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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1부 삶칵테일 바에서 일어난 일내가 진 십자가개구리 잡창(雜唱)오래 살면 뭘 해정직하게 살게 하소서어떻게 담배를 끊었는가내 사랑스러운 싼타모건망증내 새끼아들이 안겨준 행복구원의 소나기남성 호르몬2부 성도잃어버린 한 마리 양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결혼 주례낙태는 안 돼요예쁘게 온 치매권사가 된다고믿지 않을 때가 더 행복했다설 선물병원에서 맞는 설거기 너 있었는가주의 종오직 은혜애 때문에 속상해요당신은 아는가, 김요섭 선교사를3부 기도기도 응답예수원에서 드린 기도40일 금식기도딸에게 배필을새벽 기도작정 기도회주기도문과 딸꾹질하나님은 잃은 물건도 찾아 주신다4부 교회자원봉사바치고 싶은 마음가짜 세례증나는 십일조를 안 내장로 수련회와 운동화강 권사가 지킨 추수 감사절내일 교회 갈 거야삼천포로 빠졌네교회 못 나가서 죄송해요제사 안 지내도 돼그 목사 가짜 아니야내가 심했나감사주간 밤 이야기5부 전도와 간증푸른 초장의 어머니양말 속에 담긴 성탄 선물박 집사의 간증북한 선교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전도와 신앙 간증충격요법내게는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가남편 전도부록작가 연보작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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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야초 이야기에 힘입어 평생에 쓴 몇 편 안 되는 글을 모두 묶어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이라는 이름 아래 5권으로 묶어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책을 차별화하기 위해 책등에 그 책에 알맞은 부제를 써넣었습니다.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 갈등하고 때로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이것은 제가 높아져서 세상을 내 뜻대로 재단(裁斷)하고 싶은 오만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나를 살피다가 제 소명은 제가 펼치려고 제 뜻대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을 내게 하는 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저도 주님 따라 순리대로 살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은 문집의 제목이라기보다 제 존재의식이자 신앙고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허락하신 출판사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디자인으로 도와준 오근재 화백, 그리고 북랩 편집팀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합니다.2021년계룡산록(鷄龍山麓)에서오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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