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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인디페이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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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지옥
2장 예기치 못한 편지
3장 오후 3시
4장 뜻밖의 죽음
5장 각자가 꾸는 악몽
6장 달을 쫓는 밤
7장 거대한 어둠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장편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작가로서, 장편 『그의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장편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작가로서, 장편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 『이카루즈』, 『여우와 둔갑설계도』, 『공포의 과학 탐정단』,『완벽한 생존』, 단편집 『보름달 징크스』, 『이 밤의 끝은 아마도』 등을 출간하였으며, 참여한 공동작품집으로는 『U-robot』, 『전쟁은 끝났어요』, 『아직은 끝이 아니야』, 『별 별 사이』, 『끝내 비명은』 등이 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편집위원으로 독자우수단편 심사위원을 다년간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한중 SF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담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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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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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3.2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9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1쪽 ?
ISBN13
9791189150280

출판사 리뷰

“가해자의 고통은 유한한데
왜 피해자의 고통은 무한할까요.”
20년을 건너 서서히 밝혀지는 ‘그날 그 사건’의 전말
진실은 잭나이프처럼 날카롭게 튀어나와 일상을 가른다!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

하루에도 셀 수 없는 범죄, 그것도 강력범죄가 일어난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범죄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그러나 미디어는 항상 가해자에게 집중된다. 그가 왜 범죄를 저질렀고 어떤 형벌을 받게 되는지 등등. 반면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통을 받는지는 어느새 기억 저편이다. 가해자에게 주어지는 형벌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끝이 난다. 반면 피해자의 아픔은 기억을 삭제하지 않는 한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어떤 이는 살아 숨 쉬는 시간 동안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또 어떤 이는 그때의 기억을 잊으려고 애쓰면서.

* 참혹하고 끔찍한 사건의 기억이 다시 돌아오다
소설 『완벽한 생존』(김주영 작, 인디페이퍼 펴냄)은 세기말(1999년) 부산에서 벌어진 참혹하고 끔찍했던 어떤 사건에서 시작한다. ‘오두막’이라 불린 현장에서는 토담 앞에 피해자들의 잘린 머리를 쌓아 올린 가학적인 범인이 자살해 죽은 채 발견된다. 이 사건을 취재하게 된 한미희는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 현장에서 사라진 공범과 한 아이의 존재를 주장하지만 그 와중에 남편이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맞게 된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그녀의 메일함에 ‘오두막 사건’에 대해 제보할 것이 있다는 메일이 도착한다. 그러나 그녀의 딸 채은은 메일을 삭제하고 자신이 직접 메일주소에 적힌 게스트하우스 [오후 3시]를 방문한다. 그러면서 ‘그날 그 사건’에 얽힌 생각지도 못한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는데…….

*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진 사람들. 여전히 사건을 추적 중인 피해자의 남편, 사건에서 살아남았으나 그때의 기억을 잃은 아이, 사건을 추적하다 남편을 잃고 여전히 괴로워하는 기자 등 ‘오두막 사건’을 둘러싸고 피해자인 이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완벽한 생존』은 그들에게 여전히 끝나지 않은 그날의 사건을 미스터리 스릴러 기법으로 추적해나가며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가해자의 고통은 유한한데 왜 피해자의 고통은 무한할까요.”

* 당신은, 잘 지내십니까
『완벽한 생존』의 작가 김주영은 2017년 출간한 SF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2017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의 SF출판사 [과환세계]에 판권을 수출하는 등 작가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다. 김주영 작가가 여섯 번째로 출간한 『완벽한 생존』은 『시간 망명자』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1999년 세기말에 벌어진 어느 살인사건을 다뤘다. 작가는 사건을 겪은 피해자들이 한순간 벌어진 범죄 앞에 얼마나 고통받는지를, 그리고 그들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미스터리스릴러 기법으로 보여주며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사회의 한 단면을 독자들의 눈앞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묻는다. 당신은 안녕하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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