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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004
머리글 ------------------------------------------------- 006 Ⅰ. 위기와 응답 013 Ⅱ. 부름: 세상과 평신도 021 UNIT 1. 현대사회와 평신도 022 01. ‘근대화’와 평신도 022 02. ‘후기 기독교세계’와 평신도 030 03. 세상에 상응하는 ‘교회 유형론’(요 17장을 중심으로) 034 1. ‘디아코니아’ 공동체(1~13. ‘in the world’) 039 2. ‘소자’ 공동체(14. ‘the world hates them’) 046 3. ‘의식화’ 공동체(15. not ~ out of the world) 054 4. ‘영성’ 공동체(16. ‘strangers in the world’) 060 5. ‘진리’ 공동체(17,19. ‘consecrated by the truth’) 066 6. ‘보냄’ 공동체(18. ‘into the world’) 074 7. ‘증거’ 공동체(20. ‘who through their words’) 082 8. ‘일치’ 공동체(21~26. ‘all be one’) 090 UNIT 2. 현대선교와 평신도 099 04. 선교 이해의 확장: 선교의 범주 099 05. 회심 이해의 확장: 신앙의 범주 109 1. 회심의 역사 109 2. 회심의 성경적 전거 116 3. 회심의 신학적 담론 128 06. 구원 이해의 확장: 실천의 범주 137 1. 구원과 세상(The World) 137 2. 구원과 해방(Liberation) 143 3. 구원과 정의(Justice) 152 UNIT 3. 공적신학과 평신도 161 07. 공적신학의 등장 161 08. 공적신학의 특성과 평신도 170 Ⅲ. 세움: 교회와 평신도 179 UNIT 4. 평신도는 누구인가? 179 09. 평신도에 대한 어원적 고찰: 성경의 전망 179 10. ‘총체적 교회론’과 ‘한 백성’: 평신도신학의 전망 188 11. ‘소자’와 ‘주변인 공동체’: 선교신학의 전망 196 12. ‘가난한 자’: 해방신학의 전망 204 UNIT 5. 목회자와 평신도 213 13. 충돌인가 조화인가? 213 1. ‘은사 공동체’에서 ‘덕 공동체’로 213 2. ‘사도적 계승’과 ‘평신도 중심 구조’의 조화 222 14. 성경적 전망 227 1. 두 직분의 목적: 구약의 전망 227 2. 성만찬을 중심으로: 신약의 전망 234 15. 세움으로서의 ‘의식화’ 243 1. 평신도 ‘의식화’(Conscientization) 243 2. ‘영성화’(Spiritualization)에서 ‘현실 참여’(Praxis) 252 3. 평신도 중심의 성경번역 256 Ⅳ. 보냄: 공적광장과 평신도 271 UNIT 6. 보냄의 구조 272 16. 바르트의 3차원적 교회구조 제고 272 1. 평신도 중심 구조의 교회(Lay Centered Church) 273 2. 평신도 중심 구조 이해의 확장 281 3. 평신도 중심 구조의 성경적 전망: 에베소서 4장을 바탕으로 286 UNIT 7. 보냄의 내용 290 17. ‘한 백성’과 ‘디아코니아’: 보냄의 주체와 내용 290 18. ‘해방’에서 ‘화해’로: 디아코니아의 전망 300 19. ‘투쟁’에서 ‘포용’으로: 장애인신학의 전망 306 UNIT 8. 보냄의 양식 310 20. 지역교회(Local Church)의 주체로서 평신도: 모이는 교회 310 1.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의 전망 310 2. ‘선교적 회중’(The Congregation in Mission) 위한 성경적 코칭 320 21. 시민사회(Civil Society)의 주체로서 평신도: 흩어지는 교회 324 1. 기독시민의(Christian Citizen) 전망 325 2. 정의·평화·창조질서 보전(JPIC)의 전망 334 Ⅴ. 닫는 글 347 22. 요약: 돌아보며 351 23. 제언: 부름-세움-보냄의 전망에서 356 1. 부름: ‘한 백성의 쉼과 교제로의 양식’을 위한 제언 356 2. 세움: ‘이상적인 소그룹 양식’과‘신학적 의식화’를 위한 제언 359 3. 보냄: ‘평화통일’과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제언 364 참고문헌 369 국문초록 380 영문초록 382 표 목차 표1) 회심과 십자가의 관계 117 표2) 성경이 가지는 회심의 두 구조 126 표3) 평신도 중심 교회의 구조 275 표4) 평신도 중심 구조 이해의 확장 281 표5) 평신도 중심 구조의 성경적 전망 286 표6) 선교적 회중을 위한 성경적 비전 코칭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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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섬김의 현존을 가지게 할 목적을 가지고 썼다. 그런 연유로 글을 쓰는 초기부터 성도들과 설교로써 지속적으로 나누어 왔다. 반응이 놀라웠는데 어떤 분은 “우리만 듣기에 아깝다”라는 반응이었고 몇 차례 같은 놀라움을 표하였다.
어려운 신학 주제들을 설교로 옮긴다는 것은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었지만 이같은 반응은 무엇 때문일까? 그동안 신학적 지식과 사유는 일명 성직자들만의 전유물이었다. 평소 필자도 신학은 온 백성의 자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왔음에도 말씀의 강단에서 신학은 괴리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성도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고, 더 큰 이유는 목회자로서 가지는 신학적 역량 때문이다. 지속적인 신학 훈련이 따라야 하나 목회 현실은 종종 이런 요구를 외면한다. 다만 필자는 개척교회인 까닭에 이 한계에 도전하기가 보다 쉬웠고 신학적 작업의 결과물을 실험적으로 설교를 통해 나눌 수 있었다. 서로에게 모험이었지만 그렇게 신학에 목말라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었기에 그 세계는 놀라운 것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단지 수동적으로 아멘만 해야 하는 무기력한 은혜의 수혜자들이 아니다. 저들은 ‘거룩한 부름’에 함께 초대된 자들이고, ‘은사로 구비’함에도 소외됨이 없는 세움의 주역들이며, 이로써 보냄에 있어서도 자신의 직무가 존중받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기에, 이 책은 이 같은 삼차원적 교회의 구조를 평신도 중심에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따라서 겸손의 표시로 ‘나의 졸작을 세상에 내어놓게 되어 부끄럽다’는 말을 여기서는 할 수 없다. 이는 여기서 다룬 교회의 핵심적 구조를 개인적 차원으로 축소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땅 한가운데 있는 ‘보냄으로서의 하나님의 백성’을 지향하지만, 목회적 리더십의 자리인 ‘세움의 교회’를 외면하지 않는다. 동시에 이 두 구조에 앞서는 한 부름의 ‘친교 공동체’를 확보하고 있다. 그 사귐과 연합 안에서만 바르게 ‘모이고’ 건강하게 ‘흩어지는 교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당장 교회 성장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보다는 하나님 자신의 파송의 이어짐과 시대적 요청에 응답할 수 있는 교회의 신학적 구조에 방향성을 가진다. 이는 당장의 교회 성장이라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훨씬 더 지속적이고 역동적일 수 있는 교회의 근본 구조에 대한 것이다. 실용적인 영감은 넘쳐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구조를 보다 분명히 하고 싶은 교역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를 자기 자리에서 경험하길 원하는 평신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를 위하여 선교적 회중을 구성하고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몇 방안들-성경적 코칭, 소그룹 모델 등-을 제시하고 있다. 열린 목회에 비전 있는 목회자라면 자기만의 적용을 통해서 얼마든지 구체화함으로써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오늘날 교회의 사사화된 위기 앞에 공적 기능을 회복할 교회의 구조에 대한 것이지, 어떤 응급조치로서의 임시방편적인 교회 구조를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종교개혁이 지향했던 ‘오직 성경’과 ‘만인제사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어쩌면 루터가 완성하지 못한 만인제사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응답이라 할 수 있다. 선언적 의미로서의 만인제사장을 넘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교회의 구조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