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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9
1부 춤춰라, 한 번도 걸어 보지 못한 것처럼! ?이지아 『오트 쿠튀르』와 김정환 『소리 책력』에 대한 소고 15 꽃을 찾아, 안 들리는 방울 소리를 찾아 ?김소형의 시 두 편28 죽음의 춤이거나, 우주적 발광이거나?김혜순의 시들 혹은 산문들 40 오, ‘마라’가 없었으면 없었을…… ?이성복 『아, 입이 없는 것들』52 시의 절벽, 그 앞의 새하얀 손?김태형 『고백이라는 장르』 67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손월언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78 뱀을 삼킨 몸?허은실 『나는 잠깐 설웁다』 91 2부 갸륵한 독기 혹은 거룩한 천박의 지저귐?성동혁의 시들에 대한 소고 104 거룩한 식인의 저녁 ?정영 『화류』112 누구인지 알아도 말할 수 없다?리산 『메르시, 이대로 계속 머물러 주세요』 126 나무의 잔기침, 혹은 손금 흐르는 소리?정지우 『정원사를 바로 아세요』 137 구렁이는 과연 자기 꼬리를 찾을 수 있을까?신동옥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148 불굴을 향한 마음의 불구, 또는 영혼의 빈 공간?김경주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161 많이 젖었어, 나를 부르지 마?김이듬의 시들 172 3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 게바라 만세?박정대 『삶이라는 직업』 182 당신을 내려놓고 울어요, 다른 삶으로 가요?박정대 『체 게바라 만세』 195 숨은 빛: 단편영화 「푸르른 운석」 촬영기?박형준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207 진심의 괴물, 혹은 말의 누드?이이체 『인간이 버린 사랑』 224 인어의 연옥, 존재의 피안?함성호 『키르티무카』 236 별은 어디에서 왔을까?함성호의 시들 252 4부 막힌 혈을 뚫는 신명의 촉?신경림 『사진관집 이층』 266 배회하는 나무, 드러누운 하늘?변연미의 ‘숲’ 연작 285 나가며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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