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a Kotb
Jane Lorenz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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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떠나는 여행도, 떠들썩한 모임도 일상에서 잠시 멀어졌지만여전히 우리의 일상에는 크고 작은 행복이 숨어있다!이 책의 저자 호다 코트비는 수년간 매일 하루에 한 줄의 문장을 SNS에 공유하며 200만 팔로워들과 마음을 공유하던 ‘프로 문장 수집러’다. 2019년 출간된 저자의 책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은 그녀가 매일 아침 남겼던 명언 글을 읽고 위로와 감명을 받은 수백만 팔로워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침대 맡에 두고 일어나자마자 읽어야 할 책’, ‘나의 하루에 주는 선물’ 등의 찬사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SNS를 통해 꾸준히 좋은 문장을 공유하던 호다가 코로나 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모두를 위한 문장집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을 출간했다.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모두가 어느 정도 적응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답답하고 모니터 사이로 마주보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삭막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무료함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의 만남도 멀어지게 만들었고, 심지어는 생계까지 위협하며 일상을 무너뜨리고 있다. 하지만 호다는 이런 절망과 슬픔, 외로움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에는 여전히 크고 작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책에는 삶에 대한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인생관뿐만 아니라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연예인, 주변의 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에게서 뽑은 인생 문장들과 에피소드로 가득하다.세상은 모름지기 아름답고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프레더릭 뷔히너Frederick Buechner(미국의 종교인·작가)할 수 없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존 우든John Wooden(미국의 스포츠인) 이 책에 담겨 있는 365개의 문장들과 호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가려져 있던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이 느껴질 것이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인생에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되살려보자. 인생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는 법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순간,오늘의 나에게 꼭 필요한 한 마디삶에 관한 불안한 진실은 이 여정이 만족과 역경을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인생은 절대 예상할 수 있게 순탄히 흘러가지 않는다. 매일같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힘이 되는 글과 명언을 간절히 원하는 게 틀림없다. ‘잘 될 것이다’라든지 ‘아직 늦지 않았다’라든지 ‘미래를 바꿀 수 있다’와 같은, 짧고 부드럽게 우릴 상기시키는 말들을 통해 위로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명언은 깊은 고통이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불씨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그저 지나가는 전단지에 쓰여있는 평범한 문장처럼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진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간절히 듣고 싶었던 메시지가 담긴 문장이 때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발휘하곤 한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결승전에서 9대 13이라는 점수 차로 패배가 눈앞에 보이던 순간, 관중석에서 외친 “할 수 있다”라는 한 마디는 박상영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합에 집중할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 되었다. 평상시에 들었다면 큰 감흥 없었을 그 평범한 문장은 그 순간 박상영 선수에게 그 어떤 말보다 꼭 필요한 문장이었을 것이다. 모두가 졌다고 생각한 순간 박상영 선수는 놀라운 역전승 드라마를 보여주었고, 이후 그를 상징하는 문장이 되었다. 이처럼 한 마디의 말, 한 줄의 문장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명언을 찾고, 조금이나마 자신을 치유할 또 하나의 기회다. 그러니 한 페이지씩 넘겨보며 단 몇 분만이라도 가만히 멈춰서 더는 피할 수 없는 하루의 고됨을 녹여보자. 365쪽이나 되는 페이지 속 어딘가에 위로의 역할을 하거나 적어도 잠시나마 마음을 토닥일 문장 하나, 또는 이야기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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