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7,500
10 6,750
YES포인트?
3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3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책소개

목차

1. 화려한 관계
2. 바다에서 부르는 노래
3. 그리운 꿈
4. 푸른 사자
5. 높은 강
6. 머나먼 별

저자 소개 1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기독교 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문예지 14회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상(1974년)과 『현대문학』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부문 신인상(1984년)을 수상했으며,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4회 소설 문학 작품상(1986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창작집 『불새』, 『북가시나무』,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슬픔의 재즈』, 『북가시나무』가 있고,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유리열쇠』외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기독교 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문예지 14회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상(1974년)과 『현대문학』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부문 신인상(1984년)을 수상했으며,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4회 소설 문학 작품상(1986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창작집 『불새』, 『북가시나무』,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슬픔의 재즈』, 『북가시나무』가 있고,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유리열쇠』외 다수가 있으며, 논픽션 『명성황후』, 『붓다가 길을 묻다』, 한국천주교회사 『왕국의 징소리』, 『새롭게 읽는 김대건』, 한국 초기 천주교회사를 다큐멘터리로 쓴 『나무십자패』, 단테의 신곡을 평역한 『신성한 노래를 들어라』 등이 있다.

유홍종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710366

책 속으로

유라는 마른 잔디 위로 비껴든 석양의 햇살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백여 평이 넘는 정원의 담쟁이덩굴이 뻗어 올라간 울타리 아래 코스모스와 샐비어가 한데 어울려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거실 베란다 창가의 등나무 의자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침묵 속에 빠져 있었다.

장우이에게서 이상한 말을 들은 후부터 자신이 탄 운명의 배는 도저히 그 항로를 가늠할 수 없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뜻밖의 행운이 자기 운명 속에 매복되어 있었다는 것은 상상치도 못한 일이었다. 젊은 나이에 태백그룹 회장의 부인이 되어 세인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황후처럼 사는 것은 자신의 구미에 맞는 일이었다.

그레이스 켈리는 한낱 여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되어 평생을 그림같은 궁정에서 살지 않았던가. 비록 그녀는 비운에 갔지만 자신이 만일 태백그룹 회장의 부인이 된다면 모나코 왕비 부럽지 않을 것 같았다. 유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군중 앞에 나타나 손을 흔들며 우아하게 웃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느덧 자신이 바로 그 모습으로 바뀌는 상상을 했다.

--- p. 173~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