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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일곱 시가 오다│김소희 추천의 말_‘판타지’를 위하여│고경태
추천의 말_엄청난 똥│고경일 추천의 말_평화가 한 걸음씩│유승하 어우꺼의 선물│김지연 찰나│김소희 매듭│여원 피돌말(베트남 전쟁의 세 굽이)│원동업 눈빛│김선영 팜티호아│가는비 피어나지 못한 청춘│조수정 에필로그_일곱 시에 모인 사람들│최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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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세대도 아니고 역사에도 별 관심이 없던 터라 베트남전쟁 이야기는 제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왜 한 번도 우리가 가해자일 수 있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 전쟁은 모든 사람을 피해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았을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선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내 편익을 위해 편을 가르고 싸우는 일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고아가 되고 삶이 무너지고 환경이 파괴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 이야기가 저와 같이 전쟁에 무관심했던 누군가에게 관심 갖게 하는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선영 (본문 ‘작가의 말’에서 발췌) 내 나이를 살았을 때 겪었던 팜티호아 이야기를 통해 나와 이웃이 더불어 누리는 평화를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삶… ―가는비 (본문 ‘작가의 말’에서 발췌) 스무살 전후의 청년들, 피어나지 못한 여러 사연의 청춘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전쟁을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조수정 (본문 ‘작가의 말’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