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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_자급, 생태 소농공동체 없이 미래인류 없다
생태적 삶과 생태관광 논습지를 살려야 늪습지도 산다 자영농공동체를 파괴하는 GMO농 자급·지속공동체를 위한 ‘소농민기본소득’ 제2부_자급적 관점에서 본 헛소리들 칼날 아닌 쟁기가 평화의 적이라니? 산도 강도 사람도 절로 살게 두라 세습 부자(富子)에 곡학아세하는 생태학 교수 갯벌간척과 해외식량기지는 현대판 울타리치기 ‘이공계 뇌’가 사람을 살리고 있는가? 핵발전이 민주제도에 가깝다는 이공계 뇌 제3부_재생하는 전통-지키는 것 아닌 살리는 농본문화다 축제와 마을대동굿 삼형제 이야기 두레-소농연합─그 고차원적 회복을 위해 두레 공동체의 창조적 복원은 가능한가? 영산두레의 유래를 찾다가 죽전 둔전만 찾은 이야기 나무소싸움은 영산의 적전친경의례였다 마을연합의 대동의례─영산줄굿을 중심으로 토착적일수록 세계적이다 항시적 대동축제의 자치세상을 그리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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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신, 국가, 민족, 근대화 등 허구적 이데올로기의 탈을 쓴 소수 관료지배자와 자본이 기술개발로 민중을 속여 먹는 시대였다. 그러나 속아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녔던 민중들이 저 지난해 촛불혁명처럼 깨닫고 뭉치기만 하면 못할 일은 없다. 그러나 그 촛불도 4차산업혁명 따위로 모두가 5%의 호모데우스가 되기를 바라는 허망한 꿈을 위해서라면 그 또한 촛불자원만 낭비하는 물거품으로 꺼지고 말 것이다. 촛불과 등불밖에 켤 수 없던 가난한 시대가 아니라 촛불과 등불을 의도적으로 일상화하는 불복종 자급의 생태적 삶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은 수탈 없고 지배 없는 제대로 된 자급자치평등 소농두레 연합 세상이라야만 가능하다.
이런 세상을 만들기만 하면 옛 두레가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 작은 못을 막는 것 등의 수리시설과 자발적 생산, 분배로 민생문제 따위를 스스로 해결 못 할 리 없다. 수탈 없는 자급자치와 생태적 평등의 소농 공동체사회에 설사 나쁜 기술을 민주적으로 통제함에 따른 결핍적 가난은 있을지라도 계급적이고 박탈적인 궁핍은 없을 것이다. 생태적 지속에 필요한 것은 본질적으로 죽임인 거대한 기술이 아니고 생태적 감수성과 그 실천으로서의 생태적 삶이다. --- 「생태적 삶과 생태관광」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