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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_내 사랑 예지추천사프롤로그PART 11. 어쩌다 엄마1) 너를 품에 안고 진짜 엄마 됐어2. 독박육아1) 넘어지면 나를 붙잡고 일어나2) 너의 가장 작은 신음까지 놓치지 않을게 3)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마음이 필요해3. 혼자 노는 아이1) 나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요 그래서 말 할 수 없어요2) 세상이 무서워요PART 24. 평가받는 아이 & 평가하는 엄마 1) 손가락질 받는 아이2)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슬프죠5. 포기하는 아이 & 포기 못하는 엄마1) 몸에 배어버린 나쁜 습관 2) 너와 나의 차이점 3) 엄마의 불안이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면6. 재능 기부하는 엄마 & 재능 기부받는 아이1) 더디다고 생각될 때 주저앉지 마세요 2) 내 이기심의 아성을 허무는 힘(나눔) - 조메리 교수님과 함께 그림책 이야기 - 다운증후군 재승 씨 - 경계성발달장애인 청년 이한길 군 -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모임 - 희귀난치병아이들과 함께PART 37. 배우는 엄마 & 배우는 아이1) 독한 엄마는 서두르지 않는다2) 엄마가 되어 또 다른 방향을 배운다8. 놀아주는 엄마 & 놀아주는 아이1) 어려움의 흔들림은 또 다른 희망의 시작이다2) 엄마, 아빠. 놀아주세요!9. 노는 엄마 & 노는 아이1)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2) 지금 완벽하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3) 엄마의 믿음으로 성장하는 아이는 성숙한다에필로그 1에필로그 2『예지 맘의 괜찮아』를 읽고_세상 속 아름다운 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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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엄마 & 노는 아이부모님들은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아.’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 배 아파 내가 낳은 자식이고, 내가 돌보고 키우면서 매일 지켜보기 때문에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은 당연히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럴까요?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부모와 함께 있지 않을 때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모두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위해 놀아주면서 나의 시간을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 역시 자신의 진정한 관심은 누른 채 부모를 위해 놀아주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막연히 아이도 좋아할 것이라는 바람을 갖고 있지는 않나요? 내 아이라고 해서 아이에 대해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를 위한 것과 나를 위한 것이 같지는 않습니다.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힘예지 맘은 장애가 있다는 것이 곧 고칠 것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남과 다를 뿐이죠.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남과 다를 것이 없다는 점 또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산을 오르는 데에는 여러 가지 길 그리고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어느 길로 가든지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발달장애인 자녀들을 키우는 데도 여러 가지 길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각도의 치료 센터, 상담 치료, 체험 학습, 다채로운 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을 소위 일반화시키기 위해 부모님들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걱정되어 행동 하나하나를 도와주려 합니다. 하지만 ‘도와준다’는 것이 아이의 옆에서 무조건 다 해 준다는 의미는 물론 아닙니다. 보육의 관점에서는 그 연령에 맞게 발달장애아동을 대하면서 교육의 관점에서는 자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돕는 기술을 소개하고 반복해서 연습하게 하는 의미의 도와줌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발달장애도 기능의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안고 걷지 못하는 아이들부터 고기능자폐아동까지 포함하다 보니 그 아이들 전체를 포괄하는 조언이나 어떠한 방법을 일률적으로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누구든 처음부터 모든 것을 척척 잘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취향과 특성과 능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아이의 성장할 내적 힘을 믿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바뀔 때 아이의 변화와 완치가 ‘시작’됩니다. 결국 사랑이 답입니다.함께 가는 길천천히 가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중요한 건 이 길 끝까지 완주하는 것.내 손을 꼭 잡아줘. 네 손 놓지 않을게.완주하는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우리의 만남으로 사랑을 알고,우리의 사랑으로 그들이 사랑을 알아 꽃 피고 열매 맺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면 기다리며 오늘도 너와 함께 걸어가.* 『예지 맘의 괜찮아』의 저자 인세는 발달장애인 고아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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