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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나를 기다리다 동해바다 앞에서 시절 인연 아득한 그리움 시는 솟아난다 나를 기다리다 새벽 기도 용기 락樂가歌 오래된 사랑 공工부夫 참나 태풍 소원 당신이 길이다 예감 머물지 말아야 한다 너에게로 가는 길 더 빠르게 생生 당신의 침묵 너라면 나 동트는 아침 분수 밀어내는 아침 나의 길 기꺼이 행복 감사 마라톤에 임하는 자세에 대하여 제2부 사랑을 대하는 자세 봉은사에서 내자슥 세차게 비가 동천 걸렸다 하늘 철쭉 앞에서 찌르르 송편 강아지풀에게 공共명鳴 눈을 맞추고 행운 사랑을 대하는 자세 인향만리人香萬里 가슴 빗장 결혼식장에서 어디쯤 간이역 숨·1 숨·2 숨·3 잊으련 왈츠·1 왈츠·2 요이 똥 사랑 수국 낙엽·1 모닥불 장미 제3부 봄의 고백 노을 벚꽃 비 개화開花 일출 봄 물안개 뭉게구름 회전 그네 벚꽃 아래 꽃의 말 태양 봄의 고백 봄봄 구름 군무 소망 단풍 낙엽·2 단丹심心 눈[雪] 눈 덮인 호수 홍대 거리에서 그리움 눈꽃 빛과 어둠 □시집을 읽고|엄남미 □발문|안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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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시인의 시는 시적 대상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그 속에서 희망과 마주한 삶의 미학을 시화하고 있다. 이런 그의 시는 난해하지 않으며 메마른 세상에 사랑의 언어로 향기롭게 퍼져 간다. - 최광호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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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시인의 시는 사랑의 고백이다. 삶의 고백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이번 시집을 준비하면서 시인의 마음도 자연을 닮아 가고 있고, 이를 통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런 것이 삶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성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안직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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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시인의 통찰과 지혜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자연을 노래하고 사랑과 그리움을 잔잔하게 노래한 많은 시들로 깊은 감동을 안았다. 널리 널리 온 세상에 아름다운 이 노래가 울려 퍼져 세상 모두가 위로받기를 바란다. - 엄남미 (작가, 『미라클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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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펼치는 순간 시인의 순수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깊은 심연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시인의 탁월한 삶에 대한 성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 클래스케이 (유튜버, 『마스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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