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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교회를 찾은 여인마지막 설교방언 기도와 아멘낙원 이야기평화 회담홍 장로의 새벽기도제사장과의 대화말썽 많은 며느리장로 노이로제급매물 교회임종 예배외계인 전도지옥은 만원인가죽어야 할 놈교회에도 수문장이 있다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박 교수와 김삼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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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물질문명에 현혹되어 세상은 혼돈 속에서 헤매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이 시대의 마지막 소망은 교회인가 하고 저자는 교회를 살펴보고 있다.# 급매물 교회“조용히 하십시오. 제가 이 교회를 샀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여러분 50명도 함께 샀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는 나의 것이며 여러분도 나의 것입니다.”“…여러분은 교회 빚 걱정할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은 교회에 약정하고 내야 할 돈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이제 건축헌금 걱정하지 마십시오. 십일조 걱정하지 마십시오. 일천 번째 헌금 내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빚진 것이 없습니다.내도 되고 안 내도 됩니다. 내고 싶으면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십시오. 여러분은 여기서 쫓겨날 염려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교회에도 수문장이 있다“보라가 미쳤어요. 교회에 열심을 내더니 이제는 집을 나갔어요.”“뭐라고? 어딜 갔어?”“기도원인가 뭔가 하는 데 간다고 집안 살림도 팽개치고 나가 버렸다고요.”“아니, 오늘같이 중요한 날 어딜 가?”두 사람 다 억울한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신 권사는 수십 년의 꿈이 사라졌기 때문이요, 조카사위는 아내가 교회에 미쳐서 집을 뛰쳐나갔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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