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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4 머리말 101 인도-아라비아 숫자 142 전자기 163 지동설 204 부력 245 세균론 276 유전법칙 317 공룡 화석 338 산소 389 페니실린 4210 혈액형 4511 인슐린 4812 고무 가황법 5113 화학비료 5414 피임약 5815 혈장 6016 E=mc2 6317 지퍼 6618 DNA 이중나선 구조 6919 원소주기율표 7220 전기화학 결합 7921 원소의 빛 스펙트럼 8222 전자 8523 플라스틱 8924 바퀴 9225 마취술 9626 우주 팽창 9927 해저 확장 10328 대륙이동설 10729 인체해부 11030 혈액순환계 11331 X-선 11532 생명의 기원 11933 자연의 질서 12334 진화론 12635 박테리아 13036 대기권 13437 빙하기 13838 백신(예방접종법) 14139 비타민 14440 염색체 14841 목성의 위성 15142 핼리혜성 15443 일반상대성이론 15844 강력과 약력 16145 원자 164 46 분자 16747 동위원소 17048 방사능 17349 보일의 법칙 17650 호르몬 17951 유전학 18252 전위유전자 18453 인간 게놈 18754 신경전달물질 19155 물질대사 19456 쿼크 19757 디지털 정보 이론 58 바이러스 20359 도플러 효과 20660 공생진화론 21061 반입자 21362 질량보존의 법칙 21763 미토콘드리아 22064 항생제 22365 블랙홀 22666 세포 분열 23067 생태계 23368 빅뱅 23769 지레 24170 중력 24371 전기의 성질 24772 방사선 25073 양자역학 25474 전자기파 25775 반도체 트렌지스터 26176 핵융합 26477 인쇄술 267 찾아보기 270 참고 도서 272 이미지 저작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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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학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TV, 냉장고, 엘리베이터, 자동차와 같은 문명의 이기들이 모두 과학의 산물이며, 그 밑바탕에는 과학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간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인간이 품은 의문은 이런 근원적인 의문만 있는 것이 아니다.“밤낮은 어떻게 생기고, 계절은 어떻게 바뀌는가?”“태양은 어떻게 매일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는가?”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이런 의문들이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이러한 의문에 처음 답한 것은 신화였다. 신화는 신들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진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신들은 먼저 남자를 만들고 난 후에 여자를 만들었는데, 이들의 불순종에 대한 벌로 죽음이 생겨났다고 이야기한다.사람들은 한동안 이러한 신화적 설명을 받아들였지만 신화적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다. 신화적 설명은 더 많은 궁금증을 낳았고, 인간의 이성이 깨어나면서 신화 속에 내재된 논리적 모순과 한계를 발견했다. 마침내 기원전 6C경에 이르자 일단의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자연에서 신을 배제하고 자연을 스스로의 법칙으로 운행되는 존재로 간주하며 이성과 논리를 동원하여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도는 신화로만 세상을 바라보던 시대에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 역시 얼마 후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어느 과학 이론이 옳고 어느 이론이 그른지 판별할 수단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과학의 발전은 오랫동안 정체되게 되었다. 그러다가 실험을 통해 이론의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방법을 도입한 17C에 이르러 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과 같은 놀라운 문명의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다.이 책은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과학적 발견과 발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류를 처음 문명의 길로 이끌었던 간단한 바퀴와 지레에서부터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빅뱅과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발견해온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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