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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
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이 시집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하다. 꽃이 전하는 말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거라는. 꽃들만큼 정직한 것은 없으며, 꽃들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그 다정한 속삭임을 읽어가는 순간 독자들의 가슴에 자연스레 사랑이 싹틀 것이고, 그 사랑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정화할 것이라는 믿음. 그 진솔한 메시지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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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자신만의 빛깔로 피어난다. 하지만 서로를 끌어안아야 한 송이 꽃이 될 수 있다는 한성욱 시인의 시들을 읽으며 그의 마음이 참 따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있지 않다면 가당치 않은 일. 정직하고 순수하기에 나는 그의 시를 읽는 일이 즐거웠다. 끊임없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부산물이 머지않아 꽃으로 피어날 테니. 진솔한 꽃들과의 대화, 그것이 곧 시였다. - 이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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