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공학과 인문학의 거리는 생각보다 멀지 않다1장. 나의 독서 이력나는 어떤 책을 읽어왔는가2장. 독서의 쓸모우리는 왜 책 읽기에 매혹되는가3장. 인간적인 삶인간은 불완전하다, 다만 고군분투할 뿐이다4장. 철학의 거인들철학자, 삶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는 사람들5장. 영혼의 동반자신과 영혼, 그리고 영적인 삶에 관하여6장. 삶의 진통제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7장. 자연과 인간자신만의 속도로 사색하는 법8장. 지식의 확장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9장. 행복론행복은 책 너머에 있다10장. 소설의 발견소설의 프리즘을 통해 인간을 읽다11장. 노년과 죽음일몰의 시간, 노년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12장. 결국 책이다돌고 돌아 결국 책으로감사의 글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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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공합의 융합, 통섭의 책-공학자의 눈으로 미려한 인문학 책들을 읽습니다. 왜 인문학인지, 인문학의 쓸모가 어디에 있는지는 물론, 한층 균형 잡힌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공학자의 독특한 독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여타의 책들에선 만날 수 없었던 통섭의 시각을 만날 것입니다.독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책 권해주는 공학자각각의 주제별로 가장 인상 깊고도 아름다운 책들을 권합니다. 각 작품의 시대 배경과 작가는 물론, 이전까지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부분까지 주목하며 책을 읽어나갑니다. 저자의 깊이 있는 감상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독서 여정은 처음 독서를 시작하는 초심자들에게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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