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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부끄러운 유산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
오승재
북랩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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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재 문집

책소개

목차

머리말

1부 푸른 초장

치간 칫솔이 주는 교훈
눈먼 새
뻐꾸기시계
장막 집
쇼핑의 마력
카톡 공해
둘이서 살면 외로운가
쌀바구미
중고차와 중고인생

2부 성도

은퇴자가 구하는 것
안아주기 운동
생일축하
크리스마스 카드
헛된 꿈과 계획

3부 믿음과 말씀

하나님의 음성
성경공부와 경옥고
300 기도 용사
기다림과 다락방
믿음의 유산

4부 메멘토 모리

퇴적 공간
죽음 사랑하기
두 가지 걱정
고려장
내가 세운 바벨탑

5부 나를 변화시킨 분들

시력을 잃고 영안이 뜬 사람
육신 기증 서약서
보드나도를 아십니까
나의 멘토 한미성 선교사
하나님이 인정하신 일꾼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고 간 목사
내가 존경하는 원로 목사
해울동산에서 만난 목사
이 사람을 보라
김준곤 목사를 추모한다

6부 칼럼

청주 기독교 방송국
비워 둘 수 없는 공허
소경
사랑하는 자녀에게 사랑을
어머니 직업
미국이 받는 심판
영을 파는 백화점
대기오염
있는 자와 없는 자
아끼는 것과 버리는 것
나는 언제 쉬는가
치마의 길이
건축위원장
프로 사기꾼
굴뚝과 시궁창
교통질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바르셀로나 체전
피사의 사탑
선진국 시설에 후진국 서비스
추석, 축제인가
인간의 생명은 파리 목숨인가

대전일보
따로 놀기와 더불어 살기
알맹이와 거품
가난한 쥐와 부자 쥐
스스로 정한 능력의 한계선
명퇴와 조퇴가 없는 직장
정치나 경제 아닌 이야기

한국장로신문
기도할 수밖에 없는 여성 대통령
변곡점과 사순절
신년유감(新年有感)
목사를 칭찬하지 말라
내 교회는 늙었는가
가을을 찾아
위대한 대한민국
산타들의 행군과 정유년
봄이 오는 소리
생명의 동아줄은 예수
하나님은 노인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무엇이 소음인가
코로나 19와 그리스도인
코로나 19가 교회에 주는 교훈
비대면 예배

저자 소개 1

1933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 한남대학교를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은퇴 후 대학 법인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명예 교수, 오정교회 은퇴장로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한국장로문인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수상, 제9회 장로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 신실하신 주』(간증), 『화끈한 예화』, 『한국선교이야기』(역서), 『개구리 왕국』(콩트집), 『지지 않은 태양 인돈』(전기), 『신 없는 신 앞에』(단편집), 『묵상과 기도』(1, 2,
1933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 한남대학교를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은퇴 후 대학 법인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명예 교수, 오정교회 은퇴장로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한국장로문인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수상, 제9회 장로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 신실하신 주』(간증), 『화끈한 예화』, 『한국선교이야기』(역서), 『개구리 왕국』(콩트집), 『지지 않은 태양 인돈』(전기), 『신 없는 신 앞에』(단편집), 『묵상과 기도』(1, 2, 3, 4, 5, 6), 그리고 소설 『神 없는 神 앞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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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28g | 150*225*13mm
ISBN13
9791165398460

책 속으로

살다 보니 어언 9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낙엽 질 때가 되면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날 날을 생각하며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하고 뒤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에게 줄로 재어준 구역이 있었을 텐데 나는 그것을 ‘수학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살아라.’라는 것이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과 제 삶을 회계(會計)하고 떠날 때 너무 하찮은 삶을 살지 않았나 하고 부끄럽습니다. 죽을 때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저는 이름을 남길 만한 업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업적을 남긴다는 생각 자체가 제가 하늘 높이 높아지겠다는 교만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진흙 한 덩이로 빚은 하나의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천하게 쓰일 그릇으로 빚어졌다 할지라도 그분의 뜻을 따라 얼마나 성실하게 순종하며 살았느냐가 제가 세상과 회계하고 떠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p.5,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 뻐꾸기시계
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시계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영혼만 있다면 인간과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버릴 수가 있는가? 물론 영혼은 없다.
그러나 오래 같이 살다 보니 영혼이 있는 것처럼 교감이 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을 가진 영물이다.
그리고 우리는 시계를 고안한 기능공보다 몇 배나 뛰어난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그래도 평소 우리 몸 관리를 잘 못 하면 망가뜨릴 수 있다.
나는 아픈 아내를 보면서 시계보다 더 관리를 잘 못 한 것일까 하고 돌아보게 된다.

# 헛된 꿈과 계획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자기를 드렸으면 그분이 부르시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자화상이며 그 몸의 일부이다.
나는 그분의 아들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아들로 사랑하신다.
하나님 곁에서 사랑받고 살다가 어느 날 부르시면 새벽기도 하러 일어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죽은 어떤 권사처럼 주님 곁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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