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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장 먼저 한 말
양장
진선호낭소 그림
다림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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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몇 해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좋아하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은혜

‘밝고 쾌활한 웃음’이라는 뜻의 필명처럼 소소하지만 매력적이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고 그리는 작가. 따뜻한 웃음이 머무르는 그림을 그려서 조금이나마 온전한 휴식을 전하고자 한다. 그림에세이 『숲강아지』를 쓰고 그렸고, 『꼬무리별이 이야기』, 『꼼지락별이 이야기』,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우리 산책할까요』, 『토끼랑 산다』와 여행에세이 『세상의 끝, 마음의 나라』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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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10g | 210*230*7mm
ISBN13
978896177287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그때처럼, 네가 작은 아기였을 때처럼
언제든 엄마를 부르렴

‘어마’, ‘음마’ 하고 어설펐던 발음은 ‘엄마!’ 하고 점점 더 또렷해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많은 이름을 배우고, 많은 이름을 부르며, 품 밖에서 씩씩하게 하루를 보낼 줄도 알게 되었지요. 훌쩍 자란 모습에 엄마는 뿌듯한 마음 한편으로 서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가 예전처럼 많이 부르지 않아도, 돌아보지 않아도 언제나 뒤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하니까요.

‘그때처럼, 네가 작은 아기였을 때처럼 언제든 엄마를 부르렴.’ 이 약속의 유효기간은 아마 평생인 듯합니다. 다 큰 어른들도 깜짝 놀라거나 당황스러울 때 ‘엄마!’, ‘엄마야!’ 하고 엄마를 찾곤 하니까요. 속상하고 서러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도 엄마의 얼굴이지요.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존재, 부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든든한 이름입니다. 그러니 어여쁜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이야기해 주세요. ‘엄마’, 그 말이 지닌 무한한 힘과 사랑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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