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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고마워한다고 해서 사람한테 자랑거리가 되는 건 아니지주인에게 저항한 당나귀들굴뚝새와 독수리 또는 모기와 코끼리 이야기병 속에 갇힌 독수리 이야기전쟁이랑 평화는 달라요햄스터와 계단 이야기숲 속 자명종 이야기마라 부인과 아들 부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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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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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뤼스는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대로 내일의 세상 또한 그렇게 이루어져 갈 것이라고 믿으며 어린이들이 사고하는 동시대인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의 무게를 비록 어린이가 아직은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이 이야기를 읽고 또 읽는 것만으로도 어느덧 작가의 희망은 채워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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