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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판(제7판) 머리말
2013년 처음 강의를 시작하여 제본으로 두 번 나온 것까지 포함하면 아홉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노동법(임종률 저, 박영사 간)』, 『로스쿨 노동법(이철수 등 5인 공저, 오래 간)』, 『로스쿨 노동법 해설(조용만·김홍영 공저, 오래 간)』, 『노동판례백선(한국노동법학회, 박영사 간)』과 『노동판례 리뷰(한국노동법학회, 중앙경제 간)』 등 대중적인 서적의 중요한 내용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올해는 이 책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었다. 2022년 대비 제7판을 내면서 중점은 둔 부분은 다음과 같다. 조금씩 남아있던 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았고, 쟁의행위와 같이 구성을 바꾼 부분도 있으며, 독자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무엇보다 수업 중 스스로 학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책은 학문적인 흉내를 낸 부분이 남아있었는데, 이러한 느낌이 최대한 남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진정한 논술형 시험을 위한 “수험서”가 되기 위하여 2차 논술형 시험과 관련성이 매우 낮은 부분은 적극적으로 삭제하여 이 책의 정체성이 학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수험을 위한 서적임을 더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이전의 제4판 이 1,0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독자에게 지나친 부담을 준 것과 비교하면 스스로 만족감도 느껴진다. 독자분들도 이 세상에는 알 수 있는 것보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음을 명심하고 알수록 편저자와 함께 고개를 숙여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간혹, 판례에 적시된 조문에 오타가 있다는 독자가 있으나 판례에 있는 조문이 구법상 조문인 경우 현행법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편저자는 판례는 수정하지 말자는 주의이므로 독자는 “항상” 조문을 옆에 놓고 공부해야 한다). 항상 이 책이 마지막 “win 노동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지만, 좋은 책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 듯하고, 아직도 흡족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출판해주신 법학사 이재철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편저자와 그동안 함께했던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 사람들, 앞으로 함께할 사람들, 그리고 내 아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축복과 사랑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나, 이후로도 노동법이 포함되는 각종 시험에서 수험생이 의지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고 싶다…. 내 꿈이 조금씩 다가오길…. 내가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이 땅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과 용기가 함께하길…. 2021년 9월 1일 사무실에서 편저자 손승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