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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 72.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 293. 갑자기 나타난 부원 ◇ 454. 짝사랑은 원래 고달픈 법이다 ◇ 545. 무엇도 되지 못한 이야기 1 ◇ 736. 무엇도 되지 못한 이야기 _ 2 ◇ 997. 네 고민이 내 고민 ◇ 1208.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 1449. 끝맺기 위한 고백 ◇ 16810. 그와 그녀의 결말 ◇ 18611. 아이, 그리고 화괴 ◇ 20612. 너를 위한 일은 ◇ 23213. 혜성에게 빌 소원 ◇ 25814. 한여름 밤의 꿈 ◇ 280에필로그. 고민 상담부에는 이야기를 먹는 괴물이 있다 ◇ 297작가의 말 ◇ 303추천의 글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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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정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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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싶은 기억들, 내가 다 먹어 줄게.”신선한 로맨스 판타지의 그릇에 담긴,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성장+치유 서사웹소설 같은 재미 & 흥미진진 판타지 소재 경계를 넘나드는 신인 작가 명소정의 놀라운 데뷔작!명소정 작가는 에브리웨이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또한 초반에는 웹소설로 구상되었던 원고였으나, 이를 단행본의 결에 맞게 재구성했다. 그래서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는 웹소설의 특유의 빠른 스토리 전개와 흥미롭고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한편, 종이책이 주는 묵직함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인 99년생 명소정 작가는 소위 말하는 MZ 세대로 웹 기반의 콘텐츠와 서사에 익숙한 세대이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에 드러나는 신선하고 경쾌한 문체와 색다른 갈등 해결 방법 등, 기존의 문학에선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서술 방식은 젊은 작가 명소정이 내세우는 매력 포인트이다.이야기를 먹는 괴물 ‘화괴’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세월’, 무당의 딸 ‘소원’.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그들이 모두 외톨이이지만, 외로움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민 상담부에 찾아오는 학생들도 모두 고민 앞에 차분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격렬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매사에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의 등장인물들은 지금 청소년 세대를 현실적으로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혜성과 세월은 끝내 서로를 향해 강해지는 감정을 마주하자 혼란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감정의 줄다리기조차 끝내 모든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해결해 버린다는 이 소설의 결말은 대부분의 성장 서사가 택하는 해피엔딩의 결말을 비트는 소소한 반전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쿨한 태도로 삶에 임하는 ‘요즘 십 대’에게 성장이란 격동적이고 뜨겁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잔잔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준다.이런 점에서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는 성장을 말하는 새로운 서사 구조와, 낯선 태도를 지닌 십 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MZ세대만의 청소년 소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문제 해결을 판타지에서 찾는 것, 영어덜트 장르를 통해서 성장 서사를 읽는 건 이들 세대에겐 일상이다. 국내에는 희귀한 장르인 ‘영어덜트’소설로 이 책을 소개하는 것 또한 이 이유에서이다. 넷플릭스, 웹소설, 웹툰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를 향해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지는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는 청소년 문학에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작품이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신개념 픽션 시리즈시리즈를 소개합니다!Young Adult Science Fantasy‘YA!SF’는 ‘영어덜트 사이언스 판타지’를 뜻하면서 동시에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YA!’라고 소리 지르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입니다. 청소년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스토리와 상상력을 담은 새로운 소설 시리즈, 오직 십 대만을 위한 재미있는 장르 픽션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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