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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뿌리를 찾아서 · 6
인류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 · 8 선사시대의 10대 사건 · 10 화석은 알고 있다 · 12 지구의 나이 · 14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 16 멸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8 점점 밝혀지는 인류의 비밀 · 20 찰스 다윈과 진화론 · 22 진화 : 끝없는 논쟁 · 24 자연 발생의 미스터리 · 26 창조론과 성경 이야기 · 28 2. 놀라운 생명의 세계 · 30 세포 : 생물의 기본 조각 · 32 생식에 관한 주장들 · 34 무한히 작은 세계 · 36 동물과 식물과 박물학 · 38 멘델 : 유전학을 창시하다 · 40 유전자와 염색체 · 42 DNA와 유전의 비밀 · 44 단백질 : 만능 재주꾼 · 46 세포 : 생명의 비밀 열쇠 · 48 심장 : 생명의 중심 · 50 1+1=1 : 생식과 복제 · 52 바이러스의 습격 · 54 세균 : 30조가 넘는 우리의 친구 · 56 똑똑한 동물들 · 58 코끼리는 왜 그렇게 큰 귀를 가졌을까? · 60 극한 환경에서 사는 생물들 · 62 효소와 효모 · 64 DNA와 분자 생물학 · 66 유전 공학 · 68 3. 인체를 샅샅이 파헤치다 · 70 신의 의학, 인간의 것이 되다 · 72 해부의 역사 · 74 실험 의학으로의 변화 · 76 외과 : 이발관에서 수술대로 · 78 그래도 혈액은 돈다! · 80 이식의 역사 : 현대판 프랑켄슈타인 · 82 생사를 가르는 수혈 · 84 정신 의학 : 마음을 치료하다 · 86 장의 비밀 · 88 세균 사냥꾼 파스퇴르 · 90 백신 : 질병을 정복하다? · 92 온몸의 신경 · 94 뇌 : 정신 활동의 중심 · 96 뇌의 구조 · 98 기억과 망각 · 100 호르몬이 원인? · 102 뇌의 장난들 · 104 배고픔도 과학이다 · 106 복제와 줄기세포 : 환상과 현실 · 108 HIV : 의학이 풀어야 할 숙제 · 110 자가 면역과 암 : 인체의 반항! · 112 인체의 균형 · 114 인체를 위한 600개의 근육 · 116 인체를 꿰뚫어 보다 · 118 현대 의학의 현황 · 120 주요 어휘 사전 · 122 찾아보기 · 124 이미지 자료 출처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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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과학이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우리가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진짜 이유 많은 사람이 과학을 어렵고 지루하고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는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학교 시험과 상관없이 따로 공부하기도 하지만, 과학은 그저 성적을 위해서만 ‘선택적으로’ 공부하는 이들이 아주 많지요. ‘대체 과학이 내 인생에 무슨 쓸모가 있겠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과학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시험 성적과 상관없이 세상을 살면서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 지식이지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그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어른들도 어린이들도 날마다 숨 가쁘게 공부해야 하지요.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들을 알아야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요. ‘메타버스’는 대체 무엇인지, ‘자율주행 자동차’는 정말 안전한지, ‘휴머노이드’는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지… 그런데 우리가 과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개념과 원리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면, 굳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과학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과학의 풍부한 지식들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 두면 저절로 세상의 흐름이 읽히고,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기도 수월해진답니다. 이것이 우리가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진짜 이유예요. 《은근히 재미있는 과학책》은 과학의 역사를 한눈에 다루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과학을 재발견하고, 미래 과학 기술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의 주요 개념들과 최신 이슈들을 잘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공룡 이빨을 코뿔소의 이빨이라고 착각한 과학자들, 혈액형의 존재를 몰라 죽음을 맞았던 환자들… 실패를 딛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첨단 기술을 이루어 낸 위대한 과학의 역사! 《은근히 재미있는 과학책》은 지구의 탄생부터 미래의 과학 기술까지 폭넓은 범위의 과학사를 다루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왜 과학의 역사를 알아야 할까요? 이 책을 차근히 살펴보면, 삶에는 언제나 성공만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16세기에 벨기에의 생리학자 반 헬몬트는, 곡식을 더러운 천으로 덮으면 저절로 생쥐가 생겨난다고 주장했어요. 1822년에 박물학자 조르주 퀴비에는 최초의 공룡 이빨 화석을 보고도 ‘그저 평범한 코뿔소의 이빨’이라고 치부하기도 했죠. 1800년대에는 혈액형의 존재를 몰라 아무 피나 수혈받은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도 종종 일어났답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실수와 실패를 딛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관찰하고, 발명하고, 도전한 이들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 편리하고 안전한 과학 기술을 맘껏 누리고 있어요. 온갖 질병의 치료제를 만들고, 유전자와 생명의 신비를 다루고,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 지구에 탄생부터 미래 과학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온 힘을 다해 탐구해 낸 놀라운 과학사! 《은근히 재미있는 과학책》을 통해 그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의 모든 부분을 꼼꼼히 들여다보세요. 과학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내심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일깨워 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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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지식의 총합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이고 세상에 대한 태도다. 하지만 방법과 태도는 지식이 있어야 생기는 법. 교양 과학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생명, 진화, 지구, 우주, 인체, 기술 등 과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짧고 명료하게 정리한 과학 백과 사전 같은 책이 집집마다 필요한 이유다. 《은근히 재미있는 과학책》은 이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시리즈다.
- 이정모 (국립 과천과학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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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은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어려운 용어와 긴 설명은 ‘과학’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과학자와, 과학사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들을 흥미로운 제목과 간결한 문체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제시하고 있다. 이제 막 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학생들과 술술 읽히는 ‘과학 교양서’를 찾고 있던 성인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대체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장성민 (현 선덕고등학교 화학 교사, 전 EBSi 화학논술 대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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