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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항해하는 스물아홉 선원 이야기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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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선원이 되기까지
내가 아는 일
아버지와 같은 길
끝자락
바다엔 행복이 있을까

PART 2. 배에서 일한다는 건
낯설며 익숙한 세상
배가 선원에게 미치는 영향
배 안의 것들
일기사, 이기사, 삼기사
바다 위에서의 낮과 밤

PART 3. 배에서 마주한 또 다른 현실
궁금해요, 배 안의 모든 것
귀마개로 귀를 막는다는 건
기관실의 기계들
바다 위의 그림자
캡틴, 오! 마이 캡틴
나는 마린이다
지구는 돈, 다
배는 멈추지 않는다

PART 4. 배에서 바라본 바다, 그리고 사람들
엔진을 끕시다
자식은 항상 부모보다 늦다
머무는 곳의 날씨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아버지들
바다와 눈물 색
선원의 사랑 이야기
별의별 착각
한국말 하는 외국인

PART 5. 배 밖에 펼쳐진 세상
배가 육지에 접안 중입니다
혼자 바다를 보고 있어요
지중해를 지나는 중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당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기는 크리스마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세계 3대 미항
다시 처음으로

PART 6. 오늘도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받아들이는 법
바다를 보면 날 볼 수 있겠지
무지개를 보는 순간
Mother ship(모선)
바다의 색
아직 나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목포 해양대학교 졸업 후 국제무역선 1등 기관사, 대기업 해운회사 구매팀을 거쳐 현재는 여수에서 1인 자영업자로 요트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에서 자영업자로, 거대한 상선에서 작은 요트로 갈아타며 겪은 날것의 창업 현실을 기록한다.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발장구치는 자영업의 민낯과, 망망대해 같은 비즈니스 생태계 이야기를 글로 나누고자 한다. 저서로 《배를 타 며 파도치는 내 마음을 읽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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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2쪽 ?
ISBN13
9791166033049

출판사 리뷰

5년 차 선원의 인생 공부 이야기
거센 파도를 겪으며 배운 것들


이 책의 저자는 5년 차 선원이다. 저자가 배를 타며 느낀 것은 ‘배는 생각할수록 인생과 닮아있다’라는 점이다. 거센 파도가 덮쳐 예기치 못하게 항로가 바뀌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 역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 역시 어떠한 파도가 덮쳐 헤맬지라도 배처럼 결국 나아갈 것이다. 그것이 배가 알려준 교훈이다.

조금 더 단단해지길 바라는 선원의 항해일지
흔들리는 배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경력 있는 선원이지만, 배를 탄다는 건 아직 낯설다고 한다. 매번 새로운 배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배의 공간이 익숙한 선원들에게도 낯선 일인 것이다. 또 육지와 멀리 떨어져 한 배에서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0개월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적응이 어렵다고 한다. 육지에선 당연한 것들이 배 안에서는 절대 불가능하고, 소중한 이들과 오랜 시간 보지 못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선원은 아무나 될 수 없는 일임은 확실하다. 외로움을 견디고 흔들림을 견디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외로움에 갇혀있기보다 배 안에서 자신의 방법으로 묵묵하게 견디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그를 통해 진짜 선원들이 배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흔들리는 배, 흔들리는 인생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바다를 헤쳐나갈 것이다


배는 생각할수록 인생과 닮았다.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흘러가고, 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그 흘러감이 어느 땐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예기치 못한 곳에 데려다주기도 한다. 그곳이 마음에 쏙 들 수도 있고, 때론 별 볼 일 없는 마음을 갖게 한다. 그것이 인생과 닮은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 인생 역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다.

태풍이 치고 예기치 못하게 항로가 바뀌는 것도 인생의 한 부분이다. 삶 역시 언제 태풍이 불지, 나의 길이 변할지 모르는 것이다. 결국 ‘배는 간다’는 사실이 우리네 인생도 흘러간다는 사실과 맞닿아 있다. 내릴 수 없는 인생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자 한다면 인생에 한 번은 배를 타고 떠나 보길 추천한다.

리뷰/한줄평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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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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