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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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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Chapter 1. 훗날 와퍼를 만들 아이
Chapter 2. 인생의 출발선에서
Chapter 3. YMCA와 콜로니얼인
Chapter 4. 허우적거리다
Chapter 5. 창업
Chapter 6. 다시 허우적거리다
Chapter 7. 필사적으로 투자자를 찾다
Chapter 8. 와퍼의 탄생
Chapter 9. 제트여객기를 타고 전국으로
Chapter 10. TV 광고에 등장
Chapter 11. 본격적인 경주의 시작
Chapter 12. 박차를 가하다
Chapter 13. 외식사업과 버거킹의 잠재력
Chapter 14. 미션: 식자재와 매장설비를 공급하라!
Chapter 15. 선두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Chapter 16. 합병
Chapter 17. 합류하다
Chapter 18. 합병의 후폭풍
Chapter 19. 내려오다
Chapter 20.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Chapter 21. 흔들리는 버거 왕국
Chapter 22. 런던에서 날아온 선전포고
Chapter 23. 인수 전쟁
Chapter 24. 매출감소의 악몽
Chapter 25. 다시 현장으로, 다시 기본으로
Chapter 26. 새로운 미션: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Chapter 27. 다시 처음부터 버거킹을 경영한다면?

Epilogue: 맥라모어가 남긴 유지, 버거킹맥라모어재단 _스티브 루이스

저자 소개 2

제임스 휘트먼 맥라모어

관심작가 알림신청
 

James Whitman McLamore

제임스 맥라모어는 데이비드 에저튼과 함께 195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버거킹을 창업하고 회사를 세계 최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1967년에 버거킹이 필스버리에 인수된 후에도 5년간 CEO로 일하다가 회사를 떠났지만, 그 후에도 25년간 버거킹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은퇴한 후에는 여러 기업과 단체의 이사회에서 일하며 남부 플로리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마이애미대학교와 유나이티드웨이, 페어차일드열대식물원, 오렌지볼 위원회에서 이사회 의장을 지냈다. 여러 해 동안 투자자로서
제임스 맥라모어는 데이비드 에저튼과 함께 195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버거킹을 창업하고 회사를 세계 최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1967년에 버거킹이 필스버리에 인수된 후에도 5년간 CEO로 일하다가 회사를 떠났지만, 그 후에도 25년간 버거킹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은퇴한 후에는 여러 기업과 단체의 이사회에서 일하며 남부 플로리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마이애미대학교와 유나이티드웨이, 페어차일드열대식물원, 오렌지볼 위원회에서 이사회 의장을 지냈다. 여러 해 동안 투자자로서 풋볼팀 마이애미 돌핀스의 성장에 공헌하고, 1972년 퍼펙트 시즌의 기쁨도 함께했다. 그는 열정적인 원예광이기도 했으며, 그를 키워준 마운트헤르몬학교와 코넬대학교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1996년 8월 8일에 세상을 떠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Kansas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잠시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기독교해외선교정보 전문가 겸 국제문제전문가로 일하면서 푸른섬선교정보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상한 감정의 치유 워크북』, 『교회성장 될 수밖에 없는 성령의 은사 27가지』, 『부정적 감정을 치유하는 진리요법』, 『사이버공간의 유혹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직장갈등 돌파 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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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32g | 152*225*30mm
ISBN13
9791189877576

책 속으로

데이브와 힘을 합쳐 인스타버거킹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것은 그때까지 내가 내린 사업상의 결정 가운데 가장 중대한 결정이었다. 이 낯선 방식의 음식 서비스에 고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과연 이런 방식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당시에는 전혀 예측 불가한 상황이었다. 콜로니얼인이나 브리켈브리지레스토랑을 여는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과 근심을 또다시 고스란히 느끼기 시작한 시기였다. 마음속으로는 이 참신한 서비스 방식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것은 사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것이었다. 과연 우리는 셀프서비스라는 개념과 두 개의 이상하고 제멋대로인 기계를 가지고 성공적인 식당 체인을 구축할 수 있을까?
--- 「6. 다시 허우적거리다」 중에서

우리는 되도록 빨리 당시 운영 중이던 일곱 개 매장의 지붕에 붙어 있던 간판을 모두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는 며칠 만에 모든 매장 앞에 “신상품 와퍼 햄버거, 37센트”라고 쓴 A자형 목재 광고판을 설치했다. 데이브와 내가 가격을 37센트로 정한 것은 2센트의 매출세(sales tax)를 더해도 40센트를 넘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보다 비싸면 고객들이 가격에 부담을 느낄 것 같았다. 그러나 몇 주 후에는 39센트로 인상했다. 그때만 해도 우리는 이 제품이 미국에서, 아니, 어쩌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인기 있는 샌드위치 상품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 「8. 와퍼의 탄생」 중에서

우리의 초기 가맹점주들은 외식서비스 업계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개척해나가는 선구자라는 점에서 나와 데이브와 다르지 않았다. 처음 창업하는 대부분의 기업들과 같이 우리도 수많은 위기를 견뎌야 했지만, 이에 더해 우리 사업은 이전까지 전혀 시도되지 않았고 검증된 바도 없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었기 때문에 위험요소는 훨씬 더 많았다. 우리는 제대로 된 시스템과 이를 이끌어가는 관리방식을 개발하는 데 몇 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초창기의 전국적인 성공은 이 시스템의 성공이었고, 그 성공으로 말미암아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 「12. 박차를 가하다」 중에서

TV의 보급과 함께 맥도날드와 버거킹 같은 업체들의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외식산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높아졌다. 깨끗한 매장에서 가벼운 비용으로 좋은 음식을 빠르게 서비스받을 수 있다는 매력적인 메시지가 사람들의 뇌리에 반복해서 심어졌다. 이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고 찾던 것이었다. 전국적으로 식료품점의 매출은 제자리를 지키는 동안 외식산업의 매출과 이익은 인상적인 성장을 거듭했고, 패스트푸드는 갑자기 성공을 향해 달리는 기차의 열차표처럼 여겨졌다.
--- 「15. 선두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중에서

내 귓전에서 어떤 경고음 같은 것이 울리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우리의 사업이 새로운 기업과의 관계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많은 힘든 시절을 겪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껏 우리는 현재의 경영 스타일 아래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냈고, 회사 내의 사기는 항상 최고였다. 최근 몇 년간 우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늘 75%를 초과했다. 우리는 업종 선두기업 가운데 하나였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미래의 전망도 매우 밝았다. 지금은 우리의 경영 주도권을 불안정하게 만들면 안 되는 시기였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간단했고, 우리는 ‘그들의 방식’으로 일해달라는 요구를 받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들이 버거킹의 운영권을 본격적으로 인수하겠다는 공세의 시작이었다.
--- 「18. 합병의 후폭풍」 중에서

1970년대 초에 시작된 초기 홍보문구 가운데 하나가 “당신의 방식대로 드세요”였다. 홍보효과도 굉장히 뛰어났고, 버거킹을 새로운 궤도에 올려놓은 홍보 캠페인이었다. 이 광고를 통해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새롭고 독특한 서비스를 약속했다. 그 서비스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바에 따라 샌드위치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이는 맥도날드를 의식한 전략이었다.
--- 「21. 흔들리는 버거 왕국」 중에서

나는 50년 동안 외식서비스 분야와 접객 분야에 종사하면서, 마침내 큰 성공에 올라선 많은 기업이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 발을 헛디디고 비틀거리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 지난날 버거킹도 중요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할 중대한 고비에 선 적도 있었고, 방향을 잘못 정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기업은 이따금씩 저지르는 판단 실수로 인해 기회를 놓치고 생존 자체를 위협받기도 한다. 현재 회사가 강건하다고 해서 미래 비즈니스 사이클의 어느 시점에 고객의 요구나 수요, 선호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미숙한 경영이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오산이다.

---「26. 새로운 미션: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와퍼로 읽는 인생과 리더십 이야기

맥도날드에 레이 크록이 있었다면 버거킹에는 제임스 맥라모어가 있었다. 제임스 맥라모어는 동업자 데이비드 에저튼을 만나 당시 막 시작되던 버거킹 사업에 함께 뛰어든다. 그들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와퍼’를 개발하여 버거킹 사업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고 ‘빅사이즈 햄버거의 기적’을 만들어낸다.

제임스 맥라모어는 프랜차이즈 체인을 통해 버거킹을 순식간에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버거킹과 비슷한 개념의 식당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미국의 외식산업 자체가 ‘빠른 서비스, 높은 가성비, 셀프서비스’의 패스트푸드산업으로 재편된다. 이 책은 그 모든 변화의 한복판에서 자신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어낸 기업가 제임스 맥라모어의 이야기다.

“버거킹 성공의 열쇠”

지금은 많은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나쁜 음식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잠시 정크푸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접어두고 이 산업이 처음 태동하던 시절의 열기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 보길 권한다.

패스트푸드산업이 처음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음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새로운 개념이 점점 더 바빠지고 있던 미국 사회에 커다란 돌풍을 일으켰다. 그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낯설고 참신한 외식문화에 당시 사람들은 열광했다.

버거킹은 그 돌풍의 한가운데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나갔다. ‘간단한 메뉴, 저렴한 가격, 빠른 서비스, 청결한 매장, 친절한 직원’이라는 기본 원칙 위에 세워진 이 버거 왕국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버거킹의 성공’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이 더해져 더욱 공고한 성을 쌓아나갔고, 초기부터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인 결과 오래도록 살아남는 생명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그들이 어떻게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 책에서 그 힌트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버거킹의 창업 과정과 그들에게 영감을 준 계기,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창업자 제임스 맥라모어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책이며, 필스버리와의 합병, 그랜드메트로폴리탄의 적대적 인수에 얽힌 뒷이야기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외식사업가 제임스 맥라모어의 삶”

한편 외식사업가로서 제임스 맥라모어의 인생을 돌아보는 이 책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 시대의 한국으로 옮겨놓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한 현실적인 고민과 좌절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휴양도시에서 식당을 차리면서 성수기에 시장조사를 한 후 비수기에 식당을 오픈하는 모습이나, 매출이 나오지 않아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매장을 지키는 모습, 투자한 돈을 모두 날리기 일보 직전에 괴로워하며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는 모습 등은 외식업에서 크게 성공한 그들도 첫 시작은 이렇게나 작고 힘들었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사업가로서, 개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책은 마무리된다. ‘다시 한번 버거킹을 경영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았을까?’ 그는 이렇게 자신에게 묻고 이 책의 끝에 그 대답을 실어놓았다. 그는 어떤 결정을 후회하고, 후배들에게 무슨 말을 들려주고 싶어 했을까?

현대 외식 프랜차이즈업의 표준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임스 맥라모어의 사업과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잠시 훔쳐볼 수 있는 책이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업가와 경영진,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노장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길 바란다.

추천평

“제임스 맥라모어의 《버거킹》은 패기에 찬 기업인이라면, 또 미국 최고의 혁신가가 주는 영감을 얻고 싶은 사업가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여러 해 동안 여러 차례 다시 읽었고, 그 독서의 시간은 버거킹 프랜차이즈라는 엄청난 조직을 구축한 맥라모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제임스 맥라모어와 그의 동업자(버거킹의 공동창업자인 데이비드 에저튼)가 우연히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고, 그 아이디어를 살려 세계 햄버거 업계 최고의 상품인 와퍼를 등장시킨 이 전설 같은 이야기는 나를 늘 흥분하게 만든다! 지금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가나, 앞으로 기업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다.” - 호세 실 (Jose Cil, 레스토랑브랜드인터내셔널 CEO)
“이 책 《버거킹》은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미국 자본주의의 의외로 따듯한 면모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 짐 러셀 (Jim Russell, 〈마이애미 헤럴드〉)
“이 이야기는 버거킹의 공동창업자인 제임스 맥라모어의 시각을 통해서, 이 상징적인 브랜드를 만든 것이 무엇이며, 사람과 커뮤니티가 사업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 짐 마이어스 (Jim Myers, 버거킹맥라모어재단 회장)
“아메리칸 드림이 세계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로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서, 사업의 궁극적인 성공을 이루는 데 있어 지칠 줄 모르는 투지와 사람들에 대한 너그러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 어맨다 이즈리얼 (Amanda Israel, 버거킹맥라모어재단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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