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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한 걸음 물러서면 더 분명하게 보인다: 스텝 백 모자이크 성찰의 네 가지 설계 원칙 Part 2 완벽함은 당신의 적이다: 굿 이너프 정신 오늘은 또 무엇이 당신을 가로막았는가 좋은 결정을 이끄는 적당히 괜찮은 방법들 철학자 황제가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 Part 3 멘탈 체계를 저단 기어로 바꾸다: 다운시프팅 접근법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가 정신의 속도는 육체의 속도와 함께 간다 최상의 상태를 만드는 곳으로 오늘의 축하를 생각하라 속도를 늦출수록 삶은 강해진다 Part 4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네 가지의 길 하나의 길에서 돌아서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 질문을 던져라 본질과 만나는 자신과의 대화 풀리지 않는 문제와 잘 지내는 법 Part 5 무엇을 그만두고,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멈춤과 평가 자신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자신만의 수칙을 만들어라 자기 인생의 철학자가 될 것 부록 :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감사의 말 주 참고 문헌 |
Joseph L. Badaracco,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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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중 15명 정도는 놀라운 방식으로 성찰했다. 그들은 관련이 없는 다른 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찰했다. 그들은 다른 활동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더 큰 질문이나 사안에 집중함으로써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을 실천했다. 가장 흔한 두 가지 예로 운동과 자동차 통근이 있었으며, 이 접근법 역시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성찰 방식에 고개를 저을 수도 있다. 이것은 보통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대충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관리자들은 이러한 접근법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가운데 선별된 어떤 중요하거나 심각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 p.60 멘탈 미앤더링은 한 관리자의 말처럼, 때로는 ‘벨트 버클과 머리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감정의 흐름에 부드럽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방식의 다운시프팅에는 로드맵이나 규칙이 없다. 몇 분 동안 생각이나 감정, 관심이 가는 곳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이 말은 간단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히 자신의 마음이 잇따른 업무를 처리하도록 훈련되어 있고, 자신이 생산적일 때 만족을 느끼는 이들에게 그렇다. 그러므로 ‘집중하지 않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p.86-87 어떤 사안이나 문제를 몇 번이고 되짚어가며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다. 숙고는 어려운 문제에는 여러 다른 측면이 있고, 각각의 측면은 적어도 어느 정도 고려할 가치가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빠른 판단을 하는 대신에,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그것을 찾아야 한다. 또한 숙고는 영국 시인 존 키츠가 ‘부정적 수용 능력’이라고 말하는 것, 즉 사실이나 이성을 성급하게 쫓는 대신 불확실성, 불가사의함, 의구심의 상태에 머물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 p.121 새로운 관점을 찾기 위해 우리의 마음이 널리 돌아다니도록 내버려 두고 싶지만, 무언가가 나타나(강렬한 인상이나 흥미로운 아이디어, 또는 격한 감정) 우리의 주의를 빼앗아 갈 위험이 있다. 이것은 안절부절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우리 마음에서 비롯되는 모든 성찰의 장애물이다. 또 하나의 어려움은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문제이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길이 잘 든 홈과 바퀴 자국을 따라 흐르기 쉽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각각의 질문에 몇 분 동안 대답하는 것이다. 이 질문은 우리가 자신의 중심 관심사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관점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다. --- p.130 분석적 사고는 레이저와 같아서 우리의 사고를 날카롭게 집중시켜 한곳으로 모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숙고는 어두운 길을 랜턴을 들고 가는 것과 같다. 랜턴은 빛을 넓게 비추지만 그 빛이 희미하고 변화하는 패턴과 인상을 만들어낸다. 이 접근법은 인생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숙고할 때, 때로는 잠깐 지나서, 또 때로는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 그 문제로 되돌아올 때 특히 가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고 인생 경험이 많아지면 오래된 질문과 관심사에도 새로운 시각이 나타날 수 있다. --- p.144 |
하버드 MBA 조지프 바다라코 교수가 완성한
‘어떻게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가’에 대한 로드맵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스텝 백하라!” 아우렐리우스 황제부터 글로벌 기업의 CEO까지 상황과 관계없이 압도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이들의 생생한 메시지 세계적인 모 벤처 캐피탈 기업의 CEO는 투자할 때마다 그 회사의 대표에게 특별한 제안을 건넨다. 그것은 바로 어느 날 자신이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대표가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면, 월급을 두 배로 올려준다는 것이다. 그는 왜 이런 제안을 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첨예한 비즈니스 한복판에 있는 이들에게 있어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과 또 그만큼 성찰이 어렵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누구나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최상의 결정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제대로 생각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다양한 역할과 몰아치는 업무를 앞에 두고 로댕의 조각상처럼 가만히 앉아 성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조지프 바다라코 교수는 우리에게 필요하고,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성찰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여러 빛깔의 작은 돌이나 유리를 조각조각 붙여서 완성하는 모자이크처럼 바쁜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모자이크 성찰을 이 책 전반에 걸쳐 강조하며 독자들을 안내한다. 하버드대 필독 고전이자 미국 대통령이 매년 정독하기로 유명한 《명상록》은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인 아우렐리우스가 기록한 일기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의 생각을 살피고,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지를 스스로에게 조언하기 위해 틈틈이 성찰하고 이를 기록했는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시기가 전쟁을 수행하고 통치하던 때라는 사실이다. “인간의 일생은 그가 생각한 대로 된다”라는 그의 말처럼 아우렐리우스는 자신과 국가의 운명을 위해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더욱 성찰하기에 힘썼다. 이 책은 아우렐리우스를 비롯하여 몽테뉴, 이그나티우스 등 상황 관계없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 인물들의 성찰과 그 방식을 조지프 바다라코 교수의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펼쳐 놓는다. 책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하여 전달하는 고대 사상가들의 메시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이를 위해 우리가 어디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를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조지프 바다라코 교수는 하버드대 동료 교수와 세계적인 석학, 글로벌 리더, 유명 인사 등을 일대일로 만나서 그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던 생각을 끄집어내어 이를 구체화한다. 이들의 깊은 통찰은 중요하지만 잘 들리지 않았던 우리 마음속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현재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만나 현재 기업의 중간 관리자부터 CEO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는 100여 명의 인물을 심층 인터뷰했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저마다 방식으로 자신을 살피고 인생을 현명하게 설계해나가는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마주하다 보면 독자들 스스로 언제 어떻게 바쁜 하루 일과에 성찰의 시간을 끼워 넣을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결정을 앞둔 리더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 _레이 메이버스, 전 미 해군 장관 기업의 복잡한 의사결정 문제부터 인생의 중대사를 결단하는 과정까지 후회 없는 결정을 만드는 4가지 생각 설계법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란 이 추상적인 질문에 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은 현미경 아래 두고 직접 관찰하고 연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이 놀라운 점은 성찰에 대한 매우 실질적이면서 유연한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성찰의 4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는데, 가장 먼저 제대로 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대충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생각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과학적, 심리적 이론에 근거하여 정확히 짚어줌으로써 자신에게 꽤 효과가 좋은 성찰의 접근법을 찾아내도록 돕는다. 또한 자신의 멘탈 체계를 저단 기어로 바꾸는 다운시프팅의 다양한 형태와 그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로써 우리는 강박적으로 지녔던 생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명확하게 경험하게 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한 번에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많다. 직장 문제를 비롯하여 삶 전반에 걸쳐 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이 책은 조각가가 나무토막을 조금씩 다듬어나가듯 마음속의 무언가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생각의 깊이를 보여준다. 우리의 생각이 궤도를 이탈하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동시에 길이 잘 든 홈을 따라 흐르지 않도록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는 저자의 솜씨에 다시 한번 무릎을 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가장 적합한 것인지를 잠시 멈추어 평가해보는 방법들에 대해 다룬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자신만의 현실적 수칙을 만들고, 자신의 롤모델은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봄으로써 무엇을 시작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 할지를 깨달을 수 있다. 성찰 없이 실패에 감긴 실을 뽑아 쓰듯 살아가는 삶은 몇 년 후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을 때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었는가’라는 무거운 의문을 남기기 마련이다. 매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에게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선 먼저 한 걸음 물러서라고 말하는 이 책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성공의 길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
조지프 바다라코 교수는 ‘스텝 백’이라는 단순한 개념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모호한 성찰의 과정을 놀랍도록 유연하게 풀어낸다. 또한 그가 직접 인터뷰한 100여 명의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 관리자와 CEO들은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성찰의 기술을 들려준다. 당신의 인생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만날 것이다. - H. 로렌스 컬프 주니어 (제너럴 일렉트릭(GE)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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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어떻게 성찰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개념과 방법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분명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스티브 레이먼드 (펩시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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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 최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이 가득하다. - 레이 메이버스 (전 미 해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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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꿰뚫은 통찰력을 얻기 위해 한 걸음 물러서라고 말하는 이 책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 앤 퍼지 (Ann Fudge, 영 앤 루비캠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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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한 곳에 머물러야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바쁜 일상생활 틈틈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방식으로 얼마든지 성찰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개인으로서나 공동체로서나 더 깊고 넓어질 것이다. - 루이스 담브로시 (어바이어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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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에게 인간의 가장 소중한 능력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사려 깊은 인터뷰와 광범위한 문헌 연구를 통해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평생 간직할 선물을 건넨다. - 밥 히긴스 (코즈웨이 미디어 파트너스 총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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