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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다가가는 마음 -네가 있어 나도 빛났다 1장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2장 언젠가 너를 잊은 적이 있다 3장 예쁘게 말하고, 예쁘게 행복하기 4장 내가 너의 무게를 견딜 수 없을 때 5장 당신이라는 우주 6장 저 사람을 봐 7장 나는 당신에게서 완벽히 잊히기를 바랍니다 에필로그 함께 있는 마음 -우리는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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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더는 없을 것 같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작가의 아름다운 글’
인문학 대가로서 알려진 김종원 작가는 그간 매우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 수많은 글의 중심에 깊은 사랑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희망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시와 에세이에도 남다른 조예가 있는 작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처럼 순백의 마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만나 보기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는 마치 세상에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심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으며 그 그리움마저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면 미안하다고 하는 진정한 순애보의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그의 글은 남녀의 사랑을 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향한 따듯한 희망의 마음이 가득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읽을수록 ‘나도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와 핑거 페인팅 아티스트 권지안의 운명적 만남’ 그린이 권지안 작가는 가수로서 화려한 삶을 살다가 이제는 토털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인문학의 대가로만 알려졌던 김종원 작가의 문학 에세이 분야의 집필과 가수에서 화가가 된 권지안 작가의 삶은 어쩌면 조금 닮기도 했습니다. 노래로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그녀는 타고난 아티스트임에 틀림없는 사람입니다. 때론 파도처럼, 때론 바람처럼 형에 얽매이지 않은 그녀의 손끝에서 나온 물감의 향연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자신과 만나게 됩니다. 이런 두 작가의 작품이 하나의 책에서 등장하는 어려울 것 같은 만남은 거짓말처럼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잘 맞아야 시작할 수 있는 작품인데, 우연인지 필연일지 두 작가 모두 서로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글과 그림을 좋아하고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작가의 만남은 마치 운명인 것처럼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영혼이 심금을 울리는 김종원 작가의 글과 자신의 경험과 감성을 온몸으로 작품에 표현한 권지안 작가의 그림이 환상적인 어울림을 만든 이 책은 독자 분들이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책이 될 거라 믿습니다. 당신의 눈과 마음이 이 책에 머무는 동안 당신은 오늘도 빛나는 영혼입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당신만의 로맨스가 여기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