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오늘 내 기분은 철학으로 할래
디즈니는 귀엽고 코기토는 필요하니까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15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들어가는 말 옛날 옛적에 램프가 하나 있었답니다

1장 즐거운 일을 생각해 봐!: 욕망과 행복

01 사랑을 위해서라면 녹아도 괜찮…아? · 겨울 왕국
02 내 소원은 네가 행복해지는 거야 · 알라딘
03 욕심을 버리면 모든 것이 즐거워 · 정글북
04 저 바다 밑에는 보바리슴이 있지 · 인어공주
05 사는 게 힘들 땐 하쿠나 마타타 · 라이온 킹

2장 저들을 모두 사형에 처하라!: 악당의 철학

06 지옥의 불길이 르상티망을 태우고 · 헤라클레스, 라이온 킹, 노틀담의 꼽추
07 이 세상에는 악, 미움, 그리고 정동이 존재해 ·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말레피센트
08 거울아, 나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니?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09 엄마는 다 안단다, 죽음만 빼고 · 라푼젤

3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별을 돌아서, 아침까지 쭉!: 실재와 허구

10 진짜 괴물은 바로 당신이야! · 미녀와 야수
11 어디서 저 배를 본 것 같은데, 꿈인가? · 피터 팬
12 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 · 아틀란티스

4장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자연, 생명체, 인간

13 자, 이제 누가 야만인이지? · 포카혼타스
14 제 이름은 더그, 말하는 개죠 · 업
15 모피 코트가 공리주의적으로 옳다면 ·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16 도적과 의적은 한 끗 차이 · 로빈 후드

5장 나무 인형아, 너에게 생명을 주겠노라!: 기계, 장난감, 정신

17 자유의지? 이 버튼은 뭐지? · 인사이드 아웃
18 우리는 지구를 돌려줘야만 해 · 월-E
19 양심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면 · 피노키오

6장 나는 그런 곳을 찾아갈 테야!: 의식, 정체성, 자유

20 모든 걸 시도하고 선택해봐 · 주토피아
21 누구나 요리를, 아니 천재가 될 수 있다! · 라따뚜이
22 발발이 치와와,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서 · 라이온 킹

나가는 말 그리고 모두 철학으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저자 소개 2

마리안 샤이앙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ianne Chaillan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생조셉 드 라 마들렌의 철학 교사이자 칼럼니스트다. 철학에 대중문화를 접목한 ‘팝 철학’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 칼럼 등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Ou donc est le bonheur?》, 《아멜리 노통브는 이렇게 철학했다Ainsi philosophait Amelie Nothomb》, 《왕좌의 게임, 살인의 형이상학Game of Thrones, une metaphysique des meurtres》, 《해리포터와 철학 학교Harry Potter a l’ecole de la philosophi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생조셉 드 라 마들렌의 철학 교사이자 칼럼니스트다. 철학에 대중문화를 접목한 ‘팝 철학’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 칼럼 등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Ou donc est le bonheur?》, 《아멜리 노통브는 이렇게 철학했다Ainsi philosophait Amelie Nothomb》, 《왕좌의 게임, 살인의 형이상학Game of Thrones, une metaphysique
des meurtres》, 《해리포터와 철학 학교Harry Potter a l’ecole de la philosophie》, 《철학자의 플레이리스트La playlist des philosophes》 등이 있다.
연세대 전산과학과와 홍익대 미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라이프니츠 철학을 연구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서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52g | 128*188*20mm
ISBN13
9791159318320

책 속으로

한스가 안나에게 욕망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안나는 그를 잘 모르는 데 말이죠. 반대로 대상을 생각하기도 전에, 대상과 만나기도전에 이미 욕망이 있습니다. 욕망은 처음부터 일종의 역동성dynamisme으로 존재하고, 그 후에 대상에 작용합니다. 안나도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 알기도 전부터 이미 ‘사랑’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았나요?
---「01 사랑을 위해서라면 녹아도 괜찮…아?」중에서

라푼젤의 힘이 사라지자 마더 고델은 괴성을 지르면서 마법의 힘으로 잠시 멈춰 두었던 세월을 온몸으로 맞이합니다. 자신의 삶을 보존하기 위해 타인의 삶을 희생한 그녀는 결국 실패합니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아닌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습니다.
라푼젤은 우리에게 헛되고 위험한 희망으로 길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우리의 삶을, 그 안에 있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확실한 끝맺음이 있는 삶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이죠. 그래야만 우리는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더 잘 누릴 수 있을 겁니다.
---「09 엄마는 다 안단다, 죽음만 빼고」중에서

플라톤은 위대한 신화의 제작자였고, 그 신화 중 하나에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예술 매체를 예견했습니다. 플라톤의 그 유명한 ‘동굴의 우화’ 를 곰곰이 따져 보면 영화관과 굉장히 유사한 장소를 설명하는 것 같지 않나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우리가 플라톤의 신화에 부여하는 것과 본성에서 의해서 같은 미덕을 갖추고 있다면, 즉 재미있게 즐기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허구라고 해도 완전히 진리와 거리가 멀지는 않을 겁니다.
---「12 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중에서

코트를 만들기 위해 달마시안들을 희생시키는 것과 강아지들을 지키는 것, 어느 쪽이 윤리적인 선택일까요? 후자에는 부모인 퐁고와 퍼디타를 합해서 101마리의 강아지와 로저와 아니타를 더해야 합니다. 크루엘라 1인의 행동에 103인이 불행해질 겁니다. 다시 말해 코트를 만든다면 오직 크루엘라 한
사람만이 행복해질 겁니다. 답은 매우 명료합니다. 강아지를 죽이는 것은 비윤리적입니다.
---「15 모피 코트가 공리주의적으로 옳다면」중에서

그래서 한스 요나스는 우리의 책임 윤리를 명확히 합니다. 그는 우리가 하는 행위의 영향이 지구에서의 진정한 인간적 삶의 지속과 조화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로 그런 것이 이토록 굉장한 기술을 개발한 인류가 지켜야 하는 ‘책임의 원칙’입니다. 어떤 행위에 미래 인류의 존재나 본질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가 그런 행위를 충분히 금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인류가 지금처럼 살 수 있었던 것처럼 미래의 인류도 계속 살 수 있어야만 합니다.
---「18 우리는 지구를 돌려줘야만 해」중에서

〈주토피아〉는 가젤이 부른 〈최선을 다해〉에 계속해서 시도하고 끝까지 도전해야만 한다는 핵심 주제를 담았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정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처럼 들리죠. 본질 속에 우리를 가두려는 자들에게 굴복한다면 반드시 실패할 겁니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실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합니다.

---「20 모든 걸 시도하고 선택해 봐」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 삶을 바꾼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내 삶을 바꿀 지혜를 담은 철학의 랑데-부!

- 〈인사이드 아웃〉의 라일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 〈주토피아〉에서 우리는 선택한 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 ‘하쿠나 마타타’만 있으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1928년 〈미키 마우스〉부터 2021년 〈엔칸토〉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며 자란 우리에게 디즈니는 즐거움 그 자체였고, 어른이 되어 현실을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된 지금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작고 귀여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이런 추억이 우리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늘 내 기분은 철학으로 할래』의 저자이자 프랑스의 칼럼니스트 마리안 샤이앙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문화로 철학적 주제와 쟁점을 다루는 ‘팝 철학‘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읽어낸다. 이 책에서는 디즈니 작품 속의 인물과 장면, OST에서 철학적 질문을 끌어내고 플라톤, 칸트, 니체 등 위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살펴본다.

“누구나 요리, 아니 ‘철학’할 수 있다!”
친숙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만나는 스무 명의 철학자


저자는 난해하면서도 중요한 철학적 주제들을 유쾌한 문체로 다룬다. “철학이 반드시 근엄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삶과 죽음’, ‘행복’, ‘동물 윤리’ 등 첨예한 논쟁이 오가는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의 일상적인 고민과 어려운 질문에 이 책은 〈겨울왕국〉으로 답한다. 〈겨울왕국〉의 안나가 한스를 만나기도 전부터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기를 바라는 장면을 보며, 루크레티우스는 ‘욕망’이 욕망의 ‘대상’보다 먼저 생기기 때문에 경계하고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은 사랑의 대상에 대한 판단이 흐려지는 것을 ‘결정 작용’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즉 진정한 사랑이란 자신의 욕망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총 스무 명의 철학자를 소개한다. 〈알라딘〉에서는 몽테뉴와 함께 무슨 소원을 빌지 고민하며 ‘행복론’을 생각해보고, 〈라푼젤〉에서는 마더 고델의 행적을 따라가며 하이데거가 말한 ‘죽음론’과 마주한다. 우리 마음을 즐겁고 따뜻하게 해준 디즈니의 작품과 우리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해줄 철학의 ‘랑데부’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금보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작품마다 OST를 들을 수 있는 QR 코드가 곁들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스치면 킬링 타임 애니메이션, 스며들면 삶의 철학?”
나도 모르게 삶의 무기가 될 디즈니의 지혜!


“생각하고, 꿈을 꾸고, 마지막으로 믿음을 갖고 덤벼들어라”라는 월트 디즈니의 말처럼,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꿈과 희망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철학자의 생각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철학’을 사유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진다.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누구나 쉽게 환상과 추억의 세계로 들어가볼 수 있게 됐다. 현실의 삶이 너무도 어렵고 일상이 위태롭다면 다시 한번 디즈니의 세계로 빠져보자. 지금까지 디즈니의 작품이 단순히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였다면, 이 책을 본 다음부터는 ‘유쾌하고 즐거우면서도 철학적인’ 이야기로 보일 것이다.

리뷰/한줄평20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