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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소년 13탈무드에 담긴 논리 이야기 19귀납법! 범인을 찾아줘! 24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29명탐정 ‘유’! 범인을 찾아라. 35더 알아보기 셜록 홈스의 가설적 추론 40페아노와 페아노 곡선 432. 못생긴 랍비와 공주 45탈무드에 담긴 과학 이야기 49과학적 사례 54더 알아보기? 미래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에탄올’ 61미생물의 종류 및 형태 633. 아버지의 유언 68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72더 알아보기?도박에서 꽃피운 확률이론 80비운의 천재 파스칼 834. 희망 86탈무드에 담긴 과학 이야기 89더 알아보기 인공 버터 마가린 93물질의 상태 이야기: 고체, 액체, 기체 96 5. 삶은 달걀과 삶은 콩 99탈무드에 담긴 논리 이야기 104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108더 알아보기 구전 동화로 내려오는 복리 이야기 115은행 이자 계산법 119 6. 신기한 풀 121탈무드에 담긴 과학 이야기 125더 알아보기 맹독이 약이 되는 투구꽃의 뿌리 136약방의 감초 138 7. 사과나무와 노인 141탈무드에 담긴 논리 이야기 144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147더 알아보기 빅데이터가 만들어낸 ‘올빼미 버스’ 154코로나19 분석에 이용되는 수학 모델링 157 8. 불행 중 다행 160탈무드에 담긴 논리 이야기 164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166더 알아보기?영화 속에 담긴 카오스 이론 174인생사 새옹지마 177 9. 장기 말을 훔친 베나야 179탈무드에 담긴 논리 이야기 184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187더 알아보기 치킨게임 195제로섬 게임 198 10 구름 속 여행, 바다 밑 여행 201탈무드에 담긴 수학 이야기 206더 알아보기? 코끼리를 냉장고 안에 넣는 방법 213위대한 수학자 알 콰리즈미 216참고 도서 218이미지 저작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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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안에는 유대인의 종교를 넘어선 역사, 철학, 과학, 수학, 심리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중 수학의 눈으로 바라본 탈무드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보자!탈무드를 만든 사람은 위대한 랍비 한 사람이 아닌, 수백 수천의 랍비들과 그들의 뛰어난 스승, 그 스승의 스승들이었다.탈무드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수백 년간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을 통해 굳건한 종교적 믿음을 생활화하고 후세에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했던 유대인들의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탈무드는 완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다.유대인의 율법은 두 가지가 있다.1점, 1획도 바꿀 수 없는 성문 율법 토라와 선대 지도자로부터 후대 지도자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구전 율법 미쉬나다.토라가 헌법이라면, 미쉬나는 유대인의 생활율법과 같다. 미쉬나는 아주 소소한 생활 규범부터 상법, 가정법, 민법, 철학, 역사, 과학 등 삶과 직접 연결되는 율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랍비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구전 율법인 미쉬나를 성문화했고 해설서인 게마라를 만들었다. 이 미쉬나와 게마라를 합쳐 탄생한 것이 탈무드다. 그리고 총 63권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되어 있으며 1만 2천 페이지에 무게가 75kg에 달하는 방대한 책이다.BC500~AD500년까지 약 천 년에 걸친 세월 동안, 각 시대와 상황에 맞게 미쉬나를 해석한 내용이 담긴 탈무드는 다수와 소수, 심지어는 반대의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모두 포용하고 있다.탈무드 안에는 유대인의 종교를 넘어선 역사, 철학, 과학, 수학, 심리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수학과 과학의 눈으로 바라본 탈무드는 더욱 흥미롭다.탈무드로 보는 수학은 어떤 모습일까?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탈무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수학 언어로 탈무드를 읽다』에서 다루어지는 수학과 과학은 전문적이거나 복잡하지 않다. 볼펜과 계산기를 준비할 필요도 없다. 재밌거나 인생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를 통해 우리 삶 속의 몇 가지 수학 이야기를 살펴볼 뿐이다. 탈무드는 평생을 바쳐 공부해도 한 번을 끝내기 어려운 방대한 책이다. 하지만 작은 조각을 통해 전체를 유추할 수 있는 ‘프랙탈 이론’처럼 탈무드 속에서 수학을 중심으로 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탈무드는 유대인이 시작했지만, 탈무드에 담긴 열린 토론과 질문, 다양한 시각을 포용하는 논리 체계는 이제 전 인류가 공유하고 그 뒤를 이어 계속 써 내려가고 있는 인류의 지혜의 보고이자 자산 중 하나임을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삶과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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