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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01 행복02 공정03 정의04 코로나05 삶과 정치06 경제발전과 행복지수07 기본소득08 문재인 정부09 불평등/양극화10 부동산11 주식/코인12 전쟁과 평화13 통일14 여성의 사회적 안전15 조직문화16 할당제17 교육제도18 촛불정신19 최저임금20 취업21 모병제22 세대교체23 기후위기24 쓰레기25 탈원전26 안전한 일터27 온라인공간과 소통28 장애인 차별29 가족30 존중/존엄31 고독/외로움32 갑질33 상처에필로그 _ 위대한 전환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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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삶의 문제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념이나 신념보다 국민, 국익, 우리 공동체의 전체 이익, 바로 국민의 삶을 경청하는 것이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당연히 실용주의자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겠습니다.”“여러분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2021 대한민국을 규정하는 33대 핵심 이슈에 대해 이재명이 청년들에게 툭 터놓고 묻다. “여러분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공정은 무엇입니까?” 같은, 청년세대의 가치관을 묻는 질문부터 “여러분은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여러분은 교육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등 우리 삶과 밀접한 이슈들에 대한 의견까지, 이 책에서 이재명은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2021년 현재 대한민국을 규정하는 33대 핵심 이슈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듣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책무라고 믿는 이재명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정치에 무관심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다만 이 사회가 나를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한다.”청년세대가 한국 사회에서 느끼는 고구마 열 개 먹은 듯한 체기, 과연 정치가 뚫어줄 수 있을까? 이재명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한 청년세대는 여성과 남성, 20대와 30대, 수도권 거주자와 지역 거주자의 비율을 비슷하게 구성했다. 여러 이슈에 대해 청년들은 진솔하게 대답했다. 때론 긍정적인 메시지도 있지만 대부분 뼈 대리는 팩트 폭격과 거침없는 비판,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대안을 날것 그대로 쏟아냈다. 이 책은 33개 이슈에 대해 ‘이재명이 묻고’ ‘청년들이 답하고’ ‘이재명이 응답하는’ 구성을 취했다. 청년들의 답을 하나하나 읽으며 솔직한 감상과 함께 정치인 이재명으로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진솔하게 설명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이재명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서 국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자 하는지 그 단초를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2030 청년세대들이 삶을, 사회를,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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