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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철학
개정3판, 양장
소나무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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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98위 인문학 계열 top20 3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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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옮긴이 서문
개정판 옮긴이 서문
장다이녠張岱年의 서문
리저허우李澤厚의 서문
첸구잉陳鼓應의 서문
머리말
내용 개요

제1편 장자 철학


제1장 범주편
제1절 도道: 세계의 근본
제2절 도道: 최고의 인식
제3절 천天과 명命
제4절 덕德과 기氣, 유대有待와 무대無待의 문제

제2장 학설편
제1절 안명론
제2절 소요론
제3절 진지론
제4절 제물론

제3장 통론편
제1절 장자 철학의 내재적인 모순
제2절 장자 철학에 있는 합리적인 요소
제3절 장자 철학의 성질과 주요 특색
제4절 장자 철학의 사회적 의미


제2편 장학莊學의 변화


제4장 술장파5
제5장 무군파
제6장 황로파


제3편 문헌 연구


제7장 『장자』 내편의 연대
제8장 『장자』 외편·잡편의 연대
제9장 『장자』 외편·잡편의 분류


부록: 장자와 사르트르의 자유관

저자 소개2

류샤오간

 

劉笑敢

1947년 허난성에서 태어났으며, 1976년 네이멍구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베이징대학 철학과에 입학해 장다이녠張岱年의 지도를 받으며 중국 철학사, 특히 선진先秦 철학과 도가 철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했고, 1985년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강사를 거쳐 부교수를 역임했다. 198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등에서 방문학자, 강사, 연구원으로 일했다. 1993년부터 싱가포르국립대학 중문학과에서 고급강사·부교수로, 2001년부터 홍콩중문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중국철학과 문화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저장대학 신흥문화중국인재계획(晨興文
1947년 허난성에서 태어났으며, 1976년 네이멍구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베이징대학 철학과에 입학해 장다이녠張岱年의 지도를 받으며 중국 철학사, 특히 선진先秦 철학과 도가 철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했고, 1985년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강사를 거쳐 부교수를 역임했다. 198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등에서 방문학자, 강사, 연구원으로 일했다. 1993년부터 싱가포르국립대학 중문학과에서 고급강사·부교수로, 2001년부터 홍콩중문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중국철학과 문화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저장대학 신흥문화중국인재계획(晨興文化中國人才計劃)의 지도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와 사르트르莊子與沙特』, 『중국의 지혜中華的智慧』, 『노자고금老子古今』 등이 있으며, 《한학연구漢學硏究》, 《중국사회과학中國社會科學》, 《문사文史》 등의 학술 잡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다.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지냈다. 1959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곁의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나라 초기 장자 해석을 연구한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가(道家) 철학자인 그는 원래 서양철학을 공부하려고 독일 유학을 계획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독일철학을 공부할 때는 미간을 찌푸리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책을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다.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지냈다. 1959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곁의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나라 초기 장자 해석을 연구한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가(道家) 철학자인 그는 원래 서양철학을 공부하려고 독일 유학을 계획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독일철학을 공부할 때는 미간을 찌푸리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책을 읽곤 했는데 우연히 책꽂이에서 발견한 장자를 읽으면서 재미에 푹 빠져 편안하게 즐겼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면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을 해야지’란 생각으로 동양철학으로 바꿨다. 게다가 유가(儒家)보다는 도가(道家) 책을 읽을 때 더 영감이 떠오르고 짜릿짜릿했다. 저자가 노장 철학을 평생의 업으로 삼은 이유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이고 욕망에 집중하며 살라고 권한다.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가 주체적이고 욕망하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는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2021)』 『나 홀로 읽는 도덕경(2021)』 『탁월한 사유의 시선(2018)』 『경계에 흐르다(2017)』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2015)』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2001)』 등이 있고, 『장자철학(2021)』 『노장신론(1997)』 등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聞老子之聲, 聽道德經解』(齊魯書社, 2013)으로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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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924g | 163*232*36mm
ISBN13
9788971393611
31,500
1 3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