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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로 본 그리스도인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
오승재
북랩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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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재 문집

책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삶

칵테일 바에서 일어난 일
내가 진 십자가
개구리 잡창(雜唱)
오래 살면 뭘 해
정직하게 살게 하소서
어떻게 담배를 끊었는가
내 사랑스러운 싼타모
건망증
내 새끼
아들이 안겨준 행복
구원의 소나기
남성 호르몬

2부 성도

잃어버린 한 마리 양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결혼 주례
낙태는 안 돼요
예쁘게 온 치매
권사가 된다고
믿지 않을 때가 더 행복했다
설 선물
병원에서 맞는 설
거기 너 있었는가
주의 종
오직 은혜
애 때문에 속상해요
당신은 아는가, 김요섭 선교사를

3부 기도

기도 응답
예수원에서 드린 기도
40일 금식기도
딸에게 배필을
새벽 기도
작정 기도회
주기도문과 딸꾹질
하나님은 잃은 물건도 찾아 주신다

4부 교회

자원봉사
바치고 싶은 마음
가짜 세례증
나는 십일조를 안 내
장로 수련회와 운동화
강 권사가 지킨 추수 감사절
내일 교회 갈 거야
삼천포로 빠졌네
교회 못 나가서 죄송해요
제사 안 지내도 돼
그 목사 가짜 아니야
내가 심했나
감사주간 밤 이야기

5부 전도와 간증

푸른 초장의 어머니
양말 속에 담긴 성탄 선물
박 집사의 간증
북한 선교
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
전도와 신앙 간증
충격요법
내게는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가
남편 전도

부록
작가 연보
작품 연보

저자 소개 1

1933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 한남대학교를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은퇴 후 대학 법인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명예 교수, 오정교회 은퇴장로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한국장로문인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수상, 제9회 장로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 신실하신 주』(간증), 『화끈한 예화』, 『한국선교이야기』(역서), 『개구리 왕국』(콩트집), 『지지 않은 태양 인돈』(전기), 『신 없는 신 앞에』(단편집), 『묵상과 기도』(1, 2,
1933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 한남대학교를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은퇴 후 대학 법인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명예 교수, 오정교회 은퇴장로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한국장로문인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수상, 제9회 장로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 신실하신 주』(간증), 『화끈한 예화』, 『한국선교이야기』(역서), 『개구리 왕국』(콩트집), 『지지 않은 태양 인돈』(전기), 『신 없는 신 앞에』(단편집), 『묵상과 기도』(1, 2, 3, 4, 5, 6), 그리고 소설 『神 없는 神 앞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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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0g | 153*224*13mm
ISBN13
9791165398002

책 속으로

“하나님 아버지, 이번에는 꼭 배필이 될 남자를 하나 보내 주세요. 다른 사람들 아들 장가보내고 딸 시집보내는 것을 보면 속상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신랑감을 보내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꼭 배필이 될 사람을 보내 주시고 배필이 안 될 사람은 아예 보내지 말아 주십시오.\" ……
얼마 후에 한 신랑감이 나타났는데 그는 미국으로 논문 준비를 하러 갔던 최초의 남자였다. 인연이 되면 돌고 돌아 또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세례까지 받은 훌륭한 신자가 되어서 돌아와 청혼한 것이었다. 은혜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던 것이다.
--- 「딸에게 배필을」 중에서

그녀는 게으를 뿐 아니라 구속을 아주 싫어하였다. 교회에 얽매어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것이 싫었다. 또 생각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 무엇이든지 기독교 가치관으로 비판하고, 기독교인이라는 틀에 갇혀 산다는 것이 싫었다.

--- 「내일 교회 갈 거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저는 일야초 이야기에 힘입어 평생에 쓴 몇 편 안 되는 글을 모두 묶어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이라는 이름 아래 5권으로 묶어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책을 차별화하기 위해 책등에 그 책에 알맞은 부제를 써넣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 갈등하고 때로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이것은 제가 높아져서 세상을 내 뜻대로 재단(裁斷)하고 싶은 오만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나를 살피다가 제 소명은 제가 펼치려고 제 뜻대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을 내게 하는 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저도 주님 따라 순리대로 살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은 문집의 제목이라기보다 제 존재의식이자 신앙고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허락하신 출판사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디자인으로 도와준 오근재 화백, 그리고 북랩 편집팀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2021년
계룡산록(鷄龍山麓)에서
오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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