 스님

능인스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이다. 계간 [시와수상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시와수상문학작가회 운영이사로 있다. 한국불교금강선원으로 출가하여 행복사 주지로 있다. 한국불교 통신대학원 경학과와 율학과를 졸업했고, 불교대중찬불가요 심향 마음의 향기 17집 외 음반을 다수 냈다.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외 수상 경력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사, 작곡, 편곡 회원이며, 한국음반산업협회와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의 회원이다. 뮤지컬 [싯다르타]에 출연하였다. 사회복지법인 광림사 연화원 이사이다. 불교설화집 『행복을 주는 샘물』, 『불교음악 작곡1집』, 『대중
능인스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이다. 계간 [시와수상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시와수상문학작가회 운영이사로 있다. 한국불교금강선원으로 출가하여 행복사 주지로 있다. 한국불교 통신대학원 경학과와 율학과를 졸업했고, 불교대중찬불가요 심향 마음의 향기 17집 외 음반을 다수 냈다.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외 수상 경력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사, 작곡, 편곡 회원이며, 한국음반산업협회와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의 회원이다. 뮤지컬 [싯다르타]에 출연하였다. 사회복지법인 광림사 연화원 이사이다.

불교설화집 『행복을 주는 샘물』, 『불교음악 작곡1집』, 『대중음악 작곡1집』, 시집 『능인의 허튼소리』, 『오늘도 그 자리에서』, 글말선방 『길 없는 길을 따라』 등이 있다.
[골프타임즈]에 "능인스님 마음의 창"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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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08g | 140*205*30mm
ISBN13
9788994571577

출판사 리뷰

표지 머리에 ‘이제 또 한 번 성직자로서 가장 부족함이 많은 수행승 능인이 모든 가면의 옷을 벗는다’고 선언한 ‘길 없는 길을 따라’는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장과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스님이 되기까지의 수행 세계와 스님이 된 후 겪은 중생 세상을 6부로 나누어 냉정하게 집필했다. 각 부의 요점을 소개한다.

1. 하늘도 목이 메어
어찌 보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 것도, 작사 작곡의 음악과 악기 연주, 그림까지도 관세음보살님의 가피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
2. 발자국마다 피는 연꽃
누구나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불교의 가르침을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썼다. 그뿐만이 아니라 어느 한 부분이라도 지금까지 가르치는 분들이 하지 않았던 나만의 말이 필요했다.
3. 깊은 산 속 옹달샘
행선 과정에서 18세 때 심득개명(心得開明)이란 글을 얻고 난 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정신적 알음아리와 경험들을 썼다. 그리고 불교적인 마음작용의 가르침과 일반적인 지침서로 살아가는데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일부만을 썼다.
4. 달콤한 말이 듣기는 좋은데
세상을 향한 절규(絶叫)의 통곡소리다.
어느 한 곳도 맑고 깨끗한 곳이 없다. 정계, 경제계, 학계, 종교계 등 모든 곳이 썩어 시궁창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인성교육이 없으니 윤리가 바닥에 숨어 자취 없고 ‘효’ 문화는 사라진지 오래다.
5. 자연을 스승삼아 얻는 지혜
옛 어르신들에게 듣기도 하고 직접 경험한 일을 사실 그대로 쓴 것이다.
6. 땀 향기 가득한 저잣거리
일반적인 서민들 삶의 애환 속에 감춰져 있는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살아온 경험들이다. 그것을 토대로 누구에게나 자신의 일처럼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사실대로 표현했다.


서평
이해하기 어려운 불교의 세계와 삶의 복잡한 여정을 간결한 문장으로 그림처럼 선명하게 그렸다. 성직자인 수행승도 한 생을 살아가는, 다만 중생보다 한두 걸음 앞서 갈 뿐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집필 철학에서 존엄의 스님이 아닌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 한다. 1~6까지 총 118꼭지의 글 제목 밑마다 글의 핵심을 달아놓는 등 이해의 배려가 인상적이다.


작가의 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모습을 하나도 숨김없이 진솔하게 하얀 백지 위에 그대로 드러내야 한다. 마치 발가벗은 알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물론 방송이나 신문 등 언론을 통해 걸어온 길의 모든 것을 감추는 것 없이 발표했었다.

-이제 또 한 번 성직자로서 가장 부족함이 많은 수행승 능인이 모든 가면의 옷을 벗으려 한다. 한 자, 한 자 글을 심을 때마다 여러분의 사랑보다는 관심어린 채찍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썼다. -‘책머리에’ 중에서

-수행승이 바라본 또 다른 세상을 일반적 지식에 근거한 글이 아닌 지나온 길에 보고 듣고 겪었든 일들을 이야기처럼 썼다. 마치 새악시가 한 올 두 올 수를 놓듯, 어머니가 한 땀 두 땀 바느질을 하듯 있는 그대로 썼다.

-크지 않은 작은 그릇의 양을 쏟아 붓는, 내 자신의 마음 그릇을 비우는 작업이었다. 시대적 상황은 거짓이 난무하고 배경과 겉모습만 보며 판단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더욱 더 있는 것을 숨기거나 없는 것을 덧붙이지 않고 진솔함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썼다. -‘책 끄트머리에’ 중에서


작가의 출간 후기
《길 없는 길을 따라》는 중생들이 생유(生有 : 모태에 생명을 의탁하는 찰나의 존재)에 그치므로 시간 흐름이 안타까워 한 잎, 두 잎 갈무리했던 출세간(出世間) 상흔의 흔적들을 선별하여 진솔하게 집필했다. 진실의 고백이지만, 일부 독자들은 이해 불가와 허무맹랑한 글이라고 깎아내릴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을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지면상 모두 다 쓸 수 없음이 안타깝다. 다하지 못한 말과 그림자로 누운 또 다른 삶의 흔적들은 능인글말선방 2집의 초가 툇마루에 쌓아두었다가《길 없는 길을 따라》독자 여러분들의 채찍을 호되게 맞은 후 다시 진실의 장을 열 것이다.


추천사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다. 편집의 마무리 단계에서 뒤늦게 교정에 참여하여 정독보다 더 정밀하게 읽으며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다. 과연 출가의 의미는 무엇이며, 스님이 되는 수행 세계는 어떤 것인지 접하면서 오해와 편견의 부끄러움을 절실하게 느꼈다. 어쩌면 비밀의 정원 같은 스님의 수행 과정과 수행승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데《길 없는 길을 따라》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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