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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방학 보내기?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방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지요! 학교에 가지 않는 방학 동안에는 무엇을 할까요? 아침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으니 늦잠을 실컷 잘 수도 있고 가족들과 여행을 갈 수도 있어요. 또 그동안 시간이 부족해 읽지 못했던 책도 읽어야 하고 방학 숙제도 해야 하지요.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방학을 맞이하면서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인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이 가운데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따져 우선순위를 정해 생활 계획표를 세우는 거예요. 내가 세운 생활 계획표대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서로 너무 다른 두 친구, 친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기 지우와 준혁이는 좋아하는 것도, 성격도 달라요. 너무 다르다 보니 눈만 마주치면 싸우기 일쑤예요. 그런데 열심히 만든 방학 생활 계획표가 서로 바뀌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게 되요.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지우와 준혁이는 어쩔 수 없이 서로 바뀐 생활 계획표대로 방학을 보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요. ‘이건 이때까지 안 해 본 것이지만, 재미있네?’, ‘이렇게 하니까 이런 좋은 점이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거예요. 친구의 입장이 되어 보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의 세계가 더 넓어질 수 있고, 친구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답니다. 서로의 장점을 닮게 된 지우와 준혁이처럼,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세요. 눈만 마주치면 싸우기 바빴던 친구와 얼굴을 보면서 활짝 웃는 일이 생길 거예요. 동화도 읽고, 교과연계도서도 공부하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딴딴한 그림책 시리즈 교과연계도서는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쉽습니다. 상상의집에서는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을 기획했습니다. 『뒤바뀐 여름 방학』은 스토리로 아이들의 일상과 비슷한 지우와 준혁이의 일상을 통해 방학을 보내는 다양한 모습에 대해 알려주고, ‘생각 톡’에서 알찬 방학 생활 계획 세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