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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글을 쓴 김성범 작가는 전국 곳곳에서 강연하며, 기타를 치고 노래하면서 동요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작가는 임용 교사를 위한 강연에서 ‘선생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당부의 말’을 간결하게 시로 만들어 노래하였지요.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 내용을 아름다운 그림에 실어 “우리 반”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는 얼굴이나 키, 성격도 제각각이고 종교, 가정환경, 인종도 다르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익한 공간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배우고 어울리며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야 합니다. 차별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해서도 안 됩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들은 모든 어린이를 똑같은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그 어떤 가해나 학대를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 반”은 이런 어린이의 권리를 상기시키며 우리 아이들을 아름다운 꽃에 비유하여 노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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