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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머리말 1부. 수필 노인들이 맞는 어린이날 기다림 내 마지막 차, 19머 8908 지상에서의 마지막 주택 평생을 함께한 『다락방』 둘이서 살면 외로운가 내 제수, 고정자 장로를 보내며 보내는 아픔, 살아 남아 있는 부끄러움 믿음의 유산 입원 대란 2부. 칼럼 벚꽃 구경 하나님의 음성 대한민국을 구하소서 수학자가 보는 천국 크리스천의 바른 휴가 기독교 노인 세대에 바라는 소원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총선 후 드리는 기도 주의 제자 되도록 훈련받는 시기 거짓말을 하지 말자 대림절 단상(斷想) 교회 목사를 넘어 지역 사회 목사로 코로나 이후의 사순절 현대 교회 갱신에 대한 제언 국민의 목소리와 하나님의 음성 3부. 소설과 콩트 소설 - 장로 노이로제 은희의 결혼 선언 집안일 돌보는 남자 콩트 - 남편 전도 신유의 이적 신 집사의 구역 예배 우리 목사님 4부. 절기 기도문 신년 기도 부활절 기도 어린이날 기도 맥추감사절 기도 교회 창립기념 주일 기도 추수감사절 기도 대림절 기도 성탄절 기도 발문(跋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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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낙수(落穗)』는 저자 오승재가 자신의 90년 가까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동행한 삶의 여정들을 세 가지 장르의 글로 기록한 문집이다. 수필, 콩트, 기도문으로 정리된 이 책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기독교 신앙의 면모들이 다채롭게 정의, 묘사되고 있다. 저자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얽힌 따뜻하고 애틋한 일화들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목회·교회·신앙 공동체와 기독교적 가치관에 대한 저자의 관점은 수필들과 콩트들에 직간접으로 드러난다. 그의 글 여러 곳에서 익살스러운 풍자나 따뜻한 유머가 돋보인다.
--- p.5 성경은 수없이 많은 번역본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상에 흩어진 많은 사람이 이처럼 『다락방』을 통한 말씀 묵상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다락방』이야말로 육으로는 살아 있으나, 영으로는 죽어 있는 인간을 살리는 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다락방과 동행한 삶을 감사한다. --- p.44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에 심취했던 내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기적이다. 이 기적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은 인간 능력의 한계를 초월한 신령한 세계를 한순간 나에게 보게 하신 것이다.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니다. 주께서 문을 열라고 하셔서 그 음성을 듣고 그분 곁으로 간 것뿐이다. --- p.76 ‘섬김’이란 무엇인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돌리고 싶은데 주는 십일조나 헌물을 원하지 않으신다. 주님이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우리의 대속물(代贖物)로 주기까지 섬기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오히려 우리에게 각양 은사를 주시며 남을 돕고 공동체를 “섬기라”고 하신다. 십자가에 달리기 전, 제자의 발을 씻으시며 이웃을 섬기는 본을 보이시기까지 했다. 그래서 풍성을 누린 만큼 남을 섬겨야 한다. --- p.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